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주가' 이찬원의 관심 끈 '술 수플레'…'톡파원'서 소개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애주가'로 알려진 가수 이찬원이 프랑스 수플레에 눈을 떼지 못했다. 13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우크라이나와 스웨덴 랜선 여행뿐만 아니라 프랑스와 일본의 색다른 음식 대결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스튜디오에는 가수 인순이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천혜의 자연과 역사가 공존하는 우즈베키스탄 랜선 여행을 보여주었다. 우즈베키스탄 톡파원은 사마르칸트에서 화려한 건축물이 인상적인 레기스탄 광장을 둘러보고 전통음식 쁠롭을 맛봤다. 특히 침간산으로 가는 길에 만난 차르박 호수의 고운 옥색 빛 물 색깔과 정상으로 향하는 케이블카 밖으로 펼쳐진 만년설이 기대감을 더한 가운데 침간산 정상에서 만난 비현실적인 풍경이 탄성을 유발했다. '톡파원 세계 탐구생활'에서는 프랑스 원조 음식과 일본 토착화 음식의 신선한 맛 대결이 펼쳐져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첫 번째는 수플레 대결로 프랑스 톡파원은 60년이 넘은 수플레 전문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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