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웰다잉 최고위 과정 개설 '죽음 전문가 양성'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소속 서울신학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가 삶과 죽음에 대해 고찰하고 교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우리 사회가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웰다잉', '웰리빙'에 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하지만 교회 내에서 품위 있게 죽음을 준비하기 위한 웰다잉 교육은 거의 없는 편이다. 서울신학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은 이런 시대적 추세에 따라 삶과 죽음에 대해 고찰하고 교육할 수 있는 '웰다잉 최고위 과정'을 개설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독교적 관점에서 웰다잉을 조명하고, 목회자들이 웰다잉 교육과 돌봄 사역을 보다 전문적으로 수행해 한국교회가 고령화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전국 신학대학 중 처음으로 개설하는 '웰다잉 최고위 과정'이다. 기독교적 죽음교육을 통한 웰다잉의 복음적 성찰 △웰다잉 교육 및 돌봄 사역을 위한 전문 역량 강화 △사별가족 및 애도과정에 대한 이해와 돌봄 능력 습득 △기독교계 웰다잉 문화 확산을 위..
의사 57%, 연명의료 받을 계획 없어의사 57%가 연명의료 받을 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7월 4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98호에서는 ‘좋은 죽음(웰다잉) 인식’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1. 의사들이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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