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2024년 제1차 유가증권시장 온라인IR 개최한국거래소가 한국IR협의회와 함께 기관 및 전문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기업 12개사가 참여하는 ‘2024년 제1차 유가증권시장 온라인IR’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제1차 온라인IR은 내달 3일 한화를 시작으로 온라인 화상회의(11사) 및 사전녹화 송출(1사) 방식으로 같은달 14일까지 진행된다. 올 1분기 경영실적 발표 및 질의응답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투자자는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모바일 기기 등을 이용해 공간 제약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지난 …
한국거래소, 제1차 유가증권시장 온라인 IR 개최아시아투데이 손강훈 기자 = 한국거래소는 기관 및 전문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12사가 참여하는'2024년 제1차 유가증권시장 온라인 IR'을 개최한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개최되는 이번 IR은 한화, 현대오토에버, TYM, 기업은행, BNK금융지주, NHN, SGC에너지, 경동도시가스, 케이카, 유수홀딩스, 한전KPS, GKL이 참여한다. 온라인 화상회의 및 사전녹화송출 방식으로 진행되며 6월14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1분기 경영실적 발표 및 질의응답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2020년부터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온라인IR을 지원 중으로, 지난해 세 차례 온라인 IR을 개최(30사 참여)한 바 있다. 올해는 제1차 온라인 IR에 이어 8월, 11월에도 온라인 IR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상장기업의 정보 제공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징주] SK하이닉스, 엔비디아 급등에 또 52주 신고가 경신SK하이닉스 주가가 엔비디아의 급등에 힘입어 또다시 신고가를 경신했다.29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73%(3500원) 오른 20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SK하이닉스는 21만원으로 장을 시작해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이는 글로벌 반도체 대장주인 엔비디아가 급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7% 오른 1139.01달러로 마감했다.엔비디아는 지난 22일 장 마감 후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10 대 1 주식 액면분할 …
지난해 상장법인수 2600개 넘어…주식 보유자는 소폭 감소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지난해 상장법인 수가 2600개사를 넘으며 2022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소유자 수는 소폭 감소했다. 1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23년 12월 결산 기준 상장법인 수는 총 2602개사로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 소유자는 약 8470만명으로 중복소유자를 제외하면 1416만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년 대비 약 25만명(1.7%) 감소한 수준이다. 유가증권시장 결산법인은 804개사로 전년 대비 1% 증가했고, 소유자수는 1245만명으로 3.3% 감소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시장은 1672개사로 5.6% 늘었고, 소유자수 역시 4.3% 증가했다. 소유자 구성별로 살펴보면, 개인소유자가 1403만명으로 전체의 99.1%를 차지했다. 법인소유자와 외국인소유자는 각각 0.4%, 0.2% 수준이었다. 소유주식도 개인이 575억주(50.7%)로 가장 많았으며, 법인소유자 415억주(36.6%), 외국인소유자 139억주(12.2%) 순..
작년 상장법인 28개사 주식 액면변경...전년比 8곳↓액면분할 16개사·액면병합 12개사 지난해 액면변경을 실시한 상장법인은 동인기연 등 총 28개사로 전년 36개사 대비 8개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이 14개사로 전년(13개사) 대비 1개사 증가했고
코스피, 2560선 소폭 상승 출발아시아투데이 오경희 기자 = 26일 코스피는 소폭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 대비 5.60포인트(0.22%) 오른 2560.29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2554.69)보다 7.25포인트(0.28%) 오른
'주주들 볼 낯이 없네' 삼성전자 주총 앞두고 '5만전자'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삼성전자 주가가 두 달여 만에 6만원 밑으로 떨어졌다. 삼성전자는 오는 15일 제54기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 5만9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전일대비 1%가량 하락한 종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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