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수소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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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원자력수소 - "인구소멸, 지방소멸이라는 시대적 위기 속에서 미래 백년을 책임질 성장동력"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울진연호문화센터 강당에서「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이하 ‘울진 국가산단’)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이하 '예타면제')를 축하하기 위한 ‘군민과 함께하는 희망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예타면제' 확정을 기념하고, 원자력수소 산업의 비전과 방향을 전 군민과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 울진군은 민선8기 취임과 동시에 ‘울진 국가산단’을 추진하여 비송전 전력을 활용한 수소생산 전략, 선제적인 입주기업 확보 등을 통해 2023년 3월 후보지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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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흥 우주발사체·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예타면제 신속 추진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정부가 전남 고흥 우주발사체 및 경북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의 예비타당성 면제를 신속 추진한다. 18일 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열린 제27회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안'과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안'을 각각 의결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신규 국가산단 신속 조성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이들 국가산단은 국토부가 작년 3월 15일 미래첨단전략산업 분야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선정·발표한 곳이다.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은 국내 유일 우주발사체 발사장 나로우주센터가 있는 전남 고흥군일대에 153만㎡(약 46만평) 규모로 조성된다. 우주발사체 제작·개발을 위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이노스페이스 등 앵커·스타트업 기업이 입주할 계획이다.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은 세계 최대 규모 원전 집적지인 경북 울진군에 152만㎡(약 46만평) 규모로 지어진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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