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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타이거즈 측 "대표 사칭한 투자 유도·허위사실 유포…강경 대응할 것" [공식입장 전문]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나태주 등이 속한 K타이거즈 측이 대표를 사칭해 투자를 유도하고 허위 사실 유포하는 불법 행위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22일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K타이거즈 엔터)는 "최근 K타이거즈 대표, 관계자라고 사칭한 이들이 회원 및 주변 관계자들에게 접촉해 투자유도 혹은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의 불법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고 알렸다. K타이거즈 측에 따르면 사칭 및 허위 사실 유포자는 前 공동대표였던 이 모씨로, 2023년 3월 K타이거즈의 공동대표로 영입되었으나 재직기간 중 사내 문서 조작 및 브랜드를 이용한 사기, 횡령과 안창범 대표이사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의 정황들이 포착돼 2023년 10월 사내 공식 주주총회를 통해 공식 해임됐다. K타이거즈 엔터는 "해임됐음에도 이 모씨가 유사 브랜드 'K-타이거즈'를 만들어 K타이거즈 엔터의 대표라고 하고 하거나 '케이타이거즈주식회사'는 K타이거즈 브랜드의 사용권한이 없다는 주장을 하고 다닌다"고 설명했다. <@1> 이에 K타이거즈 엔터는 "K타이거즈의 브랜드를 악의적으로 이용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것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하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본사의 K타이거즈 브랜드를 사칭한 것과 관련 강경 법적 대응 건에 대해 말씀 드립니다. 최근 K타이거즈 대표, 관계자라고 사칭한 이들이 회원 및 주변 관계자들에게 접촉해 투자유도 혹은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의 불법 행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해당사실을 유포하고 공모한 이 모씨(前 공동대표)는 2023년 3월 K타이거즈의 공동대표로 영입되었으나 재직기간 중 사내 문서 조작 및 브랜드를 이용한 사기, 횡령과 안창범 대표이사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의 정황들이 포착되어 2023년 10월 사내 공식 주주총회를 통해 공식 해임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이 모 씨는 계속해서 K타이거즈의 유사브랜드인 'K-타이거즈'를 만들어 자신이 대표라고 사칭하며 '케이타이거즈주식회사'는 K타이거즈 브랜드의 사용권한이 없다는 주장을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K타이거즈의 브랜드 상표권은 K타이거즈의 설립자인 안학선 단장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본사 또한 여러 법적 과정을 통해 상표권 사용권을 보유하고 있고, 적법한 절차를 통해 상표를 제공해오고 있음을 밝힙니다. 당사는 K타이거즈의 브랜드를 악의적으로 이용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것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며 '세계적 태권도 기업', '종합문화 콘텐츠 그룹'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대한민국 문화 체육의 발전과 한류 콘텐츠 세계화에 앞장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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