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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갑 Archives - 뉴스벨

#원주갑 (3 Posts)

  • 원주갑 원창묵, 행복한 시민의 삶을 위한 2차 정책공약 발표 "학성 정지 뜰 호수공원·국군병원 공원화 사업 즉시 추진"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원주시갑 선거구 원창묵 예비후보는 11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원주 발전과 행복한 시민의 삶을 위한 2차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2차 공약 발표하는 민주당 원주갑 원창묵 예비후보 [후보 측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그는 이날 정지뜰 호수공원과 국군병원 공원화 사업을 즉시 시작하고 원주∼문막, 원주∼횡성 국도의 6차선 확장을 통해 출퇴근 교통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또 캠프롱을 문화과학공원으로 조성하고 서원주 역세권 개발을 시작해 나겠다고 약속했다. 여기다 3선 원주시장 재임 시 이미 여주∼원주 복선철도 노선을 확정 지었던 경험과 노하우, 교통전문가의 식견을 바탕으로 계획단계인 GTX-D 노선을 확실하게 확정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원 후보는 앞선 지난 5일 갑·을 선거구 합동 기자회견을 통해 중부 거점 소아 전문응급의료센터 설치, 섬강 권역 의료관광벨트 조성, 군 지사 및 교도소 유휴지 국책사업 개발 추진 등 주요 핵심 공약을 내놨다. 원 후보는 "더 나은 내 삶을 보장하는 복지 도시, 정주기반 확충을 통한 100만 생활권 거점도시, 민생과 일자리 우선의 지속 가능한 경제도시를 정책 방향으로 삼아 공약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쇼츠 공약 발표하는 국힘 원주갑 박정하 예비후보 [후보 측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이와 함께 국민의힘 갑 선거구 예비후보인 박정하 의원은 지난 10일 '대학교∼원주 시내 간 버스 배차 간격 단축 및 심야 운행 확대'를 약속한 SNS 쇼츠 공약을 발표했다. 이는 최대 50∼90분인 배차 간격으로 인해 원하는 버스를 놓쳤을 경우 약 1시간 대기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대학생 맞춤 공약이다. 박 의원은 "원주시와 버스회사, 시도 의원 간 협의 등을 통해 대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내버스의 배차 간격을 단축하고 심야 운행은 확대·조정해 학생들의 통학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jlee@yna.co.kr 여자 프로배구 선수 출신 30대 모텔서 숨진 채 발견 "김포서 성적 학대 당한 강아지 발견"…경찰 수사 '탁구 게이트' 후 맹활약 이강인, 결국 '축구로 속죄' 기회 얻어 '알몸 등장' 파격 오스카 시상식…장외에선 가자전쟁 중단 시위 "학교폭력 호소하다 숨진 6학년 딸…억울함 밝혀야" 새벽에 도로 누워있던 20대, 음주운전 차에 깔려 숨져 인니 항공사, '비행 중 동시 졸음' 기장·부기장에 정직 처분 검찰, 아내와 다투고 거주지 무단이탈한 조두순에 징역 1년 구형 김흥국, 영화 제작자로 변신…박정희·육영수 다큐 영화 만든다 창원서 주택마당 텃밭 갈던 80대, 150㎏ 농기계에 깔려 숨져
  • 총선 원주 갑·을 후보들, 공무원 근무 여건 개선에 '긍정' 답변 원주시청 노조의 정책 질의에 "적극 노력"…공직사회 표심 잡기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4·10 총선 원주시 갑·을 선거구 예비후보들이 원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원공노)의 공무원 복리증진 및 근무 여건 개선과 관련한 정책 질의에 모두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원주갑 국힘 박정하·민주 원창묵 예비후보 [원공노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공노는 국민의힘 박정하·김완섭 예비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원창묵·송기헌 예비후보에 각각 전달한 정책 질의를 서면으로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예비후보들은 기득권노조 괴롭힘 방지법 제정, 지방공무원법에 직장 내 괴롭힘 방지 조항 신설, 선출직 단체장의 부당한 지시를 거부할 수 있는 법 제정, 선거 관련 공보물 개선, 항소심 재판부 설치에 관한 입장에 모두 긍정적인 답을 내놨다. 원주갑 국힘 박정하 후보는 거대 기득권 노조 괴롭힘 방지법과 관련해 "현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가 노동 개혁"이라며 "노동자들의 실질적인 요구를 외면하고 정치 투쟁에만 골몰하는 기득권 노조를 개혁해야 한다"고 답했다. 원주갑 민주당 원창묵 후보는 "선출직 공무원의 부당한 업무지시를 거부할 수 있는 법 제정이 가능하다면 적극 노력하겠다"며 "부당한 요구나 지시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원주을 송기헌·김완섭 예비후보 [원공노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지역 항소심 재판부 설치와 관련 원주을 민주당 송기헌 후보는 "원주의 인구 증가세와 미래 확장성 등을 고려할 때 항소심 재판부 설치는 필요하다"며 "제22대 국회에서 이 과제를 완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주을 국힘 김완섭 후보는 지방공무원법 직장 내 괴롭힘 방지 조항 제정과 관련해 "갑질 문화, 직장 내 괴롭힘 문화는 공무원이 특별권력관계 하에서 수용해야 할 범주 내에 있지 않다"고 개선 의지를 보였다. 문성호 원공노 사무국장은 "어느 분이 당선되더라도 협력 관계를 통해 공무원의 근무 여건 개선과 복리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수원 도로변 배수로서 여성 시신 발견돼…경찰 수사 민원 시달리던 공무원 사망…김포시 "누리꾼 고발 방침" [OK!제보] 용변 모습 훤히 들여다 보이는 고속도 화장실 '이선균 사건' 연루 의사, 대마초 피우고 액상대마도 거래 이강인 '탁구게이트' 뒤 첫 공격P…깊어지는 황선홍의 고민 '롤스로이스남 마약처방·환자 성폭행' 의사, 법정서 혐의 인정 불륜 의심해 배우자 살해한 남편 징역 15년 확정 "졸업 전 의미있는 일 하고 싶어…" 고려대생 학교에 1억 기부 머스크, 트럼프 '돈줄' 구원등판?…두 사람이 만난 이유는 "상태 좀 볼게요"…중고거래 중 롤렉스 들고 튄 20대 구속
  • 한동훈, 원주 후보자 지원사격…"공천 가장 잘 된 곳, 이분들 보증한다" 아시아투데이 유제니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원주를 방문해 4·10 총선에서 지역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을 지원 사격했다. 박정하(원주시갑·초선) 수석대변인과 전 기획재정부 2차관인 김완섭 원주을 당협위원장이 이번 총선에서 각각 원주갑과 원주을에 단수공천을 받아 출마가 확정됐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원주의 한 카페에서 총선 공약 발표 일정을 시작으로 원주자유시장에서 상인 간담회 등 일정을 소화한 후 시장 내에서 지원 유세를 벌이기도 했다. 한 위원장이 원주를 방문하는 것은 지난 1월 강원도당 신년 인사회에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한 위원장은 공약 발표를 마친 후 기자들에게 "수도권을 벗어나 공약 발표를 하는 것은 오늘이 처음"이라며 "그만큼 제가 강원도와 원주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두 달 동안 두 번째 왔는데, 애착을 가지고 있는 곳"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박정하와 김완섭처럼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 없는 후보들을 (이곳에) 먼저 제시한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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