#유성우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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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무더위 싹~' 천안시, 볼거리·먹거리·놀거리 여름 명소 소개 아시아투데이 배승빈 기자 = 충남 천안시가 무더위를 이길 수 있는 먹거리, 놀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지역의 명소를 소개하고 나섰다. 28일 시에 따르면 천안 지역은 태학산 치유의 숲, 태조산 무장애나눔길·산림레포츠단지, 어린이 야외 물놀이장, 홍대용 과학관 등에서 역사, 문화, 생태·휴양부터 '빵의 도시 천안'의 맛집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 태학산 자연휴양림 천안의 휴식 명소로는 태학산 자연휴양림이 손꼽힌다. 태학산자연휴양림은 해발 455m의 태학산 자락에 2001년 조성됐다. 천안 도심에서 20분 거리로 이동시간·거리에 부담 없이 쉽게 숙박하면서 숲 해설사의 해설을 듣고 태학산을 관람하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고려시대 불상 양식을 단적을 보여주는 보물 407호 천안 삼태리 마애여래입상 등 역사·문화탐방부터 어린이 놀이시설, 유아숲, 오토캠핑장, 산림치유센터, 피크닉장,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까지 힐링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숲속의 집은 5인, 8인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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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천문우주센터, 페르세우스 유성우 관측회 개최…내달 10일 오후 8시 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예천천문우주센터는 다음 달 10일 오후 8시부터 페르세우스 유성우 관측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관측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천문대에서 공개관측회 형식으로 진행되고 천문학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여름철 유성우 중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스위프트-터틀 (Swift-Tuttle) 혜성에 기원하며 매년 8월 12일을 전후로 절정을 이룬다. 유성우 관측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달이 없는 어두운 밤에 탁트인 공간에서 맨 눈으로 하늘을 올려다보는 것이다. 올해 페르세우스 유성우의 극대기는 8월 12일 오후 11시경부터 13일 새벽 시간까지로 추정된다. 오후 10시면 달이 지기 때문에 도심의 불빛만 피한다면 좋은 조건의 하늘이 될 것으로 센터는 전망한다. 이날 유성우 관측법을 배우고 망원경으로 다른 천체를 관찰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조재성 예천천문우주센터장은 "유성우 관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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