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환불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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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환불 나선 '티메프', 소비자 구제 먼저.. 셀러들은 2순위 금융당국이 티몬과 위메프의 미정산 금액 규모를 최초 추산했던 1000억원보다 많은 최대 1700억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현장 조사 결과에 따라 피해금액은 더 늘어날 것이란 예측이 뒤따른다. 25일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지난 12일부터 정산이 이뤄지지 못한 금액이 계속 누적된 상태”라며 “현재 정확한 수치를 파악하긴 어렵지만 1600억~1700억원 수준일 것”이라고 했다. 지난 25일 위메프 류화현 대표는 직접 현장에 와 서울 강남구 본사를 찾아 환불을 신청한 고객 약 2천 명에게 환불을 진행했다. 티몬은 위메프보다 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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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3~4일 내 소비자 접수 건 환급 처리 하겠다" 정산금 지연 사태로 논란을 빚고 있는 티몬이 “3~4일 내에 소비자 접수건을 모두 환급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이날 시민단체인 한국소비자연맹에 이 같은 내용으로 회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위메프는 환불과 관련한 명확한 기일을 확정 짓지 못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는 지속적으로 티몬·위메프 정산지연과 환불과 관련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아직까지 피해구제 신청은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티몬과 위메프 관련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실과 정부도 해결 방안 모색에 나섰다. 공정거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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