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다음은 큐텐…티몬캐시 유사 '큐코인 물렸다' 속출티몬이 유동성 문제로 대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티몬의 모회사 큐텐 플랫폼에서도 고객들이 선불충전금 문제에 직면했다. 셀러들이 대금 정산 문제가 불거질 것을 우려해 큐텐에서도 발을 빼기 시작한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큐텐의 선불충전금 ‘큐코인’을 구매한 이용자들이 이를 티몬이 유동성 문제로 대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티몬의 모회사 큐텐 플랫폼에서도 고객들이 선불충전금 문제에 직면했다. 셀러들이 대금 정산 문제가 불거질 것을 우려해 큐텐에서도 발을 빼기 시작한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큐텐의 선불충전금 ‘큐코인’을 구매한 이용자들이 이를
카카오페이, 티몬·위메프 결제 취소 채널 오픈…28일 낮12시부터카카오페이가 티몬·위메프 결제 취소를 진행한다. 카카오페이 애플리케이션(앱)과 카카오톡 고객센터에서 취소 접수를 진행해 빠른 환불 처리를 안내한다. 카카오페이는 28일 낮 12시부터 티몬·위메프 결재 취소 접수 채널을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사태 발생 카카오페이가 티몬·위메프 결제 취소를 진행한다. 카카오페이 애플리케이션(앱)과 카카오톡 고객센터에서 취소 접수를 진행해 빠른 환불 처리를 안내한다. 카카오페이는 28일 낮 12시부터 티몬·위메프 결재 취소 접수 채널을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사태 발생
네이버페이 “28일 오전부터 티몬·위메프 결제액 환불 신청 접수”네이버페이가 오는 28일 오전부터 티몬·위메프 결제취소·환불 요청 접수를 받는다. 네이버페이는 27일 공지를 통해 “티몬·위메프 판매자 정산 지연 여파로 결제취소·환불조치 등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네이버페이는 신속한 소비자 보호 조치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네이버페이가 오는 28일 오전부터 티몬·위메프 결제취소·환불 요청 접수를 받는다. 네이버페이는 27일 공지를 통해 “티몬·위메프 판매자 정산 지연 여파로 결제취소·환불조치 등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네이버페이는 신속한 소비자 보호 조치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티메프(티몬 · 위메프) 사태 총 정리! 어쩌다 이지경 까지…피해자 구제 가능할까티몬도 미정산 사태 발생...관계자, "정상화 위해 노력" 업계, 자금 조달 문제 아니냐는 분석 내놔 티몬ㆍ위메프, 환불지연 상황 사과하고 카드결제 취소 방법 공지 [갓잇코리아 / 송성호 기자] 지난 일주···
티몬, 내달 발송 예정 도서문화상품권 68억원 어치 취소 처리티몬은 선주문한 68억원 어치 도서문화상품권을 취소 처리했다고 27일 밝혔다. 티몬은 이날 해당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문자를 통해 “8월 핀 발송 예정이던 도서문화상품권이 현재 티몬 사정 상 발송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일부 PG사 협조를 통해 선주문 건을 취소 처 티몬은 선주문한 68억원 어치 도서문화상품권을 취소 처리했다고 27일 밝혔다. 티몬은 이날 해당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문자를 통해 “8월 핀 발송 예정이던 도서문화상품권이 현재 티몬 사정 상 발송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일부 PG사 협조를 통해 선주문 건을 취소 처
교원투어, 티몬·위메프 사태 고객 대응책 마련…분할 결제 도입교원투어가 티몬과 위메프의 대금 미정산 사태에 따른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재계약 결제 사전 예약금 제도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대응책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교원투어는 28일까지 출발 예정 고객의 경우 이커머스 측의 대금 정산과 관계없이 정상적으로 여행을 진행 교원투어가 티몬과 위메프의 대금 미정산 사태에 따른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재계약 결제 사전 예약금 제도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대응책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교원투어는 28일까지 출발 예정 고객의 경우 이커머스 측의 대금 정산과 관계없이 정상적으로 여행을 진행
구영배 사재 출연외 해법없어…안타까운 티몬·위메프 사태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티몬과 위메프의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가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구영배 큐텐 대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재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은 구 대표의 사재 출연 외에 뾰족한 수를 찾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구 대표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구 대표는 G마켓 설립 후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뒤 2009년 5500억원에 미국 이베이에 매각했다. 그는 해외에 상당한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구 대표의 사재 출연 외에 해법이 보이지 않는 이유는 티몬, 위메프, 이들의 모기업 큐텐 모두 자금 사정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티몬이 지난해 4월 공개한 감사보고서를 보면 티몬의 현금과 현금성 자산(2022년 기준)은 80억원이다. 현금화가 가능한 매출채권과 기타 채권액은 197억원대다. 이는 당장 구매 대금 환불만 가능한 금액이다. 위메프도 지난해 기준 현금과 현금성 자산이 71억원..
야놀자, 티몬·위메프 피해 고객 및 제휴점 보호…350억원 투입야놀자가 티몬·위메프 사태로 피해를 입은 8만 여 명의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제휴점의 정산도 책임지고 전액 보장한다. 야놀자 플랫폼은 2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티몬·위메프 피해자 보호 방안을 전격 발표했다. 먼저 티몬·위메프에서 야놀자의 숙소 및 야놀자가 티몬·위메프 사태로 피해를 입은 8만 여 명의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제휴점의 정산도 책임지고 전액 보장한다. 야놀자 플랫폼은 2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티몬·위메프 피해자 보호 방안을 전격 발표했다. 먼저 티몬·위메프에서 야놀자의 숙소 및
"티몬·위메프 정산금 회수 돕는다"…'내돈을 돌리도' 전문가 상담[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채권추심 상담 서비스 '내돈을 돌리도'를 운영하는 한국채권데이터가 티몬과 위메프 셀러들의 정산금 회수를 위한 일대일 채권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커머스 셀러들은 대부분 중소·영세 자영업자들로 자금 사정이 열악해 제때 정산을 받아야 사업을 이어갈 수 있다. 하지만 최근 불거진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는 장기화할 조짐을 보여 셀러들의 자금 경색 위험이 커지는 상황이다. 한국채권데이터는 6만여곳의 셀러들이...
"소비자·제휴점에 보상" 티메프 사태 대응 나선 야놀자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야놀자그룹이 최근 불거지고 있는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에 본격적인 대응을 실시한다. 26일 야놀자에 따르면 회사는 티몬·위메프 피해자 보호 방안을 전격 발표했다. 먼저 티몬·위메프에서 야놀자의 숙소 및 레저 상품을 예약 및 결제해 사용이 어려워진 8만 여 고객을 대상으로 예약 금액만큼 전액 야놀자 포인트로 보상한다. 제휴점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미정산 대금도 책임진다. 티몬 및 위메프 정산 지연과 관계 없이, 사용 처리된 상품에 대해서는 야놀자 플랫폼에서 전액 부담해 정상적으로 정산한다. 기존 미정산 대금부터 이번 주말 사용 건을 포함하면 야놀자 플랫폼 부담금은 약 3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배보찬 야놀자 플랫폼 부문 대표는 "티몬·위메프 사태로 고객 및 제휴점의 피해가 확대되고 여행업계가 위축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며 "여행업계 선두기업으로서 고객 및 제휴점 피해 회복을 지원하는 한편 여행업계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
현장환불 나선 '티메프', 소비자 구제 먼저.. 셀러들은 2순위금융당국이 티몬과 위메프의 미정산 금액 규모를 최초 추산했던 1000억원보다 많은 최대 1700억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현장 조사 결과에 따라 피해금액은 더 늘어날 것이란 예측이 뒤따른다. 25일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지난 12일부터 정산이 이뤄지지 못한 금액이 계속 누적된 상태”라며 “현재 정확한 수치를 파악하긴 어렵지만 1600억~1700억원 수준일 것”이라고 했다. 지난 25일 위메프 류화현 대표는 직접 현장에 와 서울 강남구 본사를 찾아 환불을 신청한 고객 약 2천 명에게 환불을 진행했다. 티몬은 위메프보다 한 발
중기부, 티몬發 피해 소상공인에 긴급경영안정자금 지급 검토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정부가 티몬, 위메프 사태 관련해 정산 지연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급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26일 티몬, 위메프 입점 업체인 소상공인들의 피해 관련해 긴급경영안정자금 지급을 검토하라는 지시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긴급경영안정자금은 일시적 경영애로를 겪고 있거나 재해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저금리로 자금을 빌려주는 정책자금이다. 한편 중소기업유통센터는 티몬, 위메프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티몬, 위메프 등 큐텐 계열사 미지급 사태 관련해 피해 현황을 조사 중에 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추가적인 중소·소상공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협의해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티몬·위메프 사태, 게임 업계에도 불똥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에 따른 피해가 숙박·가전·식품·가구·공연 뿐만아니라 게임업계에도 번지고 있다. 티몬·위메프 사태에 게임업계는 해피머니 결제를 잠정 중단했다.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등은 24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해피머니 상품권을 통한 충전 서비스를 중단했다. 아래는 넥슨의 대표 게임 '던전앤파이터' 공지에 올라온 내용이다. 24일 오후 9시부터 해피머니 상품권 결제 서비스를 일시 중지한다는 내용이고, 별 다른 이유에 대한 언급은 없는 상황이다. 아울러 여러 게임사 대부분 해피머니 상품권 결제 서비스
[르포] '기약없는 기다림'···티몬 찾은 소비자 2000명 넘어서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 속 구매 상품의 환불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불편이 지속되는 가운데, 결제금을 돌려받기 위해 티몬의 신사옥을 찾는 소비자들이 2000명에 달하고 있다. 26일 아시아투데이의 취재에 따르면 티몬에 결제 금액 환불을 요구하기 위해 25일부터 신사옥을 찾은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기준으로 환불 신청을 위해 자체 양식을 작성한 소비자는 2000번대를 넘어섰다. 신사옥 주차장에서 돗자리를 펴고 대기하고 있던 소비자 A씨는 "새벽 4시부터 회사를 찾아 환불 신청을 기다리고 있었다"며 "새벽 2시쯤에 피해자 오픈 단톡방에서 환불이 가능할 것 같다는 메세지를 보고 이곳을 찾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티몬에서 환불금을 지급받은 소비자는 150여 명으로, 그중 시스템 오류로 일부 금액만 돌려받은 소비자들도 있었다. 현장에 2000명 이상의 인파가 모여든 만큼, 현장에는 경찰 인력이 투입돼 안전 통제가 진행 중이었다. 현장에..
수백 명 모인 티몬 본사···새벽 현장 환불 접수 진행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위메프에 이어 티몬도 소비자들의 현장 점거 끝에 환불 접수를 받기 시작했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전날부터 피해 소비자들이 서울 강남 티몬 신사옥을 찾아 현장을 점거한 가운데 이날 오전 0시 40분께 권도완 티몬 운영사업본부장이 본사에서 "위메프 대응보다 많이 지연된 점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권 본부장은 "자금 사정이 여의찮아서 모든 걸 한 번에 해결해드리기는 힘들 것 같고 순차적으로 해결해드리려고 계획을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전날 여행상품의 빠른 결제 취소를 돕겠다는 류광진 티몬 대표의 입장 발표 이후 회사의 두 번째 공식 대응이었다. 권 본부장에 발언에 소비자들에게 불신의 반응이 나와 오전 2시부터 현장 환불 접수가 시작됐다. 오전 5시 30분 기준으로 티몬에서는 직원 4명이 지하 1층 사무실에서 상품 주문 관련 정보를 확인하며 환불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현장에서 소비자들이 자체적으로 만든 순번표는 1000번을 넘어서는 것으..
“앉아서 800만 원 날렸다” 믿었던 도끼에 발등…초유의 사태에 ‘발칵’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는위메프·티몬·큐텐 정산 지연 사태환불 못 받은 피해자 속출 여름휴가를 맞아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려던 A씨는 갑작스러운 전화 한 ... Read more
피해신고 1554건… 소비자원 전담대응팀 설치최근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와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긴급 점검에 나선다.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티몬과 위메프의 대금 정산 지연 문제와 관련해 대응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라면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한 위원장은 "문제가 된 회사들에 대한 현장점검을 오늘 진행해 주문을 취소한 소비자에게 대금 환불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보겠다"며 "재화·서비스 공급을 계약 내용대로 이행하고 있는지도 철저히 점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거래구조상 어떤 문제가 있었고 소비자에게 어떤 피해를 미쳤는지 확인하기 위해 거래 현황, 미지급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볼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그는 "조속한 소비자 피해구제를 위해 소비자원에 전담 대응팀을 설치, 집단 분쟁조정 준비에 착수하겠다"며 "금융당국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소비자 및 판매업체의 피해가 확산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공정위는 정산 지연 사..
“커머스 정산자금, 정산에만 써라” 정부, 에스크로 추진정부가 커머스 플랫폼에 유입된 정산자금을 분리해 따로 관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티몬·위메프 정산지연 사태에 대한 사후 대책의 일환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 사태로 티몬과 위메프에 묶인 미정산 금액은 약 1700억원에 달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정산을 위해 정부가 커머스 플랫폼에 유입된 정산자금을 분리해 따로 관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티몬·위메프 정산지연 사태에 대한 사후 대책의 일환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 사태로 티몬과 위메프에 묶인 미정산 금액은 약 1700억원에 달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정산을 위해
뒤늦게 대책 마련 나선 큐텐 경영진…“피해 보상 총력”소비자·셀러가 한 목소리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가운데 큐텐 그룹 경영진은 피해 보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영배 큐텐 대표 또한 최근 입국해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다. 류화현 위메프 대표는 25일 위메프 본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금일은 고객이 급하게 원 소비자·셀러가 한 목소리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가운데 큐텐 그룹 경영진은 피해 보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영배 큐텐 대표 또한 최근 입국해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다. 류화현 위메프 대표는 25일 위메프 본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금일은 고객이 급하게 원
위메프서 구매한 11번가 발행 기프티콘, 정상 사용 가능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11번가가 위메프에서 구매한 자사 발행 기프티콘을 모두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25일 11번가에 따르면 티몬·위매프 미정산금 사태 발생 후 위메프에서 11번가 발행 기프티콘을 구매했는데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냐는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11번가는 요기요, 배달의 민족, 신세계 등과 계약을 맺고 해당 업체 기프티콘을 자체 발행해 위메프에서 판매를 했다. 이에 11번가는 정산 문제와 관계 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판매자는 11번가로 돼 있는 기프티콘을 위메프에서 구매해도 기한 내에 정해진 제휴처에서 조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날 기준 미사용된 해당 기프티콘 액수는 10억원 수준이다. 티몬·위메프 미정산금 사태로 인해 해당 플랫폼에서 상품을 구입해도 제대로 배송되지 않거나 결제액이 일방적으로 취소되는 등 문제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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