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서기 휴장하는 전국 골프장은?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2024년 여름철 혹서기 동안 전국 휴장 골프장이 33개소로 집계됐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가 15일 전국 회원사 골프장들을 대상으로 2024년 하계 휴·개장 현황을 조사한 결과 33개 골프장이 대부분 하루에서 나흘까지 휴장하다. 곤지암과 해비치서울은 11일, 한양은 7일간 휴장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휴장 일정을 확정하지 못한 골프장들이 대다수다. 이들 골프장은 폭염과 국지성 폭우 등 기상여건에 따라 휴장을 탄력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혀 골프장 이용 시 해당 골프장에 휴·개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 관계자는 "홈페이지 협회 보도자료를 통해 회원사 골프장들의 하계 휴·개장 추가정보 및 변경사항을 실시간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고 전했다. O 휴장 없는 골프장(96개소) 가야, 가평베네스트, 감곡, 경주신라, 고성노벨, 고창, 골프존카운티선산, 골프존카운티선운, 골프존카운티안성H, 골프존카운티안성W, 골프존카운티오라, 골프클럽Q,..
전국 96개 골프장, 혹서기에도 휴장 없이 정상 운영[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2024년 여름철 혹서기를 맞아 전국 96개 골프장이 휴장 없이 정상 운영된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창열) 15일 전국 회원사 골프장들을 대상으로 2024년 하계 휴·개장 현황을 파악한 결과, 전국 96개 골프장이 휴장 없이 골퍼들을 맞이한다. 33개 골프장은 대부분 하루에서 나흘까지 휴장하지만, 곤지암과 해비치서울은 11일 동안, 한양은 7일간 휴장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휴장 일정을 확정하지 못한 골프장들이 많고, 폭염과 국지성 폭우 등 기상여건에 따라 휴장을 탄력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혀 골프장 이용 시 해당 골프장에 휴·개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홈페이지 협회 보도자료를 통해 회원사 골프장들의 하계 휴·개장 추가정보 및 변경사항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한다. ▲ 휴장 없는 골프장(96개소) 가야, 가평베네스트, 감곡, 경주신라, 고성노벨, 고창, 골프존카운티선산, 골프존카운티선운, 골프존카운티안성H, 골프존카운티안성W, 골프존카운티오라, 골프클럽Q, 광주, 그린필드, 그랜드, 그린힐, 김포시사이드, 김해상록, 노스팜, 뉴스프링빌, 담양레이나, 대구, 몽베르, 도고, 동래베네스트, 동부산, 동원썬밸리, 레이크사이드, 롯데스카이힐부여, 롯데스카이힐제주, 마론뉴데이, 마우나오션, 마이다스레이크이천, 무등산, 무주덕유산, 문경, 벨라45오너스, 부곡, 부산, 블랙스톤, 블루원용인, 비에이비스타, 서경타니, 서서울, 서원밸리, 석정힐, 설해원, 세라지오, 세븐밸리, 세종에머슨, 세종필드, 소피아그린, 수원, 신안, 써닝포인트, 썬힐, 아난티중앙, 안성, 양산에덴밸리, 양주, 양지파인, 어등산, 에딘버러, 에이원, 에이치원클럽, 엘리시안제주, 여주, 올데이임페리얼레이크, 울산, 은화삼, 이지스카이, 이포, 인천국제, 제일, 지산, 천룡, 카스카디아, 코리아, 코스카, 크라운, 킹스데일, 태광, 테디밸리, 팔공, 푸른솔포천, 프리스틴밸리, 프린세스, 플라자설악, 플라자용인, 한성, 함평엘리체, 해비치제주, 해운대비치, 화산, 화성상록, 화순 ▲ 휴장 골프장 현황(33개소) 곤지암: 7/29~8/8 골드: 8/5 금강: 8월부터 월요일 휴장 뉴서울: 8/1 뉴코리아: 7/30~8/1 더스타휴: 7/29~7/31 라비에벨: 8/5 루트52: 7/28~7/29 블루헤런: 7/29~8/2 사우스스프링스: 7/31~8/1 소노펠리체(웨스트): 8/5 솔모로: 7/29~7/31 송추: 8/5~8/7 아시아나:7/29 안성베네스트: 8/5 안양: 7/29~8/2 엘리시안강촌: 7/22~23, 7/29~30 우정힐스: 7/30~7/31 웰링턴: 7/30~8/2 이스트밸리: 8/6~8/7 일동레이크: 7/29~7/30 잭니클라우스: 7/29~8/2 중부: 7/29~7/30 티클라우드:8/5~8/7 88:7/29~8/2 페럼: 8/5 핀크스: 7/17, 8/21 한양: 7/31~8/6 한원: 8/5 해비치서울: 7/29~8/8 해슬리나인브릿지: 7/30~8/1 휘슬링락: 8/5~8/8 힐드로사이: 7/29, 8/5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여행+별] 뉴질랜드에선 밤새 고개를 들어야 진짜를 만날 수 있다[여행+별] 뉴질랜드에선 밤새 고개를 들어야 진짜를 만날 수 있다 뉴질랜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천혜의 자연 아닐까. 미세먼지나 황사를 찾아보기 어려운 것은 물론이고, 마시는 물 역시 청정 그 자체이다. 기본이 받쳐주니 효과는 덩달아 상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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