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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샌디에이고 동료들에게 한복 및 손흥민, 김민재 사인 유니폼 선물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고척돔 클럽하우스에 도착하자 매니 마차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등 동료들이 한국식 응원인 "파이팅"을 외쳤다.샌디에이고 선수들의 로커에는 '선수 이름'이 새겨진 한복 도포가 걸려 있다.2024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정규시즌 개막전이 열리는 고척돔 샌디에이고 라커룸 풍경이다. 한복은 한국에서 서울시리즈를 치르는 팀 동료들을 위해 김하성이 준비한 선물이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김하성은 "구단이 많이 도와주셨다. 내가 혼자 준비한 건 아니다"라고 손사래 쳤지만 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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