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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Archives - 뉴스벨

#유네스코 (28 Posts)

  • '사도광산 협상' 두고 평행선…외교부 "최선의 결과" 野 "외교 참사" 우리 정부와 일본 간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협상과 관련해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외교부를 상대로 야당 의원들의 맹공이 전개됐다. 외통위 소속 야당 의원들이 '강제성' 표현 누락을 두고 대통령실 지시 의혹을 펼치는 것과 동시에 외교 참사라고 규정하며 비난하자, 조 장관은 협상에서 최선의 결과를 끌어냈단 입장을 고수하며 현안질의는 평행선을 달렸다.조태열 장관은 1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외통위가 자료제출 및 협상 과정과 내용을 모두 공개하라고 하자,…
  • 닛케이 "사도광산, 조선인 가혹한 노동, 위험한 노역에 일본인 4.5배 투입 기록"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일본 사도(佐渡) 광산(金山) 내 전시실에 조선인이 가혹한 노동에 종사했고, 위험한 암반 구멍 뚫기에 동원된 한국인이 일본인의 4.5배에 이른다는 기록이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2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니가타(新潟)현 사도섬 광산 갱도로 이어지는 길 입구에 있는 아이카와(相川) 향토박물관 내 전시에 '강제 노동'이라는 표현이 없는 데 대해 한국 내 일각에서 반발하고 있는 데 대해 징용이나 그 영어 표현 'Requisition(징발)'이 국가의 명령에 의해 개인의 권리가 박탈되는 것을 의미하지만, 한국 내 일각에서는 '강제'라는 용어에 침착한다고 전했다. 박물관 내 광산의 역사와 금 채취 방법 등을 설명한 전시실을 지나 계단을 올라간 안쪽에 지난달 28일 문을 연 '한반도 출신을 포함한 광부들의 생활'이라는 제목의 전시실이 있는데, 이곳에 제2차 세계대전 중 사도 광산에서 일한 한반도 출신..
  • 김동연, 日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제2의 경술국치·제2의 을사오적으로 기록"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9일 일본 니가타현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관련해 "‘제2의 경술국치’이며, 대통령과 외교라인은 ‘제2의 을사오적’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다.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한 '일본이 강제노동 문구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한국 정부가 수용했다'는 내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김 지사는 "일본 니가타현 사도광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도저히 납득할 수 없고 화가 난다"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컨센서스 방식을 따르고 있다. 그런데 작년 위원국으로 선출된 …
  • 영덕군청, 영덕군 국가지질공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위해 현장평가에 적극 임해 유네스코에서 선정한 지질학 전문가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위한 현장 확인하는 모습 [ 사진제공 - 영덕군청 ] 영덕군은 7월 12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위해 김광열 영덕군수가 직접 현장에서 평가자를 환대하고 지질학적으로 높이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영덕군 국가지질공원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이번 유네스코 현장평가는 지난 2022년 영덕군을 포함하여 포항시, 경주시, 울진군 4개 시군이 보유한 국가지질공원 2693.69㎢ 일대를 경북동해안 국가지질공원으로 권역을 정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신청함에
  • 세븐틴, 스타디움 투어부터 ‘글래스턴베리’까지...亞·유럽 누비며 하반기도 달군다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초대형 스타디움 투어부터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 임명, 영국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이하 ‘글래스턴베리’) 공연까지.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글로벌 무대에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이들은 지난 상반기, 음반과 공연 활동으로 팬들과 만났을 뿐 아니라 국제 사회에서 전 세계 청년들을 대변하며 ‘K-팝 최고 그룹’이자 ‘글로벌 스피커’로 자리매김했다. 데뷔 10년차, 여전히 새로운 도전을 거듭하며 활동 반경을 넓히는 세븐틴에게 ‘성장형 아티스트의 정석’이라는 찬사가 쏟아지는 이유다. ‘꿈의 무대’ 입성…초대형 스타디움 투어로 38만 관객 동원 ▲세븐틴, 스타디움 투어부터 ‘글래스턴베리’까지...亞·유럽 누비며 하반기도 달군다/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세븐틴은 지난 3~5월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 4곳에서 8회에 걸쳐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개최, 총 38만 관객을 불러모으며 ‘공연 장인’의 위용을 다시 한번 뽐냈다. 이들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을 시작으로 서울월드컵경기장,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 차례로 입성했다. 특히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은 7만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일본의 최대 규모 공연장이라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꿈의 무대’로 불린다. 세븐틴은 K-팝 아티스트 중 두 번째로 이곳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며 K-팝 역사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다. 일본 공연 좌석은 추첨제로 판매됐는데, 이를 위한 응모 수가 280만 건 이상으로 알려져 세븐틴의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음반 시장에서도 세븐틴의 영향력은 막강했다. 이들이 지난 4월 29일 발매한 ‘17 IS RIGHT HERE’는 베스트 앨범으로는 이례적으로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했고, 빌보드 재팬 ‘2024 상반기 차트’(집계기간 2023년 11월 27일~2024년 5월 26일)에서 올해 K-팝 아티스트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했다. 새 스페셜 유닛 정한X원우는 지난 6월 17일 싱글 1집 ‘THIS MAN’을 발매, 역대 K-팝 유닛 그룹 중 가장 높은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을 달성했다. 유럽 달군 세븐틴, ‘K-팝 아티스트 최초’ 기록 추가 ▲세븐틴, 스타디움 투어부터 ‘글래스턴베리’까지...亞·유럽 누비며 하반기도 달군다/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세븐틴은 지난 6월 K-팝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연거푸 추가했다. 먼저 이들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로 임명됐다. 멤버들은 지난 6월 26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임명식에 참석해 “100만 달러를 기부해 유네스코와 공동으로 Global Youth Grant Scheme을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네스코가 자신들의 우선순위 그룹인 청년들을 위해 친선대사를 임명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또 다른 ‘K-팝 아티스트 최초’ 기록은 영국 서머싯 워시 팜에서 새겨졌다. 세븐틴은 이곳에서 개최된 ‘글래스턴베리’ 메인 스테이지에 K-팝 아티스트로는 처음 출연해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MAESTRO’, ‘박수’, ‘HOT’, ‘음악의 신’, ‘아주 NICE’ 등으로 약 1시간 동안 꾸려진 이번 공연은 현지 언론들로부터 “세븐틴이 역사를 만들었다”(NME), “잊을 수 없는 풍경”(이브닝 스탠다드) 등의 극찬을 얻었다. ▲세븐틴, 스타디움 투어부터 ‘글래스턴베리’까지...亞·유럽 누비며 하반기도 달군다/Tom Jackson 한편 세븐틴은 하반기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이들은 오는 7월 3일 일본 후지TV ‘FNS 가요제’에 출연하고, 같은 달 23~24일에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SVT 8TH FAN MEETING ’를 개최한다. 9월에는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로 출격할 예정이다. 새 앨범과 투어도 예고된 상태다 .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이 전 세계 캐럿(CARAT. 팬덤명)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올해를 ‘세븐틴의 해’로 채울 이들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6월 추천 여행지 5곳…초여름의 정원 이야기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녹음이 짙어진 6월, 전국의 정원을 따라 걷다 보면 초여름이 주는 싱그러움이 느껴진다. 각기 특색을 지닌 정원들은 이곳을 가꾼 사람들의 이야기도 담고 있다. 자연과 사람, 또 역사가 공존하는 곳들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6월에 가볼 만한 정원 여행지 5곳을 소개한다. ◇ 강화 화개정원 인천 강화의 화개정원은 교동도 화개산 기슭에 조성한 정원이다. 다섯 가지 정원에 식재한 약 18만 본의 식물이 싱그럽다. 6월에는 장미와 수국이 반긴다. 바다를 보며 멍하니 있기 좋은 멍때리기 존도 있다. 선베드, 해먹 등을 설치하고 머물기 좋다. 모바일 스탬프 미션으로 소소한 재미를 찾을 수도 있다. 화개산을 상징하는 솥뚜껑 조형물 8곳 가운데 6곳을 찾아 인증하면 기념품을 제공한다. 정상까지는 모노레일이 운영된다. 화개산전망대 스카이워크에 올라가면 북한의 연백평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바다 건너 북한땅을 보며 6·25 전쟁이 있었던 달인 6월의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
  • LG AI연구원-유네스코, AI 윤리 교육 프로그램 만든다 LG AI연구원이 유네스코(UNESCO)와 인공지능(AI) 윤리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제작한다. LG AI연구원은 유네스코와 AI 윤리 글로벌 온라인 공개강좌(MOOC)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LG AI연구원과 유네스코는 LG AI연구원이 유네스코(UNESCO)와 인공지능(AI) 윤리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제작한다. LG AI연구원은 유네스코와 AI 윤리 글로벌 온라인 공개강좌(MOOC)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LG AI연구원과 유네스코는
  • LG AI연구원-유네스코, AI 윤리 교육 프로그램 만든다 LG AI연구원이 유네스코(UNESCO)와 인공지능(AI) 윤리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제작한다. LG AI연구원은 유네스코와 AI 윤리 글로벌 온라인 공개강좌(MOOC)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LG AI연구원과 유네스코는 LG AI연구원이 유네스코(UNESCO)와 인공지능(AI) 윤리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제작한다. LG AI연구원은 유네스코와 AI 윤리 글로벌 온라인 공개강좌(MOOC)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LG AI연구원과 유네스코는
  • LG-유네스코, AI 윤리 플랫폼 함께 만든다 AI 윤리 글로벌 온라인 공개강좌 사업 공동 추진 위한 협약식 진행 LG AI연구원은 지난 22일 오후 AI 서울 정상회의가 열린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유네스코(UNESCO)와 AI 윤리 글로벌 온라인 공개강좌(MOOC)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AI 서울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 중인 김수현 아태지역사무소장, 이라클리 코델리(Irakli Khodeli) AI 윤리과장, 김은송 뉴델리사무소 인문사회과학부문 과장 등 유네스코 고위 관계자들과 배경훈 원장, 김유철 전략부문장 등 LG AI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LG AI연구원과 유네스코는 2025년 말 공개를 목표로 연내 국제 전문가로 자문 그룹을 꾸리고 AI 윤리 교육 코스 개발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네스코는 AI의 윤리적 사용에 대한 첫 국제 표준인 ‘AI 윤리 권고’를 기반으로 AI 교육 분야 핵심 파트너인 LG와의 협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LG AI연구원과 유네스코의 협업은 AI 서울 정상회의의 주요 의제인 ‘안전’과 ‘포용’ 실천을 위한 실질적인 움직임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LG AI연구원과 유네스코는 함께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 콘텐츠를 유네스코가 운영하고 있는 AI 윤리·거버넌스 플랫폼(Global AI Ethics and Governance Observatory)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산업과 정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해 각국 정부, 기업, 학계, 시민사회 등 이해관계자들의 AI 윤리 실천 사례를 공모한 후 우수 사례를 선정할 예정이다. 김수현 유네스코 아태지역사무소장은 “유네스코와 LG AI연구원은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면서 단순히 과정을 개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AI의 윤리적 실천을 위한 글로벌 커뮤니티를 육성할 것”이라며, “이 프로젝트는 AI 기술의 책임 있는 개발과 배치를 촉진하고 지리적, 부문적 경계를 뛰어넘는 윤리적 혁신 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은 “AI 안전성을 위해서 AI를 연구하고 정책을 입안하는 사람들의 AI 윤리 인식 증진이 필요하다”며, “이번 MOOC 사업이 전 세계 AI 전문가와 정책가들의 AI 윤리 역량 강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LG AI연구원은 지난해 11월 국내 기업 최초로 유네스코와 AI 윤리 실행과 확산을 위해 협약을 맺은 데 이어 올해 2월 슬로베니아에서 열린 ‘유네스코 AI 윤리 글로벌 포럼’에도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참가했다. LG AI연구원과 유네스코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국제 이벤트 및 포럼 공동 개최, 이니셔티브 개발 논의 등 AI 윤리 권고 인식 제고를 위한 활동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은 22일 AI 서울 정상회의와 연계해 진행된 AI 글로벌 포럼에 참가해 글로벌 빅테크들과 함께 ‘서울 AI 기업 서약’을 진행한 뒤 AI의 ▲안전 ▲혁신 ▲포용에 관해 논의했다. 또 이홍락 LG AI연구원 CSAI(Chief Scientist of AI, 최고AI과학자)는 글로벌 AI 포럼 고위급 라운드테이블 중 개인 정보 침해, 고용 시장 혼란, 선진 AI 시스템으로 인한 실존적 위협 등 포괄적인 AI 안전 거버넌스에 대해 논의하는 ‘안전’ 세션에 패널로 참석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핵 버튼 누를 생각 없다?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김호중법, 피의자 방어권 행사 막고…수사기관이 악용할 수도" [법조계에 물어보니 409]
  • LG-유네스코, AI 윤리 플랫폼 공동 제작…"AI의 안전·포용 실천" 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 = LG가 유네스코와 국제 표준 '인공지능(AI) 윤리 권고'를 기반으로한 AI 윤리 교육 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하며, AI의 안전과 포용 실천을 위한 실질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23일 LG AI연구원은 전날 오후 AI 서울 정상회의가 열린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유네스코와 AI 윤리 글로벌 온라인 공개강좌(MOOC)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AI 서울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 중인 김수현 아태지역사무소장, 이라클리 코델리 AI 윤리과장, 김은송 뉴델리사무소 인문사회과학부문 과장 등 유네스코 고위 관계자들과 배경훈 원장, 김유철 전략부문장 등 LG AI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G AI연구원과 유네스코는 2025년 말 공개를 목표로 연내 국제 전문가로 자문 그룹을 꾸리고 AI 윤리 교육 코스 개발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을 계기로 유네스코는 AI의 윤리적 사용에 대한 첫 국제 표준인 'A..
  • 세븐틴, 유네스코한국위와 동티모르 학습센터 2곳 건립…'고잉투게더' 영향력 입증 세븐틴이 ‘고잉투게더’ 캠페인의 실질적 성과와 함께, 글로벌 단위의 선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14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세븐틴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추진한 ‘고잉투게더’ 캠페인을 통해 최근 동티모르 지역학습센터 2곳을 오픈했다. 이번 동티모르 지역학습 세븐틴이 ‘고잉투게더’ 캠페인의 실질적 성과와 함께, 글로벌 단위의 선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14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세븐틴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추진한 ‘고잉투게더’ 캠페인을 통해 최근 동티모르 지역학습센터 2곳을 오픈했다. 이번 동티모르 지역학습
  • 세븐틴-유네스코한국위원회 '고잉 투게더', 동티모르 지역학습센터 2개소 건립 [스포츠W 노이슬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추진해 온 교육캠페인 고잉투게더(#Going Together)가 동티모르에서 수확을 거두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세븐틴의 고잉투게더 기부금으로 건립된 동티모르 지역학습센터 2곳이 지난 4월 문을 열었다”라고 밝혔다. ▲세븐틴-유네스코한국위원회 '고잉 투게더', 동티모르 지역학습센터 2개소 건립/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오외쿠시(Oecusse) 주와 마나투토(Manatuto) 주에 각각 세워진 지역학습센터에서는 컴퓨터, 재봉, 한국어, 영어 등 다양한 생활기술교육과 문해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매년 300여명의 교육 소외 계층이 배움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븐틴은 지난 2022년 8월부터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고잉투게더를 진행하며 교육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려 왔다. 이들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같은 해 월드투어 공연 수익금 일부와 이듬해 ‘봉봉이체’ 폰트를 통한 기부금을 아프리카 말라위의 교육 지원에 사용했다. 또한 팬미팅에서 캠페인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과 교육의 미래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도 했다. 나아가 세븐틴은 지난해 11월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본부에서 개최된 제13회 ‘유네스코 청년포럼’에서 스페셜 세션을 단독으로 배정받아 약 1시간 동안 연설과 공연을 진행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유네스코본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해 고잉투게더를 글로벌 캠페인으로 확장한 결과였다. 당시 세션에서 세븐틴은 “배움은 한 사람을 바꾸고 그 사람의 꿈을 확장시키며 나아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라며 “더 나은 교육의 미래를 위해 제3세계 교육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혀 국제 사회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세븐틴은 데뷔 후 꾸준히 아동 기관과 어린이 재단, 취약 계층 등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왔다. 이들은 가수로서뿐 아니라 청년 세대를 대표하는 글로벌 스피커로도 영향력을 확장하며 ‘K-팝 최고 그룹’의 위상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 세븐틴-유네스코한국위원회, 동티모르 지역학습센터 2개소 건립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추진해 온 교육캠페인 고잉투게더(#Going Together)가 동티모르에서 수확을 거두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세븐틴의 고잉투게더 기부금으로 건립된 동티모르 지역학습센터 2곳이 지난 4월 문을 열었다”라고 밝혔다. 오외쿠시(Oecusse) 주와 마나투토(Manatuto) 주에 각각 세워진 지역학습센터에서는 컴퓨터, 재봉, 한국어, 영어 등 다양한 생활기술교육과 문해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매년 300여명의 교육 소외 계층이 배움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븐틴은 지난 2022년 8월부터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고잉투게더를 진행하며 교육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려 왔다. 이들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같은 해 월드투어 공연 수익금 일부와 이듬해 ‘봉봉이체’ 폰트를 통한 기부금을 아프리카 말라위의 교육 지원에 사용했다. 또한 팬미팅에서 캠페인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과 교육의 미래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도 했다. 나아가 세븐틴은 지난해 11월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본부에서 개최된 제13회 ‘유네스코 청년포럼’에서 스페셜 세션을 단독으로 배정받아 약 1시간 동안 연설과 공연을 진행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유네스코본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해 고잉투게더를 글로벌 캠페인으로 확장한 결과였다. 당시 세션에서 세븐틴은 “배움은 한 사람을 바꾸고 그 사람의 꿈을 확장시키며 나아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라며 “더 나은 교육의 미래를 위해 제3세계 교육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혀 국제 사회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세븐틴은 데뷔 후 꾸준히 아동 기관과 어린이 재단, 취약 계층 등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왔다. 이들은 가수로서뿐 아니라 청년 세대를 대표하는 글로벌 스피커로도 영향력을 확장하며 ‘K-팝 최고 그룹’의 위상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선한 영향력' 세븐틴, 동티모르 지역학습센터 2개소 건립 세븐틴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추진해 온 교육캠페인 고잉투게더(#Going Together)가 동티모르에서 수확을 거두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세븐틴의 고잉투게더 기부금으로 건립된 동티모르 지역학습센터 2곳이 지난 4월 문을 열었다”라고 밝혔다. 오외쿠시(Oecusse) 주와 마나투토(Manatuto) 주에 각각 세워진 지역학습센터에서는 컴퓨터, 재봉, 한국어, 영어 등 다양한 생활기술교육과 문해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매년 300여명의 교육 소외 계층이 배움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븐틴은 지난 2022년 8월부터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고잉투게더를 진행하며 교육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려 왔다. 이들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같은 해 월드투어 공연 수익금 일부와 이듬해 ‘봉봉이체’ 폰트를 통한 기부금을 아프리카 말라위의 교육 지원에 사용했다. 또한 팬미팅에서 캠페인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과 교육의 미래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도 했다. 나아가 세븐틴은 지난해 11월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본부에서 개최된 제13회 ‘유네스코 청년포럼’에서 스페셜 세션을 단독으로 배정받아 약 1시간 동안 연설과 공연을 진행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유네스코본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해 고잉투게더를 글로벌 캠페인으로 확장한 결과였다. 당시 세션에서 세븐틴은 “배움은 한 사람을 바꾸고 그 사람의 꿈을 확장시키며 나아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라며 “더 나은 교육의 미래를 위해 제3세계 교육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혀 국제 사회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세븐틴은 데뷔 후 꾸준히 아동 기관과 어린이 재단, 취약 계층 등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왔다. 이들은 가수로서뿐 아니라 청년 세대를 대표하는 글로벌 스피커로도 영향력을 확장하며 ‘K-팝 최고 그룹’의 위상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 다음 중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산은?   설악산곳곳에 아름다운 경관과 깎아지르는 절벽 등이 있어 등산러들의 성지로 여겨지며 흔들바위/울산바위, 토왕성 폭포 등 유명한 관광지가 다수 분포한 산    지리산드넓은 면적과 천왕봉의 존재가 유명하고, 삼국 시대부터 시작하여 고대로부터 명산으로 추앙받았으며, 최초의 국립공원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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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객 핫플이라는 황금해파리 호수...........jpg 으악;;; ㅋㅋㅋㅋㅋ;;;; ㅋㅋㅋ 사진 퍼오면서도 울렁거리는 거간시닣 참았다. 오세아니아 황금해파리 호수 유네스코에 등록된 스노쿨링 명소로 황금해파리가 12000년동안 살아왔다고 합니다 원래는 바다였다가 지진때문에 호수가 되었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얻은 해파리들은 자연스럽게 공격성과 촉수가 퇴화해서 해파리 사이로 맘껏 스노쿨링해도 된다고.. 움짤 ..정신이 아득해진다 해파리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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