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기자 50여 명에 자필 편지 돌린 유명 배우 (사진)
2024.10.15
이병준 배우가 생애 첫 주연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자필 편지를 보내며 기자들을 초대했다. 진심이 담긴 글에서 감사와 소망을 전했다.
'부부시신 훼손 용의자' 유명배우 정체에 '경악'…"지시받고 했다"
2024.05.03
일본 유명 아역배우 출신 와카야마 키라토(20)가 부부 시신 훼손 사건의 용의자로 현지 경찰에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3일 일본 TBS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와카야마는 지난달 16일 도키기현 나스마치 강변에서 발견된 50대 부부의 시신을 불태워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혐의로 한국인 20대 A씨 등을 포함해 총 4명이 체포됐다. 2018년까지 아역 배우로 활동한 와카야마는 2014년 NHK 드라마 '군사 칸베에'에서 오카다 준이치가 연기한 구로다 간베의 어린 시절 만키치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이외에도 '나이트메어 짱' 지옥 선생님 누~베~' 가면라이더 위저드'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활동이 없었다. 현지 수사 당국은 와카야마를 비롯한 용의자 일당은 부부와 일면식도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부는 모두 50대로 도쿄 우에노 번화가에서 음식점 10여 곳을 운영해 왔다. 와카야마와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시를 받고 시신을 처리했다. 수백만엔의 보수를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은 지시-중개-실행 등 세 가지 역할로 분배된 다중 하청 구조로 벌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의뢰인으로부터 1500만엔을 받은 지시역이 100만엔을 제외하고 중개역에 전달하면 중개역이 여기에서 900만엔을 뺀 나머지 금액을 실행역에게 전달하는 방식이었다고 한다. 이들은 범행 이후 오사카로 도주했고, 이곳에서 보수의 대부분을 써버렸다고 한다. 실행역이 와카야마와 A씨로, 경찰은 이들이 부부의 시신을 훼손했을 뿐만 아니라 폭행을 가했다고 보고 있다. 살인까지 저질렀는지는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없어서 못 팔아" 女겨드랑이 주먹밥, 돈 10배 주고 사먹는다 금나나, 30살 연상 재벌과 비밀 결혼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비계 또 비계' 폭로 이어지는데…제주도지사 솔직 발언 논란
“가해자 누나, 현직 배우”…부산 추락사 유족 폭로에 '댓글 차단'
2024.04.18
부산 오피스텔 추락사 가해자의 친누나가 현직 배우라 주장하며 파장이 일고 있다. 해당 배우의 신상이 온라인에서 퍼지고 있으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B씨에 대한 공판은 다음 달 1일에 열릴 예정이다. (140자)
“평생 얼굴 못 들고 다니게 해줄게” 유명 배우 사생활 폭로 계정 등장
2024.03.01
유명 배우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인스타 계정이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계정은 특정 배우의 부정적인 행동과 사생활을 폭로하며, 해당 배우의 실명까지 거론되고 있다. 이로 인해 2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기자 50여 명에 자필 편지 돌린 유명 배우 (사진) 이병준 배우가 생애 첫 주연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자필 편지를 보내며 기자들을 초대했다. 진심이 담긴 글에서 감사와 소망을 전했다.
'부부시신 훼손 용의자' 유명배우 정체에 '경악'…"지시받고 했다" 일본 유명 아역배우 출신 와카야마 키라토(20)가 부부 시신 훼손 사건의 용의자로 현지 경찰에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3일 일본 TBS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와카야마는 지난달 16일 도키기현 나스마치 강변에서 발견된 50대 부부의 시신을 불태워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혐의로 한국인 20대 A씨 등을 포함해 총 4명이 체포됐다. 2018년까지 아역 배우로 활동한 와카야마는 2014년 NHK 드라마 '군사 칸베에'에서 오카다 준이치가 연기한 구로다 간베의 어린 시절 만키치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이외에도 '나이트메어 짱' 지옥 선생님 누~베~' 가면라이더 위저드'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활동이 없었다. 현지 수사 당국은 와카야마를 비롯한 용의자 일당은 부부와 일면식도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부는 모두 50대로 도쿄 우에노 번화가에서 음식점 10여 곳을 운영해 왔다. 와카야마와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시를 받고 시신을 처리했다. 수백만엔의 보수를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은 지시-중개-실행 등 세 가지 역할로 분배된 다중 하청 구조로 벌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의뢰인으로부터 1500만엔을 받은 지시역이 100만엔을 제외하고 중개역에 전달하면 중개역이 여기에서 900만엔을 뺀 나머지 금액을 실행역에게 전달하는 방식이었다고 한다. 이들은 범행 이후 오사카로 도주했고, 이곳에서 보수의 대부분을 써버렸다고 한다. 실행역이 와카야마와 A씨로, 경찰은 이들이 부부의 시신을 훼손했을 뿐만 아니라 폭행을 가했다고 보고 있다. 살인까지 저질렀는지는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없어서 못 팔아" 女겨드랑이 주먹밥, 돈 10배 주고 사먹는다 금나나, 30살 연상 재벌과 비밀 결혼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비계 또 비계' 폭로 이어지는데…제주도지사 솔직 발언 논란
“가해자 누나, 현직 배우”…부산 추락사 유족 폭로에 '댓글 차단' 부산 오피스텔 추락사 가해자의 친누나가 현직 배우라 주장하며 파장이 일고 있다. 해당 배우의 신상이 온라인에서 퍼지고 있으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B씨에 대한 공판은 다음 달 1일에 열릴 예정이다. (140자)
“평생 얼굴 못 들고 다니게 해줄게” 유명 배우 사생활 폭로 계정 등장 유명 배우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인스타 계정이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계정은 특정 배우의 부정적인 행동과 사생활을 폭로하며, 해당 배우의 실명까지 거론되고 있다. 이로 인해 2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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