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 개봉 6일만 100만 돌파…박스오피스 1위 수성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라이언 레이놀즈·휴 잭맨의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은 전날 9만 253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17만 8553명을 돌파했다. 지난 24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린 '데드풀과 울버린'은 개봉 후 6일 동안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개봉 첫 주 북미에서 2억 500만 달러(한화 약 2840억원)의 오프닝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2024년 북미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운 '인사이드 아웃 2'의 오프닝 기록 1억 5500만 달러(한화 약 2140억원)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R등급(청소년관람불가) 히어로 영화의 새 역사를 쓴 '데드풀'의 기록을 뛰어넘고 역대 R등급 최고 흥행작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데드풀과 울버린' 측은..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