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REVIEW] '역사상 첫 리그 더블 허용' 맨유, 팰리스에 0-4 대패…텐 하흐 또 역대급 대굴욕[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더블을 허용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지휘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일(한국시간)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펼친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 원정 경기에서 0-4로 무너졌다. 대패로 승점 획득에 실패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6승 6무 13패 승점 54점에 머물렀다. 이번 라운드 결과에 따라 7위를 첼시에 내줬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8위로 떨어져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출전 가능
맨유가 토트넘 챔스 막았다…조별리그 최하위 탈락→'EPL 5위' 출전권 무산[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원망스러울 수 있다.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경기를 남겨둔 24일(한국시간) 현재 승점 5점으로 5위에 올라 있다.4위 애스턴빌라와 승점 차이는 10점. 두 경기를 덜 치렀지만 득실 차가 5골 나기 때문에 두 경기를 이기고 승점을 따라잡더라도 득실 차를 따져야 한다.현재 시점으로 축구 통계업체 옵타에 따르면 애스턴빌라가 4위를 차지할 확률은 무려 80%가 넘는다.토트넘이 5위로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도 있었다. 다음 시즌부터 확장 개편되는 챔피언스리그 방식
결국 맨시티가 우승한다, EPL 챔피언 확률 70% 돌파…아스널-리버풀 10%대로 추락[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1위가 아니었어도 우승 확률이 가장 높았는데 이제는 경쟁 불가능한 상황이 됐다는 시선이다.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 리버풀로 좁혀졌던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구도가 결국 1강으로 마무리되는 조짐이다.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펼쳐진 33라운드가 삼파전이던 우승 레이스에 분수령으로 작용했다. 아스널과 리버풀이 자멸한 반면 맨체스터 시티 혼자 웃어 희비가 확실하게 갈렸다. 매 경기 결승전인 지금의 분위기를 누구보다 잘 아는 맨체스터 시티는 흔들리지 않았다. 가장 먼저 33라운드를 펼
김민재의 뮌헨, 아스널과 UCL 8강 격돌…PSG는 바르사와 대결(종합)최다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 vs 디펜딩 챔프 맨시티 '빅 매치' 성사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과 트로피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속한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를 달리는 아스널과 만난다. 15일 UEFA 본부가 있는 스위스 니옹에서 진행된 2023-2024 UCL 8강 대진 추첨 결과 바이에른 뮌헨의 상대로 아스널이 결정됐다. 이번 대회 8강 1차전은 한국시간 기준 4월 10∼11일, 2차전은 17∼18일 열릴 예정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원정 경기를 먼저 치르게 된다. 이번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 중 김민재(오른쪽)의 모습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두 팀은 아스널이 이번 시즌 전 마지막으로 UCL에 참여했던 2016-2017시즌 16강전 이후 7년 만에 만난다. 당시엔 뮌헨이 아스널을 1, 2차전 합계 10-2로 대파하고 8강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선 뮌헨은 조별리그 A조 1위에 오른 뒤 16강에서 라치오(이탈리아)를 3-1로 잡았고, 아스널은 B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뒤 16강에서 포르투(포르투갈)를 승부차기 끝에 따돌리고 8강에 진입했다.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이 뛰는 프랑스 리그1 선두팀 파리 생제르맹(PSG)은 스페인의 강호 FC 바르셀로나와 준결승 진출을 다투게 돼 김민재와의 '코리안 더비'는 불발됐다. PSG는 바르셀로나를 먼저 안방으로 불러들인 뒤 원정에 나선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중 이강인의 모습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PSG와 바르셀로나는 2020-2021시즌 16강전 이후 UCL 단판 승부에서 3년 만에 격돌한다. 3년 전 맞대결에선 PSG가 합계 5-2로 승리했다. 여기에 이번 8강에선 UCL 역대 최다 우승(14회)에 빛나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지난 시즌 챔피언인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이하 맨시티)의 '빅 매치'가 성사됐다. 두 팀은 직전 두 시즌 연속으로 준결승 맞대결을 벌인 데 이어 이번엔 한 단계 일찍 마주쳤다. 지난해 5월 맨체스터 시티와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모습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2022-2023시즌 준결승 땐 맨시티가 합계 5-1로 이겨 결승에 올라 처음으로 UCL 정상까지 올랐고, 2021-2022시즌엔 레알 마드리드가 연장전 끝에 6-5로 승리해 결승에 진출하며 14번째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다른 하나의 8강전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의 대결이다. 이날 추첨 행사에선 준결승 대진도 미리 정해졌다. 아스널과 바이에른 뮌헨의 8강 승자가 레알 마드리드-맨시티의 승자와 준결승에서 만나며, PSG와 바르셀로나 중 이기는 팀이 아틀레티코-도르트문트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된다. 한편 UCL보다 한 단계 아래 유럽 클럽 대항전인 유로파리그에선 리버풀(잉글랜드)-아탈란타(이탈리아), 레버쿠젠(독일)-웨스트햄(잉글랜드), AC 밀란-AS 로마(이상 이탈리아), 벤피카(포르투갈)-마르세유(프랑스)의 8강 대진이 구성됐다. 유로파리그 8강전은 4월 12일과 19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개최된다. songa@yna.co.kr '친푸틴 발레리나' 내한공연 취소에 러 "우크라탓…안타깝다" 류준열·한소희 열애설…소속사 "사생활에 대응 안 해" 조국 "제 딸 일기장·카드 압수수색한 것만큼 한동훈 딸에게도 하라" 택시 기사에게 "다리 만져달라" 요구한 여성 강제추행죄 인정 식약처, aT 수입 중국산 건고추 회수…잔류 농약 초과 "돈 좀 보내줘" 부친에 1천500회 연락한 '도박중독' 아들 재판행 이재명 경호차량 향해 '난폭운전'…화물차 운전자 검거 세종시교육청, '왕의 DNA 문서' 작성 논란 교육부 사무관 고발 달리던 승용차 20m 절벽으로 추락…40대 운전자 사망 국제결혼 뒤 "돈부터 줘"…노총각 울린 베트남 신부 징역형
리버풀, 프라하 6-1로 대파…합산 11-2로 유로파리그 8강 진출분데스리가 무패 우승 노리는 레버쿠젠은 가라바흐에 대역전승 다르윈 누녜스(왼쪽)의 선제 골에 기뻐하는 리버풀 선수들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스파르타 프라하(체코)를 대파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에 진출했다. 리버풀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3-2024 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홈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린 코디 학포, 1골 3도움을 작성한 무함마드 살라흐 등의 활약 속에 프라하를 6-1로 제압했다. 8일 1차전에서 5-1로 완승했던 리버풀은 합계 11-2로 프라하를 물리치고 8강에 올랐다. 유로파리그 3회 우승팀(1973, 1976, 2001년) 리버풀은 준우승한 2015-2016시즌 이후 8년 만에 8강에 진입했다. 리버풀은 이후엔 한 단계 위인 최상위 클럽 대항전 챔피언스리그에서 경쟁하며 2018-2019시즌 우승, 2021-2022시즌 준우승 등을 기록했고, 이번 시즌엔 모처럼 유로파리그에 참가해 순항 중이다. 리버풀은 유로파리그 8강 진출로 이번 시즌 모든 대회 우승 가능성도 이어갔다. 이미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에선 정상에 오른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선두 아스널과 같은 승점 64로 2위를 달리며 우승을 다투고 있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과 유로파리그는 8강전을 앞두고 있다. 팀의 세 번째 득점하는 무함마드 살라흐 [AFP=연합뉴스] 이날 리버풀은 경기 시작 14분 만에 4골을 몰아치며 일찌감치 승리를 예감했다. 전반 7분 도미니크 소보슬러이가 오른쪽 측면에서 보낸 낮은 크로스를 다르윈 누녜스가 오른발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뽑아냈고, 1분 뒤엔 살라흐가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상대 패스를 끊어낸 것을 보비 클라크가 결승 골로 연결했다. 살라흐는 전반 10분엔 직접 득점포를 가동했고, 전반 14분엔 학포의 추가 골 때 다시 도움을 작성했다. 프라하는 전반 42분 벨코 비르만체비치가 한 골을 만회했지만, 리버풀은 후반 3분 소보슬러이, 10분 학포의 골이 연이어 터져 일찍 승기를 잡았다. 살라흐는 소보슬러이의 득점 때도 도움을 올렸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이번 시즌 25경기 21승 4무의 놀라운 성적으로 최초의 '무패 우승'에 도전하는 레버쿠젠은 가라바흐(아제르바이잔)에 3-2 역전승으로 8강에 합류했다. 역전 결승골 터뜨리고 기뻐하는 레버쿠젠의 파트리크 시크(오른쪽) [AP=연합뉴스] 1차전 원정에서 2-2로 비겼던 레버쿠젠은 이날 홈 경기에서 후반 13분 압델라 주비르, 22분 주니뉴에게 연속 골을 얻어맞고 탈락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이후 후반 27분 제레미 프림퐁이 추격포를 쏘아 올린 데 이어 후반 추가 시간에만 파트리크 시크가 두 골을 몰아치며 짜릿한 뒤집기에 성공했다. 레버쿠젠은 유로파리그에서도 8경기 7승 1무의 무패 행진을 이어갔고,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도 4전 전승으로 준결승에 진출하는 등 이번 시즌 모든 공식전에서 한 번도 지지 않았다. 웨스트햄(잉글랜드)은 프라이부르크(독일)에 5-0 완승으로 합계 5-1로 앞서 8강에 합류했고, AS 로마(이탈리아)는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잉글랜드)에 0-1로 졌으나 합계 4-1로 이겨 8강에 올랐다. 이밖에 마르세유(프랑스)와 벤피카(포르투갈), AC 밀란, 아탈란타(이상 이탈리아)도 8강에 진입했다. 이번 유로파리그 8강 대진 추첨은 15일 밤 진행되며, 경기는 4월 12일과 19일 열릴 예정이다. songa@yna.co.kr MLB 다저스 오타니, '한국행 비행기' 앞에서 아내 최초 공개 제주 수월봉 절벽서 차량 추락…40대 운전자 사망 '강제추행 혐의' 배우 오영수, 오늘 1심 선고…구형은 징역 1년 학교 앞이 굴뚝인가…대기업 사원들의 몰상식 유연수 꿈 앗아간 음주운전자 820만원 공탁…판사 "조롱하나" 박정희·육영수 다큐 제작하는 김흥국 "평소 존경한 분들" "러시아 피겨 발리예바, 13∼15세에 56가지 약물 투여받아" 슈퍼푸드 아사이베리에 가려진 아동노동…20m 나무서 추락도 나사 풀린 육군 간부들…한미연합훈련 현장서 '술파티' "방송하느라 훈련불참"…휘문고 농구부 현주엽 감독 민원 접수돼
'PL 득점왕' 클래스 살아있네...유로파리그 역대 최다 득점자 등극! → 새 역사 썼다[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의 클래스를 뽐내고 있다.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는 23일(한국시간) 프랑스 오렌지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3-1로 제압했다. 마르세유는 앞서 지난 16일에 열린 1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따라서 1, 2차전 합산 스코어 5-3으로 샤흐타르를 누르고 UEL 16강 티켓을 획득했다.16강 티켓을 획득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선수는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었다. 오바메양은 1차전에서 선제골을 넣었
3부 강등→PO 실패→83일 만에 경질…맨유 전설 '감독' 루니 "나에게 시간 더 줬어야"[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감독에게 가장 중요한 건 시간이다. 무언가 변화를 하기엔 13주는 짧다고 생각한다. 다음 감독 기회가 올 때까지 준비하면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 축구는 결과를 내야하는 스포츠다. 내가 원하는 수준의 결과를 내지
'김민재-이강인 이어간다' UCL, 토너먼트행 16개팀 확정[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2023-20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일정이 모두 막을 내렸다. 토너먼트로 향하는 16개팀이 모두 확정됐다. UEFA 챔피언스리그는 14일(한국시각)을 끝으로 조별리그 6차전이 모두 종료됐다.
‘유로파리그 초강세’ EPL 5년 만에 우승 트로피?리버풀 1위 자리 확보하며 유로파리그 16강 직행 웨스트햄과 브라이튼도 무난하게 조별리그 통과 UEFA 리그 랭킹 1위의 잉글랜드가 유로파리그에서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리버풀은 1일(한국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2023-24 UEFA 유로파리그’ 린
황인범, 올림피아코스 떠나 '세르비아 명문' 즈베즈다 입단4년 계약·이적료 71억원…맨체스터 시티와 UCL 맞대결 눈앞 황인범의 세리머니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우루과이와의 평가전. 동점골을 넣은 황인범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3.3.28 dwise@
조규성 부상 회복해 풀타임…미트윌란, UECL 본선행 불발'홍현석 선발' 헨트는 본선행…황인범 빠진 올림피아코스, 유로파리그 합류 바르샤바와의 경기에 출전한 조규성(오른쪽)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부상에도 축구 국가대표팀의 9월 A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공격수 조규성이 유럽
정우영, 609일 만의 분데스리가 풀타임…슈투트가르트 5-0 대승동료의 득점에 기뻐하는 정우영 [dpa via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올여름 출전 기회를 좇아 이적한 정우영이 609일 만에 정규리그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슈투트가르트(독일)의 대승에 일조했다. 슈투트가르트는 19일(현지시간
'황인범 결장' 올림피아코스,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진출동점골을 터트리고 기뻐하는 올림피아코스의 소티리스 알렉산드로풀로스.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황인범이 결장한 올림피아코스(그리스)가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에 합류했다. 올림피아코스는
세비야 GK 부누, 사우디 알힐랄 이적…네이마르와 한솥밥사우디 알힐랄로 이적한 골키퍼 야신 부누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모로코 4강 돌풍의 핵심 역할을 맡았던 골키퍼 애신 부누(32)가 세비야FC(스페인)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부자구단'인
맨시티, UEFA 슈퍼컵 우승…승부차기 끝에 세비야 제압[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정상에 올랐다. 맨시티는 17일(한국시각) 그리스 아티카의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세비야(스페인)와의 2023 UEFA 슈퍼컵에서 전 후반을 1-1로 비긴
UEFA, 유로파 결승서 주심 모욕한 모리뉴 감독에 '중징계 임박'유로파리그 결승전 끝난 뒤 주차장에서 주심에게 '거친 항의' 앤서니 테일러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지난 1일 치러진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이 끝난 뒤 주심에게 거친 언사로 항의를 펼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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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불패' 세비야, AS로마에 승부차기 승리...유로파리그 정상▲ 통산 7번째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세비야(사진: AFP=연합뉴스) [스포츠W 이범준 기자] 스페인의 세비야가 이탈리아의 AS로마를 승부차기 끝에 물리치고 통산 7번째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세비야는
테일러, 또 당신입니까? 무리뉴, UEFA 주관 첫 우승 좌절 후 심판 저격 “스페인 사람 같던데” [유로파리그]‘스페셜 원’ 조세 무리뉴 로마 감독이 악명 높은 심판 앤서니 테일러를 저격했다. AS 로마는 1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열린 세비야와의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전후반, 연장 총 120분
유로파리그 결승 '100% 승률 맞대결'서 세비야 승부차기로 우승세비야, 유로파리그 7번째 챔피언 '역대 최다 우승 기록 연장' AS로마 모리뉴 감독은 유럽클럽대항전 결승서 '첫 고배' AS로마 만치니는 선제골 도움→자책골→승부차기 실축 '눈물' 통산 7번째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세비야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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