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도민 참여 숲 가꾸기' 기업 동참 속속 이어져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충남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푸른 숲 가꾸기에 지역 기업과 단체들의 동참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 충남도가 지역 대표 명품공원으로 새단장을 추진 중인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조성에 골프클럽 5곳과 30여 개 기업·단체가 힘을 보태기로 했다. 도는 15일 예산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도민 참여 숲 조성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 업무협약식 및 제7차 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 15일 충남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와 이용록 홍성군수, 최재구 예산군수, 기업·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예공원 사업 설명, 경과 보고 및 업무협약 설명, 협약 체결, 기부금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먼저 이날 도와 충남골프협회는 프린세스골프클럽, 보령베이스CC, 에딘버러컨트리클럽, 백제컨트리클럽, 호텔롯데스카이힐부여CC 등 도내 골프클럽 5곳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홍예공원 도민 참여 숲 조성 나눔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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