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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랜드 Archives - 뉴스벨

#원더랜드 (96 Posts)

  • “원더랜드 현실로?”…6년 전 사망한 어머니와 영상통화하는 中 남성 인공지능(AI)으로 만날 수 없게 된 가족, 연인, 친구와 영상통화를 나누는 이야기를 그린 공상과학(SF) 영화 ‘원더랜드’. 지난달 개봉한 이 영화 속 이야기는 더 이상 공상과학 장르로 분류할 수 없게 됐다. 21일(현지 시각) 미국 NPR은 지난 2018년 사망한 인공지능(AI)으로 만날 수 없게 된 가족, 연인, 친구와 영상통화를 나누는 이야기를 그린 공상과학(SF) 영화 ‘원더랜드’. 지난달 개봉한 이 영화 속 이야기는 더 이상 공상과학 장르로 분류할 수 없게 됐다. 21일(현지 시각) 미국 NPR은 지난 2018년 사망한
  • 탕웨이 결혼 10주년, 남편과 소통 수단은 영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한국인 김태용 감독과 결혼한 중국의 스타 탕웨이(湯唯·45)가 최근 결혼 10주년을 맞았으나 여전히 남편과의 소통 수단은 영어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본인은 한국어, 남편은 중국어에 서툴기 때문이라고 한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4일 전언에 따르면 둘은 2010년 영화 '만추'의 감독과 주연 배우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결국 2014년 결혼에 골인, 2016년에는 딸도 얻었다. 이후 탕은 분당으로 이주, 생활했다. 이로 인해 그녀는 한동안 분당댁으로 불리기도 했다. 현재 그녀는 딸의 교육 때문에 베이징으로 이주,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남편은 가끔 베이징을 방문, 끈끈한 가족애를 확인한다고 한다. 하나 아쉬운 것은 역시 서로의 모국어를 잘 모른다는 사실이 아닐까 싶다. 집안의 공용어가 영어인 것은 다 이유가 있다. 그러나 둘의 애정 전선은 전혀 이상이 없다고 한다. 최근에는 김 감독이 매가폰을 잡은 영화..
  • ‘원더랜드’ 박보검 “감수성 잃고 싶지 않아요” [인터뷰] 원더랜드 박보검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비현실적으로 착하다. 완전 무결한 사람은 없다는 진리도 배우 박보검 앞에서는 무색해진다. 착하다는 말로는 부족한, 배우로서나 한 인간으로서나 선한 박보검의 나날들을 아낌없이 응원하고 싶다. 지난 5일 개봉된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박보검은 극 중 의식을 되찾고 혼란을 겪는 태주를 연기했다. 박보검은 “보고 싶은 사람을 영상으로 복원시켜 만난다”는 소재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분량은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박보검은 “이런 시대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되면 닿을 수 없는 외로움을 회복시켜주지 않을까라는 고민을 던지면서 이 작품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시나리오에 비어있던 정인이 식물인간인 태주를 ‘원더랜드’에 복원시킨 이유는 상상으로 메웠다. 박보검은 “두 사람이 얼마큼의 관계이기에 정인이 ‘원더랜드’ 서비스를 신청했을까 궁금했다. 극 중 다른 가족 관계만큼 관객들이 태주와 정인의 관계성에 공감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라고 했다. 박보검이 찾은 해답은 두 사람 모두 어렸을 때 부모를 여의고, 서로가 서로에게 가족이 되어준 연인이라는 설정이었다. 박보검은 “서로한테 서로밖에 없는 존재로 설정하고 연기하려고 했다. 감독님이 편한 대로 연기를 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가능했다. 사전 작업부터 다 같이 한 느낌이다”라고 했다. 태주와 정인의 오랜 연인 ‘케미’를 위해 사전 미팅으로 수지와 만날 때마다 사진을 찍자고 먼저 제안했다고. 박보검은 “태주와 정인이의 전사가 영화에 담기지 않으니 수지 씨에게 만날 때마다 사진을 찍자고 했다. 그 사진들이 영화에 활용된 것이 많았다”라고 덧붙였다. 박보검은 이번 영화를 통해 AI 태주와 현실 태주, 1인 2역 연기를 해야 했다. 그는 두 역할의 차이점을 분명히 두고 연기하려고 했단다. 박보검은 “AI 태주는 정인이와의 행복했던 기억으로 만들어진 인물이다 보니까 활기차고 밝은 에너지로 연기하려고 노력했다”면서 “현실로 돌아온 태주는 감독님께서 이상하게 보였으면 한다고 이야기를 하셨다. 의식을 찾은 뒤 혼란스러워하는 감정들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 괴리감을 느끼면서 연기하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박보검이 태주에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건 수지와의 호흡이 뛰어났기 때문이다. 진짜 연인과 같은 분위기를 만나기 위해 수차례 수지와 만나며 자연스럽게 ‘케미’를 쌓아갔고, 이는 영화게 고스란히 담기기도 했다. 특히 박보검과 수지는 각자 태주와 정인에 몰입해 디테일을 추가하기도 하고, 함께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오랜 연인의 모습을 그려냈다. 이에 대해 박보검은 “시간이 지나서 비하인드를 보니까 즐겁게 촬영한 게 보이더라”면서 “수지 씨는 또 한 번 작업해보고 싶은 배우들 중 한 명”이라면서 수지와의 연기호흡에 대한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보검과 인터뷰하는 내내 난생처음 경험해 보는 것들 투성이었다. 인터뷰 전에 참석한 기자들의 출석체크를 부르지를 않나, 사소한 만남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기억해 기자들을 놀라게 하질 않나. 또 인터뷰 내내 맑은 눈으로 선한 아우라를 뽐내는데, 솔직히 말하면 처음에는 비현실적으로 느껴지기도 했다. 마치 ‘원더랜드’의 AI 태주가 방금 튀어나온 것처럼 말이다. 정말 무결한 사람은 없다고 믿는 사람으로서 박보검의 선함은 어떻게 보면 인간미 없어 보이기까지 했다. 그러나 박보검의 이러한 성격은 타고난 본성에 노력까지 더해진 결과물이었다. 공감 능력을 잃고 싶지 않다는 박보검은 “공감하지 못하면 제가 연기함에 있어서도 ‘내가 잘하고 있는 건가’라는 확신이 안 들 것 같다.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서 공감하려고 한다. 내가 최선을 다해서 이해하고 표현하려는 것들이 느껴졌다면 성공인 거고. 오히려 감사한 거다. 공감능력뿐만 아니라 감수성을 잃고 싶지 않다”라고 했다. 이어 박보검은 “사람들 때문에 상처받고 시험에 드는 일도 많지만, ‘그럴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으로 약간의 포인트만 바꿔도 마음 가짐이 달라진다”라고 했다. 사소한 행복을 느끼기에도 모자란 시간에 굳이 부정적인 것에 매몰되지 않는 것, 그것이 박보검이 감수성과 선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였다. 군대에 복무하는 동안 사소한 것들에 감사와 행복을 느끼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박보검은 “날씨만 좋아도 행복함을 느낀다. 녹색 어머니회만 봐도 소중하더라. 또 그것들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도 알게 됐다. 그전에는 상대방이 편안하면 저도 편안한 사람이었다. 물론 그 마음이 변하지는 않았지만 내 마음에 여유가 많아야 다른 것들을 돌볼 수 있는 그릇이 될 수 있구나라는 걸 많이 느꼈다”면서 “외부에 있는 시선을 나로 돌려서 나 자신을 건강하게 사랑해 주고 아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감수성과 공감능력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렇듯 박보검은 날씨만 좋아도, 또 나무가 흔들리는 것만 봐도 행복하고 감사함을 느낄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해 있었다. 같이 작업한 사람들이 그때의 행복한 기억으로 다시 작업해보고 싶다고 말할 때, 행복이 배가 되는 이유도 이유도 여기에 있었다. 박보검의 그 성장이 우리에게 어떤 즐거움으로 다가올지,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이유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원더랜드', 더블랙레이블]
  • "최애 한국말 뭐죠?" 천하의 탕웨이가 고개 떨군 채 읊조린 '2글자': 지켜보던 김태용 감독은 세상 행복하게 웃었다 중국 국적 배우 탕웨이의 '최애' 한국어가 공개됐다.탕웨이는 지난 9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인터뷰에 출연했다. 최근 개봉한 주연작 '원더랜드', 전작 '헤어질 결심' , 한국에서의 생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안나경 앵커와 나눴다. 탕웨이는 중국어로, 안 앵커는 한국어로 말하고 통역이 이뤄지는 형식이었다.'요즘도 한국어 공부를 하냐'는 질문에 탕웨이는 "지금은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해서, 남편이 저에게 한국어를 많이 쓰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탕웨이의 남편은 김태용 감독이다. 영화 '만추'(2010)에서 합작을
  • [인터뷰] 김태용 감독, “새 영화 '원더랜드', 인공지능 시대 감정이야기” “인공지능을 활용해 완성되는 다양한 사랑을 확인해보셨으면 한다” 김태용 영화감독이 ‘만추’ 이후 13년만의 상업영화 ‘원더랜드’ 제작 소감을 밝혔다.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원더랜드’로 돌아온 김태용 감독과 만났다. 김태용 감독은 1999년 ‘여고괴담 “인공지능을 활용해 완성되는 다양한 사랑을 확인해보셨으면 한다” 김태용 영화감독이 ‘만추’ 이후 13년만의 상업영화 ‘원더랜드’ 제작 소감을 밝혔다.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원더랜드’로 돌아온 김태용 감독과 만났다. 김태용 감독은 1999년 ‘여고괴담
  • ‘원더랜드’ 박보검 “감수성 잃고 싶지 않아요” [인터뷰] 원더랜드 박보검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비현실적으로 착하다. 완전 무결한 사람은 없다는 진리도 배우 박보검 앞에서는 무색해진다. 착하다는 말로는 부족한, 배우로서나 한 인간으로서나 선한 박보검의 나날들을 아낌없이 응원하고 싶다. 지난 5일 개봉된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박보검은 극 중 의식을 되찾고 혼란을 겪는 태주를 연기했다. 박보검은 “보고 싶은 사람을 영상으로 복원시켜 만난다”는 소재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분량은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박보검은 “이런 시대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되면 닿을 수 없는 외로움을 회복시켜주지 않을까라는 고민을 던지면서 이 작품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시나리오에 비어있던 정인이 식물인간인 태주를 ‘원더랜드’에 복원시킨 이유는 상상으로 메웠다. 박보검은 “두 사람이 얼마큼의 관계이기에 정인이 ‘원더랜드’ 서비스를 신청했을까 궁금했다. 극 중 다른 가족 관계만큼 관객들이 태주와 정인의 관계성에 공감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라고 했다. 박보검이 찾은 해답은 두 사람 모두 어렸을 때 부모를 여의고, 서로가 서로에게 가족이 되어준 연인이라는 설정이었다. 박보검은 “서로한테 서로밖에 없는 존재로 설정하고 연기하려고 했다. 감독님이 편한 대로 연기를 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가능했다. 사전 작업부터 다 같이 한 느낌이다”라고 했다. 태주와 정인의 오랜 연인 ‘케미’를 위해 사전 미팅으로 수지와 만날 때마다 사진을 찍자고 먼저 제안했다고. 박보검은 “태주와 정인이의 전사가 영화에 담기지 않으니 수지 씨에게 만날 때마다 사진을 찍자고 했다. 그 사진들이 영화에 활용된 것이 많았다”라고 덧붙였다. 박보검은 이번 영화를 통해 AI 태주와 현실 태주, 1인 2역 연기를 해야 했다. 그는 두 역할의 차이점을 분명히 두고 연기하려고 했단다. 박보검은 “AI 태주는 정인이와의 행복했던 기억으로 만들어진 인물이다 보니까 활기차고 밝은 에너지로 연기하려고 노력했다”면서 “현실로 돌아온 태주는 감독님께서 이상하게 보였으면 한다고 이야기를 하셨다. 의식을 찾은 뒤 혼란스러워하는 감정들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 괴리감을 느끼면서 연기하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박보검이 태주에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건 수지와의 호흡이 뛰어났기 때문이다. 진짜 연인과 같은 분위기를 만나기 위해 수차례 수지와 만나며 자연스럽게 ‘케미’를 쌓아갔고, 이는 영화게 고스란히 담기기도 했다. 특히 박보검과 수지는 각자 태주와 정인에 몰입해 디테일을 추가하기도 하고, 함께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오랜 연인의 모습을 그려냈다. 이에 대해 박보검은 “시간이 지나서 비하인드를 보니까 즐겁게 촬영한 게 보이더라”면서 “수지 씨는 또 한 번 작업해보고 싶은 배우들 중 한 명”이라면서 수지와의 연기호흡에 대한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보검과 인터뷰하는 내내 난생처음 경험해 보는 것들 투성이었다. 인터뷰 전에 참석한 기자들의 출석체크를 부르지를 않나, 사소한 만남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기억해 기자들을 놀라게 하질 않나. 또 인터뷰 내내 맑은 눈으로 선한 아우라를 뽐내는데, 솔직히 말하면 처음에는 비현실적으로 느껴지기도 했다. 마치 ‘원더랜드’의 AI 태주가 방금 튀어나온 것처럼 말이다. 정말 무결한 사람은 없다고 믿는 사람으로서 박보검의 선함은 어떻게 보면 인간미 없어 보이기까지 했다. 그러나 박보검의 이러한 성격은 타고난 본성에 노력까지 더해진 결과물이었다. 공감 능력을 잃고 싶지 않다는 박보검은 “공감하지 못하면 제가 연기함에 있어서도 ‘내가 잘하고 있는 건가’라는 확신이 안 들 것 같다.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서 공감하려고 한다. 내가 최선을 다해서 이해하고 표현하려는 것들이 느껴졌다면 성공인 거고. 오히려 감사한 거다. 공감능력뿐만 아니라 감수성을 잃고 싶지 않다”라고 했다. 이어 박보검은 “사람들 때문에 상처받고 시험에 드는 일도 많지만, ‘그럴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으로 약간의 포인트만 바꿔도 마음 가짐이 달라진다”라고 했다. 사소한 행복을 느끼기에도 모자란 시간에 굳이 부정적인 것에 매몰되지 않는 것, 그것이 박보검이 감수성과 선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였다. 군대에 복무하는 동안 사소한 것들에 감사와 행복을 느끼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박보검은 “날씨만 좋아도 행복함을 느낀다. 녹색 어머니회만 봐도 소중하더라. 또 그것들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도 알게 됐다. 그전에는 상대방이 편안하면 저도 편안한 사람이었다. 물론 그 마음이 변하지는 않았지만 내 마음에 여유가 많아야 다른 것들을 돌볼 수 있는 그릇이 될 수 있구나라는 걸 많이 느꼈다”면서 “외부에 있는 시선을 나로 돌려서 나 자신을 건강하게 사랑해 주고 아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감수성과 공감능력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렇듯 박보검은 날씨만 좋아도, 또 나무가 흔들리는 것만 봐도 행복하고 감사함을 느낄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해 있었다. 같이 작업한 사람들이 그때의 행복한 기억으로 다시 작업해보고 싶다고 말할 때, 행복이 배가 되는 이유도 이유도 여기에 있었다. 박보검의 그 성장이 우리에게 어떤 즐거움으로 다가올지,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이유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원더랜드', 더블랙레이블]
  • [ET인터뷰] '원더랜드' 수지, '인공지능도 한 수 배울 유연한 배우감성'(종합) “외로움을 잘 타기보다, 그러한 결핍을 연기하며 감정적인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이번 ‘원더랜드’ 정인 역시 그랬다” 배우 수지가 새로운 영화 ‘원더랜드’ 속 정인으로의 캐릭터 호흡을 이같이 밝혔다.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원더랜드’(6월5일 개봉)에 출 “외로움을 잘 타기보다, 그러한 결핍을 연기하며 감정적인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이번 ‘원더랜드’ 정인 역시 그랬다” 배우 수지가 새로운 영화 ‘원더랜드’ 속 정인으로의 캐릭터 호흡을 이같이 밝혔다.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원더랜드’(6월5일 개봉)에 출
  • [ET인터뷰] '원더랜드' 박보검, '다채롭게 퍼지는 좋은 인간향기의 배우'(종합) “이전에 출연했던 ‘서복’과 마찬가지로, 내 스스로 추구해야할 가치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는 정서적인 작품” 배우 박보검이 파격적인 1인2역 연기를 감행한 스크린 복귀작 ‘원더랜드’의 의미를 이같이 밝혔다.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원더랜드’(6월5일 개 “이전에 출연했던 ‘서복’과 마찬가지로, 내 스스로 추구해야할 가치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는 정서적인 작품” 배우 박보검이 파격적인 1인2역 연기를 감행한 스크린 복귀작 ‘원더랜드’의 의미를 이같이 밝혔다.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원더랜드’(6월5일 개
  • 탕웨이 주연 '원더랜드', 이틀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선두 질주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영화 '원더랜드'가 이틀 연속 흥행 선두를 달리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원더랜드'는 현충일인 전날 하루동안 13만6229명을 불러모아, 개봉일인 5일에 이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8만8436명을 동원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로,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123만702명으로 집계됐다. 이어 변요한·신혜선 주연의 '그녀가 죽었다'(3만8939명)와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3만7855명)가 3·4위에 자리했고, 강동원 주연의 '설계자'는 2만1830명이 관람하는데 그쳐 5일 5위에서 하루만에 8위로 급락했다. 죽은 자를 인공지능(AI)으로 되살리는 미래의 영상통화 서비스를 다룬 '원더랜드'는 김태용 감독-배우 탕웨이 부부가 연출과 주연을 각각 맡아 개봉 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7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19.7%로 1위에 올라 있어 이번 주말에도 선전..
  • '원더랜드' 탕웨이 "김태용 감독, 어디까지 뻗힐지 기대돼요" [인터뷰]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마침내" 탕웨이가 '원더랜드'로 또 한 번 한국 관객을 만났다. 김태용 감독과 부부가 된 후 딸과의 일상에서부터 시작된 영화 '원더랜드'. 엄마로서 배우로서의 강인함과 따뜻함이 인터뷰 내내 느껴졌다.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제작 영화사 봄)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탕웨이는 극 중 어린 딸에게 자신의 죽음을 숨기기 위해 원더랜드 서비스를 의뢰한 엄마 바이리 역을 맡았다. 특히 이번 작품은 영화 '만추'로 인연을 맺은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결혼 후 호흡을 맞춘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더욱이 '원더랜드'는 이들 가족의 일상에서 출발한 것이라고 한다. <@1> 탕웨이는 "저는 감독님이 이 시나리오를 구성하는 단계부터 알았다. 평상시 우리가 일한다고 바쁘니깐 딸을 직접 대하는 게 어려우니 많은 시간을 영상통화로 대신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얼굴을 보여주면서 엄마, 아빠가 존재한다는 걸 인식시켜 준 거다. 외지에서 메이크업할 때도 AI 로봇 모니터를 켜놓고 딸과 이야기를 했다. 아빠와 셋이 한 화면에 들어와 대화를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360도 도는 AI 로봇 모니터인데 중국에서 아이 있는 웬만한 가정은 갖고 있다. 이런 상황이 반영이 돼 '원더랜드' 소재로 삼은 것 같다. 이 내용이 우리 생활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시작부터 동행했다. 가끔은 그 세계가 진짜인가 가짜인가 황홀하게 생각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자연스럽게 딸 썸머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탕웨이는 딸과 '원더랜드'를 함께 볼 계획이 있냐는 질문을 받자 "시사회 때는 학교 수업이 있어서 함께 못 봤다. 보고 싶어 하면 보여줄 생각이 있다. 딸은 굉장히 자기 의견이 강한 아이이며 독립적인 편이다. 나도 딸이 독립적이기를 바라는 사람이다. 그 아이가 독립적인 걸 배워야 내가 독립적일 수 있다. 하지만 아빠는 좀 안 그런 것 같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자신의 딸은 AI 엄마가 필요 없을 것 같다고 확답한 탕웨이다. 그는 "아이가 독립적인 성향을 갖고 있고, 내 교육 방식 역시 아이가 못 받아들이면 차근차근 알려주고 그 아이가 스스로 이걸 해야 해라고 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스타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친딸에게는 AI 엄마가 필요 없을 것 같다"고 얘기했다. <@2> 김태용과 부부가 된 후 처음으로 감독과 배우로서 마주한 작품이다. 김태용 감독은 배우 탕웨이에 대해 "연기에 대한 집중력이 놀랍다"며 존경스러움을 드러낸 바 있다. 탕웨이는 이 같은 남편의 말에 대해 "저는 노력하는 사람은 아니다. 생활을 즐기려고 하고 노는 것 좋아한다. 그래서 어떤 배역이 주어지고 해야 하는 역할이 있을 때는 몰입하려고 하는 것은 그것을 즐기고 있기 때문"이라고 자신의 연기관을 얘기했다. 이어 "상대방과 슬픔을 같이 나누고 즐거움을 같이 나누는 등 최대한 상대 배우와 공유하려고 찾는다. 또 배우고, 느끼고, 체험하고, 배우려고 하는 과정을 좋아하고 즐긴다. 저는 즐길 수 없겠다, 재밌게 할 수 없겠다 하면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 못한다"며 말했다. 감독이자 남편 김태용에 대한 존경심도 드러냈다. 탕웨이는 "지식이 굉장히 광범위하지만 넓다. 또 아는 것도 많다. 손을 대기 전에 알아야 하는 분이라 과학이면 공부하고 어떤 지식을 습득한 다음에 시작한다. 역시 재미있는 거 노는 거 좋아하고 호기심이 굉장히 강하다"고 말을 이어갔다. 첫 만남도 회상한 탕웨이는 "처음 만났을 때 김태용 감독의 눈빛은 호기심이 가득했다. 얼굴 표정에서 6살짜리 남자아이의 호기심과 60살 넘은 어르신의 느낌이 공존하는 걸 봤다"며 당시를 생생하게 전했다. 이어 "감독이라는 직업이 대단히 좋은 거라고 생각이 들 때는 관심을 가지고 호기심이 생겨 뭔가를 만들 수 있다는 거다. 그때 자기가 연구하고 얻은 지식을 다 합해서 영화로 표현하는 일을 하는 게 참 좋아 보인다. 그분들의 인생에 각각의 단계, 인생의 사고가 작품으로 나타나는 것 같다"며 "김태용 감독은 여러 가지 면이 많은 분이라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겉모습만 보고 믿지 마라. 대단히 많은 면들이 있다"고 자랑하기도. 그러면서 그는 "김태용 감독은 진짜 많은 부분을 알고 있고 연구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생각했던 것보다 더 깊이 아는구나, 마치 과학자가 된 듯 계속 공부하고 AI 연구도 하고 실험도 해보더라. 그 사람이 갖고 있는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 그 단계가 어디까지 뻗히고 보여 줄 지 기대감이 든다"고 기대찬 눈빛을 보냈다. <@3> '만추' '헤어질 결심' '원더랜드'까지 출연하며 한국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탕웨이다. 그는 "항상 하는 말이긴 한데, 얻는 게 있어서 할 수 있는 것 같다. 주시는 게 있어서 그럴 수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너무 감사할 뿐이다. 저는 제가 뭘 잘하는지 모르겠고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인연인 것 같다"고 웃었다. 끝으로 오랜만에 한국 팬들에게 선보이는 작품이라 걱정되지는 않냐는 질문을 받자 "마침내 하게 됐다"며 재치 있게 답했다. 이어 "배우는 맡은 역할 열심히 하고 영화 나왔을 때 홍보 열심히 하는 게 본질이다. 부담은 가지만 그 외엔 큰 생각을 안 한다"며 미소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영화 '원더랜드'의 김태용 감독-탕웨이 부부, "일과 사랑의 동반자인 서로에게 만족"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원더랜드'는 김태용 감독과 배우 탕웨이가 부부로 선보이는 첫 합작품이다. 죽은 자를 인공지능(AI)으로 되살리는 미래의 영상통화 서비스를 다루는데, 과학기술의 발전이 생사의 경계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된 철학적 질문을 던지면서도 잔잔한 재미와 감동까지 안겨주는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서 2011년작 '만추'로 처음 만나 2014년 결혼한 김 감독과 탕웨이는 여덟살 딸이 학교에 다니고 있는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결혼 유경험자들은 일정 부분 공감하겠지만 비슷한 직업군에 속해 있는 남편과 아내가 가정과 한 일터에서 모두 잘 지내기란 생각보다 어려운 법, 그러나 개봉을 이틀 앞둔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이들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라면서도 "다음 작품 뿐만 아니라 늘 함께 일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김태용 감독, "아내라고 캐스팅이 쉬운 건 아니랍니다" = 어릴 적부터 겁이 많아 사후..
  • '원더랜드' 수지, “AI태주 종료서 인간적 이해, 실제 '원더랜드' 있다면 할 듯”(인터뷰③) 배우 수지가 ‘원더랜드’ 속 정인으로서의 숨은 포인트와 함께 인공지능 시대 속의 열린 마음을 드러냈다. ‘원더랜드’(제작 영화사 봄)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소중한 사람과 다시 만나게 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수지 배우 수지가 ‘원더랜드’ 속 정인으로서의 숨은 포인트와 함께 인공지능 시대 속의 열린 마음을 드러냈다. ‘원더랜드’(제작 영화사 봄)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소중한 사람과 다시 만나게 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수지
  • '원더랜드' 수지, “바이리·해리 서사, 태주-정인만큼 더 울컥”(인터뷰②) 배우 수지가 자신이 호흡한 태주-정인과 함께, ‘원더랜드’ 속 다양한 감정포인트를 짚었다. 4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원더랜드’(6월5일 개봉)에 출연한 배우 수지와 만났다. ‘원더랜드’(제작 영화사 봄)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배우 수지가 자신이 호흡한 태주-정인과 함께, ‘원더랜드’ 속 다양한 감정포인트를 짚었다. 4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원더랜드’(6월5일 개봉)에 출연한 배우 수지와 만났다. ‘원더랜드’(제작 영화사 봄)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 '원더랜드' 수지, “더 시즌즈 무대, 혼성듀엣 데뷔 느낌…가수복귀 계획없어”(인터뷰④) 배우 수지가 ‘원더랜드’에 이은 박보검과의 듀엣케미와 함께, 가수복귀를 향한 솔직한 생각들을 드러냈다. 4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원더랜드’(6월5일 개봉)에 출연한 배우 수지와 만났다. ‘원더랜드’(제작 영화사 봄)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 배우 수지가 ‘원더랜드’에 이은 박보검과의 듀엣케미와 함께, 가수복귀를 향한 솔직한 생각들을 드러냈다. 4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원더랜드’(6월5일 개봉)에 출연한 배우 수지와 만났다. ‘원더랜드’(제작 영화사 봄)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
  • '원더랜드' 박보검 "가장 듣고 싶은 칭찬=또 함께 작업하고 싶은 배우" [인터뷰 스포]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원더랜드' 박보검이 자신의 가치관을 전했다. 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카페에서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제작 영화사 봄) 배우 박보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보검은 극 중 우주비행사로 복원된 AI 태주와 의식불명 상태에서 깨어난 현실 태주를 1인 2역으로 소화했다. 박보검은 바르고 착한 인성으로 "미담만 있는 배우"라는 평이 자자하다. 이날 박보검은 이러한 평에 대해 "좋아하는 일을 일찍 만나서 즐겁게 할 수 있다는 건 축복"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사랑받고, 기억되는 것이 영원하지는 않다는 것을 일찍 알게 되면서 '나는 어떠한 사람으로 살아가야 할까'를 고민하게 된다. 또 함께 작업하고 싶다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보검 착해. 그리고 다른 작품에서 또 만나고 싶어'라는 말을 듣고 싶다. 그 칭찬이 배우로서 더할나위 없이 큰 기쁨이고 행복이라고 생각한다"고 솔직히 말했다. '원더랜드'는 오는 6월 5일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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