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초복 마케팅 '후끈'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7월 15일 초복을 앞두고 유통업계의 보양식 마케팅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커머스업체, 홈쇼핑 등은 초복 대표 상품인 닭고기·소고기 등의 보양식품 판매를 시작하거나 관련 할인 행사를 펼치느라 분주하다.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은 중복·말복보다 보양식이 가장 잘 팔리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먼저 위메프는 집에서 보양식을 즐기는 '홈 보양족'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대비해, 오는 12일까지 '위메프데이'를 통해 다양한 식품군을 초특가에 판매한다. 타임특가 코너에서 5일에는 사조 대림 안심 삼계탕, 6일에는 양념 소갈비찜 등을 할인한다. 또 카테고리 추천코너에서 5일 멕시카나치킨 기프티콘, 6일 프레시지 텍사스페퍼스테이크를 선보인다. 위메프플러스의 '위플페스타'에서도 정직한우실장 누룽지 삼계백숙, 수토마켓 고당도 수박 등을 할인가에 판다. 박진석 위메프 식품유아동실 실장은 "복날을 앞두고 고객들이 삼계탕은 물론,..
장마 본격화에…위메프, 관련 용품 수요 '쑥'위메프는 장마 시즌을 맞아 패션 아이템부터 생활, 차량용품 등 다채로운 장마 특수 아이템을 초특가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본격적인 장마 시작과 함께 생활 속 장마 대비 상품 수요가 2배 가량 늘었다.실제로 위메프에서 최근 열흘간(6월21~30일) 외출 부담을 덜어주는 ▲레인부츠(759%) ▲우비(137%) ▲크록스(75%) ▲슬리퍼(73%) 등 패션 잡화부터 습기를 잡아주는 ▲제습기(110%) ▲제습제(137%), 냄새 관리를 돕는 ▲캔들·디퓨저(92%) ▲섬유유연제(33%) 등 생활용품 거래액도 장마 직전 동기(6월11~20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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