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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 회장, '오이데이' 앞두고 대전 농가서 현장 점검 [AP신문 = 신유제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오이 생육상황 및 출하동향 현장 점검에 나섰다.1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강호동 회장은 오이 성출하기에 발맞춰 이상기후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재배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정적인 오이 생산을 지원하고자 지난 4월 30일 대전시 유성구 농가를 방문했다. 오이는 재배할 때 시원한 온도와 충분한 일조량이 요구되는데, 올 5월은 평년 대비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선제적인 생육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할 전망이다. 강호동 회장은 “5월은 오이가 집중 출하되는 시기인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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