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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Archives - Page 2 of 2 - 뉴스벨

#원전 (39 Posts)

  • [단독] 한전원자력연료, 핵연료 공장 증설 추진 [더구루=진유진 기자] 한국전력원자력연료(이하 한전원자력연료)가 신규 제조공정 증설을 추진한다. 최근 조남찬 생산안전본부장이 유럽을 방문한 가운데 파트너사와 협력을 공고히 하고 관련 논의를 진행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원자력연료는 신규 제조공정 증설을 검토하고 있다. 구체적인 세부 내용은 협의 중이며 현재 여러 원전업체의 사업 참여 의향을 확인하고 있는 단계인 것으로 밝혀졌다. 증설 사업이 실제 진행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나 조남찬 본부장이 지난달 유럽 출장길에 올라 기존 협력사 등과 물밑 접촉한 만큼 이들과 협력을 추진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사업 관련 내용을 다각도로 검토해 협의 단계를 거친 후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조 본부장은 지난달 14일부터 21일까지 6박 8일의 일정으로 영국 프레스턴과 스페인 살라망카를 찾았다. 영국에서는 원전업체 SFL과 사업 협력 회의를 진행하고 제조공장을 방문해 기술현황을 파악했다. 앞서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해 한전원자력연료 핵연료 3동에서 재변환 분말준비공정 원천기술사를 프라마톰에서 SFL로 변경하는 것을 허가서류에 반영하는 내용의 '원자력이용시설 건설·사업 변경 허가'를 수정 의결했다. 해외원전시장 공동 진출을 약속한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WEC)와도 전략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 2022년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선언한 '한미 원전동맹'의 일환으로 시작된 양국 기업 간 실질적인 원전 분야 기술 협력을 위해 만들어졌다. 스페인에서는 원자력·환경 국영기업 에누사(ENUSA)와 협력 회의를 개최하고 제조공장을 방문, 제조공정 기술 도입을 협의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이들과 원전 사업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 가능한 분야를 확인하고, 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이와 관련된 신규 제조공정 기술 협력·공급 논의가 이뤄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이번 교류를 통해 신규 제조공정 증설 관련 사업 협력 분야를 확대하는 것뿐만 아니라 글로벌 공급망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공급망 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20년부터 상업 가동을 시작한 한전원자력연료의 핵연료 제3공장은 총면적 4만㎡(1만2000여 평) 규모에 연산 250t 생산능력을 갖춘 경수로 연료 공장이다. 국가에너지기본계획·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향후 증가하는 국내 원자력발전소 가동에 필요한 핵연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은 물론 해외원전 수주에 따라 필요한 핵연료 공급능력을 확충하기 위해 건설됐다.
  • 국내 첫 상업 원전 고리1호기 해체 작업 첫발…제염 시작 국내 최초로 고리1호기 원전의 해체 작업이 시작됐다. 제염 작업을 통해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고 안전한 해체를 위한 과정을 거친다. 한수원은 국산 기술과 장비를 사용하며 이번 경험을 통해 국내 해체 기술을 발전시키고 글로벌 원전 해체시장에 진출할 계획이
  • 이란 "신규 원전에 해외투자 유치 추진" [더구루=정등용 기자] 이란이 원전 사업 개발을 위한 해외 투자 유치에 적극적인 의사를 나타냈다. 현재 이란 내에 다수의 원자로와 원자력 발전소가 건설 중인 가운데 이에 필요한 자금을 해외에서 조달하겠다는 계획이다. 모하마드 에슬라미 이란 원자력청(AEOI) 청장은 6일(현지시간) 이란 중부 이스파한에서 열린 ‘국제 원자력 과학 기술 컨퍼런스’ 개막식에 참석해 “오는 2041년까지 연간 2만㎿(메가와트)의 원자력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이를 위해 외국인 투자를 유치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에슬라미 청장은 “오는 2050년까지 탄소 배출을 제로화하고 이를 위해 원자력 발전소를 세 배로 늘리겠다는 세계 각국의 공동 결의가 있었다”면서 “이란도 다른 IAEA(국제원자력기구) 회원국들과 마찬가지로 원자력 기술을 확대하는 데 의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란은 현재 원전 사업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월엔 중부 이스파한 지역에 연구 목적의 원자로 건설에 돌입했다. 이 원자로는 10㎿ 규모의 연구용 원자로로, 연료 및 핵 물질 테스트와 산업용 방사성 동위원소 및 방사성 의약품 생산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란 중부 이스파한 지역의 경우 원자력 연구센터에 이미 3개의 원자로가 있는데, 이번 원자로 건설이 완료되면 이스파한의 4번째 원자로가 된다. 2월 초에는 남부 시릭 지역에 4개의 추가 원자력 발전소를 짓겠다는 계획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발전소는 5000㎿ 규모의 발전 용량을 갖추도록 설계됐으며, 내외부 투자를 통해 150억 달러(약 20조3790억원)의 자금이 필요할 전망이다. 지난해 10월에는 서부 카룬 지역에서 300㎿ 규모의 신규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시작했다. 이란은 현재 부셰르에 유일한 활성 원자력 발전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러시아 국영 원자력 기업 로사톰(Rosatom)의 지원으로 추가 건설을 진행 중에 있다. 다만 에슬라미 청장은 IAEA와의 협력을 강조하면서도 IAEA 핵 사찰의 22%가 이란에 집중돼 있다는 점을 꼬집었다. 에슬라미 청장은 “이 정도의 핵 사찰은 역사상 다른 어떤 국가에서도 진행된 적이 없다”면서 “모든 국가가 핵 과학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정치적 영향과 압력으로부터 벗어나 독립적으로 역할을 수행하기를 희망한다”고 지적했다.
  • [단독] 뉴스케일파워 수장,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 전격 방문 [더구루=오소영 기자] 존 홉킨스 뉴스케일파워 사장이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를 찾았다. 소형모듈원자로(SMR) 소재 제작 역량을 직접 확인했다. 미국과 폴란드, 루마니아 등에서 진행하는 SMR 사업 협력을 다졌다. 3일 뉴스케일파워에 따르면 홉킨스 사장은 지난달 24일 경남 창원 소재 두산에너빌리티 본사를 시찰했다. 김종두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BG장(부사장), 강홍규 SMR영업담당(상무) 등과 주요 SMR 소재 생산·시험 현황을 둘러보고 향후 프로젝트 일정을 점검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19년 뉴스케이파워에 4400만 달러(약 600억원)를 투자하고 SMR 기자재 공급권을 따냈다. 2021년 6000만 달러(약 810억원)를 추가 투입하며 협력을 공고히 했다. 지난 2022년 4월 SMR 제작 착수 협약을 맺고 원자로 소재 제작에 필요한 금형 제작을 완료했다. 이듬해 SMR 소재 제작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대형 단조품 생산을 시작했다. 증기발생기 튜브, 용접자재 등 주요 소재를 만들고 원자로도 제작하기로 했다. 당초 두산에너빌리티는 뉴스케일파워가 미국 유타주 발전사업자 UAMPS와 추진하는 카본 프리 파워프로젝트(CFPP) 사업용으로 소재를 제작했다. CFPP는 아이다호주에 호기당 77㎿인 SMR 모듈 6대를 설치해 462㎿의 전력을 생산하는 프로젝트다. 당초 2029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했으나 잦은 원전 설계 변경과 발전 비용 상승 여파로 결국 무산됐다. 이로 인해 두산에너빌리티의 SMR 사업도 타격이 우려됐지만 뉴스케일파워와 파트너십에는 이상이 없는 분위기다. CFPP 사업은 철회됐지만 뉴스케일파워는 여전히 SMR 시장을 이끄는 기업이다. 2020년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로부터 설계인증 심사를 가장 먼저 받았다. 루마니아 원자력공사(SNN), 폴란드의 구리·은 생산업체인 KGHM과 SMR 사업에 협력하며 미국을 넘어 해외로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뉴스케일파워와의 협력에 힘입어 SMR 사업을 키운다. 1980년대 쌓은 원전 주기기 기술력을 토대로 SMR에 진출한다는 포부다.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은 최근 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과 창원 공장을 둘러본 후 "뉴스케일파워와의 견고한 협력을 바탕으로 SMR 제작 역량을 꾸준히 고도화하고 있다"며 "루마니아 첫 SMR 제작을 위한 준비도 면밀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었다.
  • '한수원·삼성중공업·시보그 개발' 해상 부유 원전, 태국 진출하나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국수력원자력과 삼성중공업이 덴마크 시보그(Seaborg Technologies)와 공동 개발 중인 해상 부유 원전이 태국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태국이 해상 부유 원전의 현지 배치를 위한 타당성 조사에 나서기 때문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태국 전력회사인 글로벌 파워 시너지(GPSC)는 시보그와 해상 원자력 발전 설비 부유체인 소형 용융염 원자로 파워 바지(CMSR Power Barge)의 사용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MOU에 따라 태국에서 CMSR 파워 바지를 사용해 동남아시아 국가의 탄소 없는 전력망으로의 전환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평가할 예정이다. 타당성 연구는 약 4년 동안 지속될 예정이다. GPSC는 이번 조사로 시보그 CMSR 파워 바지에서 생성된 전기를 그리드에 직접 공급하는 용도와 작동 중에 생성된 증기의 잠재적인 용도를 조사한다. 시보그가 개발 중인 CMSR 파워 바지는 원자로에 이상이 생길 시 연료와 냉각재 역할을 하는 액체 용융염이 굳도록 설계돼 안전성을 높인 차세대 원자로다. 모듈식 설계로 24년 동안 핵연료 재장전 없이 운전 가능하다. 최대 출력은 800MW이며 다중 원자로를 적용할 수 있다. 시보그는 한국수력원자력, 삼성중공업, GS건설 등 한국 기업들과 CMSR 상용화에 협력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도 시보그의 CMSR 건설을 검토 중이다.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공사 페르타미나는 지난해 시보그와 CMSR 파워 바지의 현지 배치를 위한 조사에 돌입했다. <본보 2023년 9월 14일 참고 [단독] 인도네시아, 한수원·삼성重·시보그 공동개발 해상 부유 원전 도입 추진> 최근에는 시보그가 스리랑카에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기술을 제공하겠다는 제안서를 제출했다.
  • 일본산 식품 ‘방사능 오염’ 여전…환경연합 “수입금지 조치 강화해야”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가 발생한 지 13년이 지났지만 일본산 식품 방사능 물질 오염이 여전하다는 환경단체의 주장이 나왔다. 이들은 지난해 4차례 방사능 오염수 투기까지 이어지면서 오염 문제가 우려된다며 일본산 농수축산물에 대한 수입 규제가 이뤄져야 한다고 요구했다.환경운동연합(이하 환경연합)은 24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산 농수축산물 방사능 오염 실태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해당 보고서는 일본 후생노동성이 발표하는 일본 내 농수축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를 분석한 뒤 일본 식품의 방사능 오염 상황을
  • [0215시황레이더] 카카오, 사상 첫 연매출 8조원 돌파 소식 등에 9.5% 급등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카카오(035720), 사상 첫 연매출 8조원 돌파 소식 등에 9.5% 급등카카오가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연간 매출이 8조원을 넘어선 것은 사상 처음이다.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카카오톡의 서비스 개편과 이용자 편의 개선 등 종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진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향후 카카오톡과 인공지능(AI)의 결합을 통해 긍정적인 이용자 경험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광고, 커머스 등 카카오의 핵심 비즈니스의 성장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 자메이카, 소형 원전 도입 추진 [더구루=오소영 기자] 자메이카 정부가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을 본격적으로 검토한다.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수급하고 탄소 중립을 달성하려면 SMR을 구축해야 한다고 봤다. 4일 자메이카 글리너 등 외신에 따르면 앤드류 호니스 총리는 자메이카 에너지
  • 여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충돌...국감서 ‘반일감정 자극’ vs ‘방류 옹호’ 【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여야는 10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외통위) 국정감사 첫날부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를 두고 ‘반일 감정 자극’ vs ‘방류 옹호’ 등으로 충돌했다.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반일 감정을 부추겨 일반 국민과 수산업자에게 피해를 끼친다’고 주장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정부가 오염수 관련 자료 공개를 투명하게 하지 않고 오히려 일본 편에 서서 방류를 옹호한다’고 맞섰다.외통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회 본관에서 외교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하고 있다.민주당 김경협 의원은 “우리 대표단이 (런던의정서
  • 한수원 "전북 장수 지진, 원전 영향 없어" 29일 전북 장수군 북부에서 발생한 지진은 국내 원자력 발전소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수력원자력은 이날 지진에 대해 "원전에 영향은 없었다"고 밝혔다. 원전은 정상 운전 중이고, 모든 원전의 지진계측값이 지진경보 설정값(0.01
  • K-원전의 미래, SMR 개발 박차… 선제 준비 '착착'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신한울 3·4호 "5兆 단비"… 탈원전 5년 끝에 활력 되찾은 "원전 생태계"②방폐물·소송·인력난… 원전 강국 복원에 놓인 "장애물"③K-원전의 미래, SMR 개발 박차… 선제 준비 "착착" [/소박스]글로벌 원자력 발전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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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생선·원전 물까지 '먹방'한 日…韓 시찰은 '전화중' "후쿠시마 주민의 마음을 짓밟는 행위다."2021년 도쿄하계올림픽 당시 사토 마사히사 일본 자민당 참의원의 말이다. 올림픽에 참가한 대한체육회가 한국산 식자재가 들어간 한국 대표단 급식지원센터를 자체 운영하자 일본 의회에서 반발이 나온 것이다. 후쿠시
  • 성일종 "화장실 물도 굉장히 깨끗…'日 오염수 마셔라'는 괴담" [the300]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후쿠시마오염수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둔 일본을 겨냥한 더불어민주당의 '오염수 음용 요구' 등 대응에 대해 "옛날 사드 괴담이나 광우병 괴담하고 비슷한 것"이라고 말했다.성 의원은 18일 밤 CBS라디오 '박재홍의
  • 한덕수 총리 "후쿠시마 시찰단, 의문점 확인할 것…전문가 믿어야" 한덕수 국무총리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시찰단이 별도의 오염수 시료를 채취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선을 그었다. 원전 오염수의 안전성과 관련 국제원자력기구(IAEA) 검증의 전문성에 신뢰를 보였다.한 총리는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후쿠
  • [르포]'피폭 두려움 안고' 원전 폐기물 마주해보니…"현실은 제로" "지금 서 있는 곳 바로 아래에 사용후핵연료가 저장돼 있습니다. 바로 옆 건물에서는 매일매일 사용후핵연료를 저장합니다. 오늘도 이 곳 옥상에서 관련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원자력 발전이 담보하는 전력 생산의 신뢰감만큼 '핵 폐기물'이라는 막연한 두려움과 최종 처분에 관
  • 후쿠시마산 수산물·오염수, 이대로 국내 들어오나 후쿠시마 농·수산물 수입 규제 해제와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국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한일 정상회담 테이블에 관련 논의가 올라왔다는 일본 현지 매체 보도가 나오면서다. 정부는 안전성 검사와 국민 정서에 따라 결정하겠다는 원칙을 밝혔지만, 일각에선 검사 결과를
  • 후쿠시마 오염수 국내항 방류…동해 수산물 먹어도 될까 [아시아경제 박현주 기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수가 국내에서 배출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동해산 수산물 섭취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명예교수는 "도쿄전력이 자료를 공개하지 않고 있어 동해산 수산물을 먹어도 되는지에 대한 전문가 의견이
  • 전도 전기팬으로 부치는데, 설에 전기 많이 쓸까?…"원전도 쉽니다" 민족 대명절인 설에 전력 소비량은 증가할까. 온가족이 집에 모이고 여러 친지를 방문하며 일반 주택의 전력 소비량이 상승해 전체 전력 생산량도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줄어든다. 22일 전력업계에 따르면 21일부터 24일까지 연휴기간 대다수 발전사들은 전력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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