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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Archives - 뉴스벨

#원희룡 (182 Posts)

  • 원희룡, 강혜경 명예훼손죄로 고소 단행…"나와 관련한 증언 모두 거짓"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실 국정감사에서 '원 전 장관이 국토부 장관 재임시 창원 국가산업단지 관련 명태균 씨와 소통했다'는 내용의 증언을 한 강혜경 씨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 강 씨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을 제기한 인물이다.원희룡 전 장관은 4일 페이스북에 "나와 관련된 강 씨의 증언은 '모두 거짓'이다. 다른 증언은 믿을 수 있을까"라며 서울영등포경찰서에 강 씨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죄로 고소한 접수증을 공개했다.앞서 강 씨는 지난 1일 운영위의 대통령실 등…
  • 원희룡 "앞으로도 특검·탄핵 막기 위해 모든 역할 다하겠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결과와 관련해 "앞으로도 특검·탄핵을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원희룡 전 장관은 23일 페이스북에 "그동안 보내주신 격려에 깊이 감사드린다. 내가 부족한 탓에 당원 동지 여러분의 마음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면서 이같이 적었다.그는 "그러나 특검과 탄핵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이를 위한 모든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원 전 장관은 이날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9만6177표(18.9%)를 얻어 한동훈 신임 …
  • ‘이변’은 없었다...‘어대한’ 한동훈 결선투표 없이 국민의힘 당대표 확정 【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23일 국민의힘 새 당대표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선출됐다. 한 후보는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율을 넘기며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대세론을 입증했다. ‘이변’은 없었다.이날 오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7·23전당대회에서 한 후보는 새 지도부를 이끌 대표직에 올랐다. 한 후보는 지난 4·10 총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난지 103일 만에 화려하게 재기했다.국민의힘 전대 선거관리위원장인 서병수 전 의원은 제4차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후보가 62.8%%를 획득해 당대표에 당
  • 이변은 없었다…국민의힘 새 당대표에 한동훈 '압승' 한동훈 후보가 국민의힘을 이끌 당 대표로 23일 선출됐다. 경쟁자 3명을 제치고 과반의 표를 얻어 ‘압승’을 거뒀다. 한 후보는 이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국민의힘 당원과 후보 지지자 등 총 1만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민의힘 4차 전당대회에서 62.83%(3 한동훈 후보가 국민의힘을 이끌 당 대표로 23일 선출됐다. 경쟁자 3명을 제치고 과반의 표를 얻어 ‘압승’을 거뒀다. 한 후보는 이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국민의힘 당원과 후보 지지자 등 총 1만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민의힘 4차 전당대회에서 62.83%(3
  • '패트' 폭로 역풍 '어대한' 덮쳤다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를 뽑는 7·23 전당대회 당원 선거인단 투표가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한동훈 바람'이 꺾이며 결선 투표가 진행될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한동훈 당대표 후보가 공개한 나경원 후보의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 부탁' 이슈가 막판 쟁점으로 돌출하며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다. 한 후보는 그동안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위를 기록하며 그의 '1차 투표 과반 득표' 가능성을 높인 바 있다. 그러나 '공소 취소 부탁' 폭로가 나온 뒤 당심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당원 투표율이 예년보다 저조한 것도 한 후보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평가가 많다. 21일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9~20일 진행된 7·23 전당대회 당원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율은 40.47%로 집계됐다. 당원 선거인단 84만1614명 중 34만61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지도부 선출 선거로는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지난해 3·8 전당대회 때 모바일 투표율..
  • 원희룡 "전당대회 막바지에 판 바뀌는 중…한동훈 불가론 퍼져" 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전당대회 막바지에 판이 바뀌고 있다"며 "당원들이 한동훈 후보에 대해 정치의 기본이 돼있는지 그 정체성에 대해 심각한 위험을 깨달았다"라고 주장했다.원 후보는 21일 오전 울산 울주군 당원협의회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한 후보에 대한 기대와 인기가 있었지만, 자기가 살기 위해서 대통령이건 우리 동지들이건 끌어들이는 모습에서 과연 '우리'라는 '동지의식'이 있는가 그런 점들에 대해서 많은 당원들이 문제점을 깨닫고 판단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한 후보의 패스트트랙 공소 …
  • 한동훈은 '투표 독려' 원희룡·나경원은 韓 비판…3인 3색 호소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이 당원 ARS투표, 일반국민 여론조사가 시작된 21일 저마다의 방식으로 당심·민심에 호소했다. 한동훈 후보는 투표율이 높을수록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판단해 투표 참여를 당부했고, 원희룡·나경원 후보는 한 후보가 당을 위기에 빠뜨리고 있다는 취지의 비판을 쏟아냈다.한동훈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직 참여하지 못하신 당원동지들께서는 앞으로 이틀 동안 진행될 ARS 투표에 꼭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또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오늘부터 이틀 동안 진행될 국민의힘 전당대회 여론조사 투표에 참여하실 수 있다"며 "민…
  • 與전대 모바일 투표율 40.47%…1년 전보다 7.04%p 떨어져 아시아투데이 김명은 기자 =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를 뽑는 7·23 전당대회 당원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율이 40.47%로 집계됐다. 21일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까지 이틀간 진행한 모바일 투표 마감 결과, 당원 선거인단 84만1614명 중 34만61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지난해 3·8 전당대회 때 모바일 투표율(47.51%)보다 7.04%포인트(P) 낮은 수치다.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 투표시스템(K보팅)에서 19일부터 이틀간 진행됐다. 모바일 투표 첫날 투표율은 29.98%였다. K보팅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는 21일부터 22일까지 ARS 여론조사가 실시된다. 선거인단은 당대표 후보자 중 1명, 최고위원 후보자 중 2명, 청년 최고위원 후보자 중 1명에게 투표할 수 있다. 일반 국민 여론조사는 21∼22일 진행된다. 이번 전당대회는 당원 투표 80%·일반 국민 여론조사 20%를 반영한다. 오는 23일 전당대회에서..
  • 원희룡, 유영하와 회동…"박근혜 '與, 대통령과 함께 가야' 당부했다고 해" 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그로부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여당은 어려움이 있어도 대통령과 함께 가야 된다. 우리 당원들이 잘 판단해 주실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받았다고 전했다.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20일 대구 달서갑 당협위원회를 찾아 유영하 의원과 면담한 뒤, 박 전 대통령의 이같은 언급을 전해들었다고 기자들에게 밝혔다.그는 "오전에 유 의원께서는 박 전 대통령을 뵙고 오셨다"라며 "대통령께서 (유 의원에게) '여당은 어려움이 있어도 대통령과 함께 가야 된다. 우리 당원들이 잘 판…
  • 한동훈 "'결선투표' 할 말 없다…당원 동지들, 누구 찍든 꼭 투표해달라"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경쟁 당권주자 나경원·원희룡 후보가 '결선 투표'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는 것에 대해 말을 아끼면서도 "각 후보들께서 예상을 다 자기 유리한 방식으로 하시는 것 같다"고 평했다.한동훈 후보는 20일 대구 북갑 우재준 의원 사무실에서 열린 당원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특별히 (결선투표 전망과 관련해) 말씀드릴 것은 없고, 페이스북에서 말했다시피 필요한 건 화합과 단결"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위기를 극복하고 변화로 가겠다는 중요한 기점"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많은 당원 동지들께서 누구를 찍든 꼭 …
  • 與 전대 모바일투표 오늘 마무리… 전국서 표심 잡기 나선 후보들 아시아투데이 이하은 기자 =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원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가 이틀째에 접어든 가운데, 각 당권주자들도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 20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7·23 전당대회 당원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가 이날 이틀째 진행된다. 모바일 투표는 이날 마무리되며, 모바일 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선거인단은 오는 21∼22일 전화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투표할 수 있다. 모바일 투표 첫날 투표율은 29.98%(84만 1614명 중 25만 2308명)였다.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각 후보들도 전국 각지에서 막판 표심 잡기에 집중하고 있다. 원희룡·한동훈 후보는 이날 영남권을, 나경원·윤상현 후보는 수도권을 돌며 표심 공략에 나선다. 원 후보는 경북과 대구 일대 당원들을 만나고, 한 후보는 경북·대구에 이어 울산 당원들과도 간담회를 갖는다. 나 후보는 인천·경기, 윤 후보는 인천·서울 당원들과 만난다.
  • 6월 거주자 외화예금 16억 달러↑…6개월 만에 증가 전환 우리나라 거주자 외화예금이 지난달에만 16억 달러 이상 늘어나면서 6개월 만에 증가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유사 등이 이달 지급할 수입 결제 대금을 미리 예치해뒀고, 해외 주식에 대한 개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투자자 예탁금도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1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은 지난달 말 기준 905억7000만 달러로 전월보다 16억1000만 달러 늘었다. 지난 1월(-57억8000만 달러) 이후 5개월 연속 이어지던 감소세가 멈추고 증가 전환한 것이다.거주자 외화예…
  • 국제 스포츠 열기에…여기어때, 공간대여 거래액 46% '쑥' 여기어때는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의 공간대여 거래액을 살펴본 결과, 전월 동기간 대비 약 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오는 26일 개막하는 스포츠 축제를 위해 ‘파티룸’을 선점하려는 수요가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이달 1일부터 10일까지의 공간대여 거래액과 거래건 수는 각각 46%,41% 가량 증가했다. 특히 빔프로젝트를 갖춘 파티룸 공간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글로벌 스포츠 행사의 영향력을 실감케했다.실제로 공간대여는 대부분의 고객이 체크인 일주일 전부터 예약하는 등 리드타임이 짧은 점을 고려할 때 ▲양궁 …
  • [與당권주자 인터뷰] 나경원 "韓·元 둘다 졌다…이재명 8번 맞닥뜨려 승리한 건 나" 아시아투데이 박지은 박영훈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말로는 수도권·중도·청년을 섭렵해야 한다지만 총선에서 진 게 뻔히 보이지 않느냐. 승리해본 사람은 나 뿐"이라고 강조했다. 나 후보는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아시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한동훈·원희룡 후보 모두 지지 않았느냐"며 이 같이 말했다. 나 후보는 지난 총선 서울 동작을에서 두 자리수 격차 승리를 거뒀다.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번이나 동작을에 지원유세를 왔지만, 그가 4년간 다져온 민심을 거스르지 못했다. 오랜 당원들의 나 후보에 대한 지지도 일부 확인됐다. 국민의힘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3~4일 진행한 청년최고위원 예비경선에서 나 후보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어온 김정식 후보가 최종 4인에 합류한 것이다. 나 후보는 "원희룡 후보와 연대했던 후보는 컷오프되지 않았나? 나는 좋은 후보들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어 연대하고 연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나 후보와 일문..
  • 헬스케어로봇서 가장 좋아하는 모드는 '로보 마사지' 바디프랜드는 자사 안마의자의 마사지 사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실제 사용자들이 코어 근육 자극을 도와 전신 마사지를 가능하게 하는 ‘로보(Rovo) 모드’, ‘헬스케어(Healthcare) 모드’ 등에 큰 효용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바디프랜드는 지난 2022년 첫 헬스케어로봇 제품을 선보인 이래 지금까지 출시된 헬스케어로봇의 마사지 모드 실행 데이터를 분석하여 고객들이 선호하는 마사지 경향을 확인했다.그 결과 장요근, 이상근 같은 코어 근육을 중심으로 전신 자극을 돕는 ▲로보 모드(31.5%), 현대인의 건강 …
  • '자폭' 또 '자폭'…깊어지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후유증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가 이전투구 양상으로 흐르는 것도 모자라 야당에 공격 소재를 제공하는 '자폭형 전대'로 전락하고 있다. 배신자론, 김건희 여사 당무개입 문자메시지 논란, 비례대표 사천(私薦) 의혹에 이어 합동연설회장 폭력 사태,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 부탁 등 비방·폭로전이 끊이질 않으면서 '이제는 분열상을 멈춰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18일 정치권에 따르면,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후보의 비방·폭로전과 지지자들 간 신경전이 과열되면서 전당대회 후유증에 대한 우려가 국민의힘 내부에서 커지고 있다. 누가 당대표로 당선…
  • 윤상현 "당에 대한 분노·슬픔 없다면 진짜 당원 아냐…모든 기득권 내려놓겠다" [與 수도권 합동연설회] 윤상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당에 대한 분노와 슬픔 없이 살아가는 건 진짜 당원이 아니다"라며 "저 당 중앙을 폭파시켜 달라. 폭파시키겠단 절절한 심정으로 도와달라"고 호소했다.윤상현 후보는 17일 경기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전당대회 서울·인천·경기·강원 합동연설회에서 "저 윤상현부터 폭파해달라. 저부터 모든 기득권 내려놓겠다"며 "과거 권력 중심부에서 험한 정치하고 반성 많이 하고 깨달았다. 권력이 아닌 국민을 보고 정치해야 함을 깨달았다"고 역설했다.그는 "나 윤상현은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승리하는 강인한 DNA가 있다. …
  • 지역난방공사, 민관합동 청렴캠페인 시행 한국지역난방공사가 4대 경영방침 중 하나인 '투명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지역사회 내 반부패·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민관합동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지역난방공사 판교지사는 17일 성남시 판교역에서 '청렴클러스터'와 함께 '청렴 실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청렴 클러스터는 지난 5월 청렴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지역난방공사가 분당구 판교지역 내 공공기관 및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결성한 협의체다. 지역난방공사 판교지사, 백현동 행정복지센터, 판교종합사회복지관, 그린필더(시민사회단체), 백현동 주민자치위원회까…
  • 與 전당대회 ‘자해적 진흙탕 싸움’...사법리스크 부각 ‘우려’ 【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이 7·23 전당대회를 앞두고 벌인 방송토론회에서 연일 비전 경쟁이 실종된 채 자해적 진흙탕 싸움을 보이고 있다.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17일 CBS가 주관한 4차 방송토론회에서 ‘댓글팀’ 의혹과 채상병 특검법과 관련해 치열한 난타전을 벌였다. 특히 이 자리에서 한 후보는 법무부 장관 시절 나 후보로부터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 요청을 받은 적이 있다고 폭로하기까지 해 향후 사법리스크로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원·한 후보 ‘댓글팀 의혹·대통령과의 갈등’ 설
  • 김건희 여사 명품백 검찰 수사 O·X? 국민의힘 대표 후보들이 만장일치로 들어 올린 건 보자 마자 눈이 100배 커졌다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후보 4명이 모두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관련 검찰 조사가 필요하다’고 답했다.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당대표 후보는 17일 오전 시비에스(CBS) 라디오 토론회에서 “(김 여사의) 명품가방 이슈와 관련해 이원석 검찰총장은 성역 없는 조사를 천명한 바 있다. 그런데 당시 김건희 여사는 명품가방 반환 지시를 했지만 행정관이 깜빡했다는 진술이 나왔다. 그럼에도 여전히 김 여사에 대한 검찰 조사는 어떤 식으로든 필요하다고 보는가”라는 사회자의 오엑스(O·X) 질문에 모두 오(O)를 들었다.한 후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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