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해' 김희선 "결혼식 피로연 유명 DJ 초대, 경찰서 가있더라" [TV캡처][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밥이나 한잔해' 김희선이 자신의 결혼식 피로연 해프닝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김희선이 결혼식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이날 김희선은 멤버들과 청담동 한 가게를 방문했다. 여러 이야기를 나누던 김희선은 "청담 사거리가 있는데 뷰가 좋은 스폿이 있다. 거기서 웨딩 촬영을 하려고 신랑신부가 대기를 하고 있다. 유명한 포토존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워커힐에서 결혼식을 했다. 우리는 거기에 클럽을 차렸다"고 회상했다. 김희선은 "그날 DJ가 유명한 분이 오시기로 했다. 피로연 하려고 다 모였는데, DJ가 안 오더라"며 "알고 보니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경찰서에 가 있더라. 그날 온 가수분이 대신 DJ를 해주셨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원빈, 이나영처럼..!" 홍현희가 시엄마·시아빠 결혼 40주년 위해 준비한 것: 애정·위트 철철 넘쳐 코끝 찡하다마늘밭에 원빈-이나영이 재림할까.방송인 홍현희가 시부모님의 결혼 40주년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바로 리마인드 웨딩이다. 컨셉은 그 유명한 원빈-이나영 부부의 청보리밭 결혼식.오는 18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전참시'에선 시부모님의 40주년 결혼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홍현희와 가족들의 분주한 작업이 담길 예정이다. 선공개 분량에 따르면 홍현희는 시댁에 방문,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위해 본격 작업에 돌입한다. 메이크업 등으로 원빈-이나영 부부의 청보리밭 웨딩 컨셉을 구축한다.문제는 청보리밭이 없는 것. 홍현희는
'신혼' 서인영 "남편한테 사랑한단 말 들어본 적 없어" ('걸어서')[TV리포트=이수연 기자] 가수 서인영이 여전한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서인영은 지난 14일 오후 9시 25분 방영된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서인영은 신혼생활에 대해 "아직 사실 아리송하다. 깨소금도 아니고 안 행복한 것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