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에서 손흥민 지원하는 새로운 윤활유, 토트넘 전설도 영입 강추[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미래 자원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팀 전설도 무조건 영입하라며 추천사를 던졌다. 토트넘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미드필더 영입을 노렸지만, 중앙 수비수 라두 드라구신 영입과 공격수 티모 베르너 임대가 최선이었다. 미드필더에 대한 아쉬움은 여전하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이적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이브 비수마, 파페 마타르 사르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중심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고 올리버 스킵, 로드리고 벤탄쿠르 등이 있지만, 어딘지 모르게 개성이 떨어진다는 지적
뚱뚱한 맨유, 살 빼기 시작한다…'주급 상한선' 전격 추진[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급 다이어트'를 하려고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임 구단주 짐 랫클리프 주도 하에 팀 자체 샐러리캡을 만들 생각이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을 포함한 다수는 26일(한국시간) "랫클리프 구단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붉은 채찍을 휘두른다. 현재 팀의 높은 주급 체계를 통제하고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생각"이라고 알렸다.랫클리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고위층과 함께 팀 내 새로운 임금 체계 도입을 고민하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연간 3억
[SPO 현장] K리그 감독 입 모아"울산-전북-서울이 우승권"...김기동도 인정 "우승 후보 맞다"[스포티비뉴스=소정동, 장하준 기자] K리그 2강의 균열을 낼 수 있을까. 26일 오전 서울 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에서 하나은행 K리그 2024 오프닝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K리그1, 2 사령탑들과 선수들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가 끝난 뒤, 각 팀 사령탑들의 입담 대결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전 구단 감독을 대상으로 2024 K리그1 판세를 예측해 달라는 질문이 들어왔다. 가장 많이 언급된 구단은 역시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와 K리그1 최다 우승팀 전북 현대였다. 두 팀은 최근 몇 년 동안 K리그1 우승을 나눠
공격수 영입하라는 맨유 계륵의 외침, 텐 하흐와 다음 시즌에 같이 뛸 수 있어?[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빨리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라스무스 회이룬 한 명이 부상으로 빠지자, 귀신같이 평범한 팀으로 전락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두고 '공작'과 '계륵'을 오가고 있는 중앙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가 구단을 향해 공격수 영입을 촉구했다. 듣기에 따라서는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게 영입 전략을 제대로 짜달라고 요구하는 것처럼 보여 흥미로운 소감이다. 맨유는 2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풀럼FC와의 경기에서 1-2로 졌다. 후반 종료 직전
'떠오르는 태양' 회이룬 사라지자 평범한 팀 전락 맨유, '빨리 돌아와'[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살리는 구조대 역할을 톡톡히 해내던 공격수 라스무스 회이룬이 이탈하기 무섭게 패배가 찾아왔다. 맨유는 2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풀럼FC전에서 종료 직전 알렉스 이워비에게 극장골을 내주며 1-2로 졌다. 리그 4연승에 5경기 무패, FA컵을 포함하면 7경기 6승1무로 압도적인 성적과 상승세를 기록하면 맨유였다는 점에서 풀럼전 패배는 4위 진입을 노리는 전략에 치명타였다. 승점 44점으로 6위, 4위 애
1212억원 맨유 공격수 터졌다…배우려는 호일룬, 레전드 붙잡고 대화 요청[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2024년 들어 가장 치명적인 공격수는 라스무스 호일룬(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다. 호일룬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새 역사를 작성했다. 지난 19일 열린 루턴 타운과의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폭발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2-1 승리를 안겼다. 득점 장면이 감각적이었다. 호일룬은 경기 시작 30초 만에 드리블 돌파 이후 왼발 슈팅으로 루턴 타운의 골망을 흔들었고, 6분 뒤에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슈팅에 가슴으로 방향을 바꾸는 번뜩임을 보여줬다.이날 득점으로 호일룬은 프리미어리그 6경기 연속골
클린스만 후임 외국인?…"전 EPL 감독, 한국 감독직 희망"[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감독으로 이름을 날렸던 스티브 브루스 전 뉴캐슬 유나이티드 감독이 한국 감독직에 관심을 드러내 화제다.영국 미러는 20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브루스 감독이 차기 한국 감독이 되는 데에 관심이 있으며, 감독직을 수행하기 위해 해외(영국 밖)로 떠나기를 열망하고 있다"고 전했다.브루스와 가까운 소식통은 미러와 인터뷰에서 "브루스는 한국으로부터 관심을 알고 있으며 (한국 감독직은) 확실히 매력적인 포지션"이라고 미러에 밝혔다.선수 시절 센터백이었던 브루스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악바리' 인천 박승호 "분한 마음에 조기 복귀…30경기 목표"U-20 월드컵서 발목 골절…"김은중 감독님께 한 단계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것" 하루 웨이트 3번…"조성환 감독님으로부터 '내려 놓아야 한다'는 조언 들어" 인천 박승호 [촬영 설하은] (창원=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월드컵에서 다친 뒤 안 될 거란 말이 있었어요. 분한 마음이 들었죠. 덕분에 빨리 복귀했네요."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발목 골절로 조기 귀국했던 인천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박승호(21)가 기적처럼 빠르게 경기에 복귀한 비결은 오기였다. 박승호는 16일 경남 창원 크라운호텔에서 열린 K리그 동계 전지훈련 미디어캠프에서 "U-20 월드컵에서 발목을 다쳐 몸도 아프고 마음도 힘들었지만, 딱 100일 만에 복귀했다"고 스스로를 대견스러워했다. 박승호는 지난해 5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에 김은중호의 일원으로 출전해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온두라스를 상대로 추격골을 넣었으나 직후 오른쪽 발목이 부러져 그라운드에 다시 돌아가기까지 5∼6개월 정도 소요될 걸로 예상됐다. 부상 뒤 선수로서 더 이상 기량을 꽃피우지 못할 거라는 일각의 우려에 분함을 느꼈다는 박승호는 '어디까지 할 수 있나 보여주자'는 마음을 먹고 웨이트 트레이닝 등 재활에만 몰두했다. 인천 박승호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감격스러운 월드컵 출전, 부상으로 인한 3개월 넘는 공백, 복귀 뒤 K리그 데뷔골과 라운드 최우수선수(MVP)까지. 박승호의 2023년은 그야말로 롤러코스터같았다. 박승호는 그 과정에서 월드컵 무대 득점자라는 자신감과 함께 단단한 멘털을 얻었다. 배준호(스토크 시티)가 '김은중호 U-20 대표팀' 멤버 중 가장 먼저 해외로 진출한 것에 대해서는 "당연히 부럽다. 나도 나가고 싶다"고 욕심을 내비친 뒤 "악에 받쳐서 더욱 열심히 해야 하는 게 현실"이라며 선의의 경쟁을 동기부여로 삼는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K리그 9경기 1골을 기록했던 박승호는 2024시즌 목표로 '30경기 이상 출전, 공격포인트 10개 이상'을 내걸었다. 박승호는 "지난 시즌엔 신인이었기 때문에 다른 팀에서 나에 대해 잘 몰랐을 테지만, K리그 2년 차를 맞는 올 시즌엔 나에 대한 데이터를 확보했을 것"이라며 "상대가 나를 아는 만큼 더 잘 준비하겠다"고 투지를 불태웠다. 인천 박승호 [촬영 설하은] 에르난데스가 전북으로 이적하며 생긴 빈자리가 박승호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 앞서 조성환 인천 감독은 "풍부한 미드필드 자원으로 운영의 묘를 발휘해 보겠다. 박승호, 송시우, 김보섭 등 멀티 자원도 있고, 개인 능력으로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팀 패턴으로 골을 넣겠다"며 박승호를 중용할 계획을 밝혔다. 박승호 역시 경기 출전 욕심을 마음껏 드러내고 있다. 이에 인천 코칭스태프가 의욕적인 박승호에게 '운동 금지령'을 내렸다는 소문도 돌았다고 한다. 코치진에 정확히 어떤 말이 돌았는지는 모른다며 멋쩍게 웃은 박승호는 "아침, 오후, 저녁 하루 세 차례씩 웨이트를 하는데, 하필 웨이트 장이 코칭스태프 선생님들이 자주 다니시는 곳 앞에 위치한 바람에 항상 감독님이 보신다"며 "팀 훈련에 웨이트까지 하면 컨디션에 오히려 지장이 갈까 봐 걱정하신 것 같다"고 머쓱해했다. 조성환 인천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의 의욕 과다를 걱정한 조 감독으로부터 애정 어린 조언도 들었다고 한다. 잘하고 싶은 마음과 더불어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 하고, 작지만 기본적인 패스와 슈팅 등을 하나하나 차례로 신경쓰다 보면 더욱 경기가 잘 풀린다는 게 조 감독의 메시지였다고 한다. 박승호는 "잘하고 싶어하는 욕심이 커 보이긴 했나 보다"라며 웃은 뒤 "조금씩 내려놓다 보니작년처럼 좋은 장면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인터뷰하는 김은중 감독 (경주=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수원FC 김은중 감독이 25일 경북 경주시 스마트에어돔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2024.1.25 soruha@yna.co.kr U-20 월드컵을 이끌었던 김은중 감독이 2024시즌을 앞두고 수원FC 사령탑으로 부임하면서, 이젠 스승을 적장으로 만나게 됐다. 마침 인천은 개막전부터 수원FC와 격돌한다. 박승호는 "지난해 말에 U-20 멤버들이 모여 회식 자리를 가졌는데, 김 감독님이 빨리 복귀해서 다행이라고 말씀해주셨다"며 "경기장에서 상대 팀 감독님으로 뵌다면 싱숭생숭할 것 같다"고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내 "프로는 프로다. 냉정하게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월드컵 때와는 또 다른, 한 단계 성장한 내 모습을 감독님께 증명해 보이고 싶다"고 마음을 다잡은 박승호는 "그래도 (골을 넣는다면) 세리머니는 좀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라며 행복한 고민을 했다. soruha@yna.co.kr 나발니 마지막 게시물은 아내에게 보내는 밸런타인 사랑 메시지 '탁구게이트' 손흥민·이강인, 3월 태극마크 달 수 있을까 KT, 이강인 포스터 철거…"S24 프로모션 종료 따른 것" [OK!제보] 한입 먹은거 같은데…튀김 반죽 잘못이라고 10대 남학생 4개월간 성추행한 30대 학원강사 집행유예 尹에 고함친 카이스트 졸업생 끌려나가…대통령실 "적법한 집행" 채팅서 의문의 은어·물음표…마약 함께할 사람 찾은 30대 집유 9명 출산 中 30대부부 "띠별로 아이 가질것"…남편 '7조원 거부' "가족과 보기에 민망" 논란 경주 보문단지 남녀 나체조각상 철거 직장내 괴롭힘·성희롱 해고되자 동료들 스토킹…끝은 징역형
같은 안토니인데 너무 다르다...맨유가 버린 공격수, '5골 6도움' 폭발 → 맨유 떠나고 풀린다[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같은 안토니인데 너무 다르다.노팅엄 포레스트는 11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2-3으로 패했다.노팅엄은 전반 10분 브루노
프로축구 FC 서울 입단 앞둔 '맨유 출신' 제시 린가드의 지난 시즌 연봉은 얼마? 벌써 K리그 팬들의 엉덩이가 들썩거린다한국 프로축구 K리그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출신 제시 린가드가 뛴다? 설마설마했던 일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FC 서울 입단을 앞둔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제시 린가드(31)에게 K리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린가드 아닌 기성용" FC서울, 2024시즌 주장 발표[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기성용이 FC서울 주장 완장을 찼다.FC서울은 6일 "2024시즌 김기동 감독 체제의 새 선수단을 이끌 주장으로 기성용을 임명했다. 부주장은 조영욱이 맡는다"고 발표했다.기성용은 2년 만에 다시 주장이 됐다. 2021시즌
김민재 때문에 불만→이강인 동료될 뻔…"구단이 아닌 선수가 거절"[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마테이스 더 리흐트(바이에른 뮌헨)가 파리 생제르맹의 관심을 뿌리쳤다. 일단 팀에 남기로 했다.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2일(한국시간) "더 리흐트가 파리 생제르맹의 입단 기회를 거절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파리 생제르맹
[PL REVIEW] '마이누 극장골' 맨유, 울버햄튼과 난타전 끝 4-3 진땀승[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달아나면 따라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울버햄튼을 4-3으로 이겼다.최근 7경기에서
퍼거슨 이후 최고 감독 '무리뉴 2기' 리턴 링크…맨유는 "복귀 고려 현실성 X"[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조제 무리뉴 감독이 다시 손을 맞잡을까.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2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의 측근 말을 빌려 "무리뉴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면서 남겨둔 과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언젠
스트라이커 기근 맨유-첼시, 100억이면 영입 가능하다는 말에 '솔깃'[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이적 시장 마감이 이틀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가 인건비 절감을 위한 공격수 영입에 애쓰는 모습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30일(한국시간) '맨유와 첼시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2 에스파뇰의 마
유망주에게도 밀린 맨유 잉여 공격수, 임대 가려니 마르시알이 부상 '발목 잡혔나'[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공격진 상태가 엉망이어도 우루과이 출신 유망주에게는 내줄 자리가 없는 모양이다. 맨유는 지난 29일(이하 한국시간) 2023-24 잉글랜드 FA컵 32강에서 뉴포트 카운티에 4-2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지만, 불만족
대전, 축구를 통한 화합과 축제의 장 'BIDV 초청 하나플레이컵' 대회 성료[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BIDV 초청 하나플레이컵'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024시즌을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2차 해외 전지훈련
맨유 뭐하고 있나, '볼로냐 신성' 향해 아스널이 먼저 움직인다[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아스널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를 상대로 골맛을 봤던 193cm 장신 공격수 요슈아 지르크지(볼로냐) 영입을 시도하는 모양이다.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28일(한국시간) '아스널이 지
맨유 크게 손해 본다 '600억원이나 낮춰 방출 시도'…"안토니, 지금이라도 팔아야[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당장 바겐세일이 길게 보면 돈을 조금이라도 더 아끼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8,500만 파운드(약 1,444억 원)의 먹튀 안토니 처분을 진지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대전, BIDV 초청 하나플레이컵 미디어데이 성료…이민성 감독 "목표는 우승"[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BIDV 초청 하나플레이컵' 미디어데이를 실시했다고 알렸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024시즌을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베트남 하노이에서 2차 해외 전지훈련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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