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안찍히는데 걸렸네" 의외로 잘 모르는, 경찰청 최신 전략혹시 오토바이를 타는가? 만약 탄다면, 앞으로 주의해서 탈 필요가 있겠다. 최근 경찰청은 양방향 무인 단속 장비를 개발, 이를 11월 13일부터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기존 단속과는 어떻게 다르며, 운영 ···
대한산악구조협회, 2024 주요숲길 사고 예방사업 워크숍 진행[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대한산악구조협회(회장 노익상)은 산림청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2024 주요숲길 사고 예방사업' 워크숍을 지난 11일 전북 고창 할매바위 일원에서 실시했다. '2024 주요숲길 사고 예방사업' 워크숍에는 전국 60여명의 산악구조대원이 참가했으며, 사업 운영지침 안내, 안전교육, 위험지역 낙석제거 시연 등을 실시했다. '위험지역 낙석제거'는 산악구조대원 4명이 팀을 이뤄 사전조사를 통한 제거 범위를 결정하여, 대원 2명은 알림 현수막을 설치해 낙석 범위 내 등산로를 출입 통제하고, 나머지 대원 2명은 전문 암벽등반 장비를 이용하여 제거할 낙석 지역으로 접근해 낙석을 제거하는 전 과정을 실제 암벽에서 실시했다. '2024 주요숲길 사고 예방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산림청 지정 100대 명산 및 명산플러스 중 20개의 숲길을 선정해, 산악구조대 대원들이 캠페인 부스 운영, 위험지역 낙석제거 및 안전표지판 설치, 환경정화 활동을 등을 실시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계속되는 집중호우…"침수도로 절대 지나가지 말아야"국민 행동요령…침수지역·계곡 등 위험한 곳에서 즉시 대피 산사태에 초토화된 마을 (예천=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15일 오후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의 한 마을이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초토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마을에서 주택 5가구가 매
말라리아 환자 지난해보다 3.3배 증가…방역당국 “예방수칙 지켜야”최근 경기·인천 등 지역을 중심으로 말라리아 환자가 급증하자 방역당국이 감염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15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들어(6월10일 기준) 말라리아 환자 수는 총 173명으로 전년(53명) 대비 3.3배 증가했다. 이중 국내 발생 말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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