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에 '유강남=롤모델' 저장했어요" 롯데 21살 예비역 포수, 든든한 '일타강사'가 있다 [★인터뷰]"정말 좋은 포수다. 내 생각을 읽은 것 같다."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원투펀치 애런 윌커슨(34)과 찰리 반즈(28)가 최근 무실점 피칭 후 공통적으로 입을 모아 칭찬한 선수가 있다.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전역한 지 이제 막 두 달 된 '예비역 포
롯데 유강남 "꿈은 크게 우승…오지환 선배 도루도 저지해야죠""LG 오지환 선배와 도루 실패·성공 내기…자존심 싸움" 인터뷰하는 롯데 포수 유강남 (영종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롯데 자이언츠 포수 유강남이 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영종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유강남(롯데 자이언츠)은 2023년
반등 위해 연봉까지 걸었다... 롯데 '천재 유격수' 첫 경기서 장타 폭발'천재 유격수'는 살아날 수 있을까. 올 시즌 남다른 각오로 시즌에 임하는 이학주(33·롯데 자이언츠)가 올해 첫 연습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이학주는 22일 일본 오키나와 이시가키 시영구장에서 열린 NPB 지바 롯데 2군과 1차 교류전에서 팀의 8번 타자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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