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 與에 "'先구제 後구상' 전세사기법 표결 동참" 요청심상정, 원내대표 취임 인사차 윤재옥 예방…尹 "野, 숫자로 밀어붙이는 일 반복" 비교섭단체 대표 연설하는 심상정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비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 2024.2.22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정윤주 기자 = 녹색정의당은 28일 '선(先)구제 후(後)구상' 방식의 피해자 지원 방안을 담은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과 관련, 국민의힘이 국회 본회의 표결에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녹색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는 이날 취임 인사차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지금 제일의 민생 문제가 전세사기 피해"라며 "내일 본회의에서 표결에 동참해 피해자들에게 용기를 달라"고 말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전날 해당 개정안을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야당 단독으로 본회의에 직회부했다. 이 개정안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관이 전세사기 피해 주택의 보증금 반환 채권을 매입해 피해 임차인을 우선 구제해주고, 추후 임대인에게 구상권을 청구해 비용을 보전하는 내용을 담았다. 심 원내대표는 "전세사기 피해가 확정된 사람 대부분이 2030 세대다. 국가와 제도가 안내하는 대로 전세 계약을 했는데 보조금 다 털리고, 내 집 마련과 결혼 출산을 다 포기한 것"이라며 "여당이 관심을 더 밀도 있게 써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윤 원내대표는 "국회 마지막까지 야당이 숫자로 밀어붙이는 일들이 계속 반복되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오랫동안 숙의하고 합의해 처리하는 관행이 유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심상정 신임 원내대표, 홍익표 예방…취임 인사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녹색정의당 심상정 신임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를 예방해 취임 인사를 하고 있다. 2024.2.28 saba@yna.co.kr 앞서 심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선 "총선 후 21대 국회 임기 안에 국회 교섭단체 기준을 국제적 기준을 고려해 5석으로 하향하는 선거제 정치개혁을 마무리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22대 국회 정치개혁 과제로는 결선 투표제 및 총리 추천제 도입, 국민의힘이 공약한 국회 기후위기특위 상설화 등을 언급했다. 이에 홍 원내대표는 "선거제·선거구 문제를 늘 선거가 임박해서 결정할 게 아니라 국회 전반기 2년 이내에 다음 선거에 대한 내용을 마무리 짓는 게 중요하다"며 "21대 국회에서 정치적 선언이라도 하고 22대 국회 전반기에 마무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또 "국회 부의장 1명은 인구 위기를, 1명은 기후 위기를 각각 전담하면 좋겠다"며 "기후상설특위를 만드는 데도 원칙적으로 동의한다"고 답했다. hye1@yna.co.kr 정부, 전공의 대표 자택 '직접 찾아가' 복귀명령…고발 '초읽기' 켈로그 CEO "가난한 사람들, 저녁은 시리얼로"…분노 촉발 아파트 고층서 난간 넘나든 초등학생들 '위험천만' "애플, 10년 공들인 자율주행 애플카 포기…AI부서로 대거 이동" 에스파 카리나·이재욱 열애 인정…"알아가는 중" '포도나무 100그루가 사라졌어요' 황당한 포도나무 절도 '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 시범경기 데뷔전부터 안타 폭발 법무부, 근친혼금지 4촌 축소 논란에 "방향 정해진 것 아냐" 북미정상회담 통역 이연향 "현실 아닌 듯…어느 회담보다 긴장" 떡볶이·달고나…英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한식 단어 대거 오를듯
용인 찾은 이준석…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으로 패권경쟁 이길 것”아시아투데이 이하은 기자 = 이준석 대표 등 개혁신당 지도부가 용인을 찾아 총선 표심 잡기에 나섰다. 이 대표와 양향자 원내대표, 이원욱 의원은 27일 경기 용인 처인구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을 만났다. 세 사람은 이날 본격적인 시장 투어에 앞서 시장 초입에서 소형 트럭 라보의 짐칸에 올라타 지역 맞춤형 정책 등을 소개했다. 이 대표는 지역 교육 문제에 대해 "반도체벨트가 되려고 한다면 인재를 어떻게 육성하고 양성할 것인지 중요하다. 그런데 지금 경기도는 인구에 비례해 과학고·영재고가 있지 않다"면서 "저희는 경기남부 지역에 과학고가 최소 1개, 2개 정도까지는 확충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경기남부 과학고 신설로 지역의 초중등교육 영재교육 활성화시키고 용인 지역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그 혜택을 보게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문제와 관련해서는 "반도체 패권이라는 것은 단순히 일자리 문제라고 보기에는 국가 간 외교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이고..
윤재옥,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규제제로박스, 지방이전 중소기업 상속세 면제”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10 총선 이후 꾸려질 22대 국회에서 신산업 분야의 ‘규제샌드박스’를 ‘규제제로박스’로 전환하는 제도개선에 나서겠다고 공약했다. ‘부총리급 인구부’ 신설도 추진한다. 국가 소멸을 막기위한 대책으로, 각 부처에 흩어져 있는 저출생 대책을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10 총선 이후 꾸려질 22대 국회에서 신산업 분야의 ‘규제샌드박스’를 ‘규제제로박스’로 전환하는 제도개선에 나서겠다고 공약했다. ‘부총리급 인구부’ 신설도 추진한다. 국가 소멸을 막기위한 대책으로, 각 부처에 흩어져 있는 저출생 대책을
홍익표 정부비판 연설 경청한 與 "협치·협업은 말보다 실천"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국민의힘은 20일 관용과 협업의 정치를 촉구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협치와 협업은 말보다 실천"이라고 일침을 놨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21대 국회를 3달여 앞둔 지금에서야 타협과 합의를 말씀하신 것이 안타깝기만 하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우리 국회가 왜 국민의 신뢰를 잃었는지, 협치 없는 대립의 정치로 치닫게 되었는지를 먼저 돌아보았으면 한다"며 "그동안 민주당이 보여준 거대의석을 무기로 휘두른 독단과 폭주의 모습들이 아쉽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그럼에도 우리 정치는 다가올 22대 국회를 준비해야 한다"며 "남 탓의 정치를 버리고 지금 우리의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22대 국회만큼은 정쟁의 단어를 버리고 민생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1만3000자 분량의 연설에서 상당 부분을 윤석열 정부 비난에 썼다. 그는 "윤석열 정부 2년 만에 언론자유..
홍익표 "오만·무도한 권력" 尹정부 맹공…총선 지지 호소'선거 D-50' 교섭단체 연설서 "민주주의 후퇴" 정권심판론 부각 與에 '정치협업 4대 과제' 제안…尹 겨냥해 리더십 전환 요구도 교섭단체 대표연설 나선 홍익표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 2024.2.20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정윤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2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윤석열 정부를 맹비판하며 4월 총선에서 민주당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총선을 50일 앞둔 시점에 정부 실정(失政)론을 다시금 부각해 정권 심판 여론에 불을 댕기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아울러 홍 원내대표는 정부·여당에 '정치 협업'을 제안하며 ▲ 공정 경제 ▲ 혁신경제 ▲ 기후위기 대응 ▲ 저출생 대책 등 4개 과제를 제시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 전환을 요구하며 협력과 조정, 소통을 의미하는 '3C형 지도자론'을 역설하기도 했다. ◇ 총선 '정권 심판론' 거듭 호소…"민주당 부족했던 점도 사과" 홍 원내대표는 1만3천자 분량의 연설에서 상당 부분을 윤석열 정부 비판에 할애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 2년 만에 언론자유를 비롯한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경제와 민생은 파탄 직전"이라며 "윤 대통령이 국민에게 약속했던 공정과 상식은 흔적도 찾을 수 없다"고 쏘아붙였다. 이어 "권력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대화와 토론이 아니라 압수수색과 보복 수사로 입을 틀어막는 일이 다반사"라며 진보당 강성희 의원과 카이스트 졸업생이 대통령 참석 행사에서 강제로 퇴장당한 사건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는 자연스럽게 4·10 총선에서의 정권 심판론으로 이어졌다. 그는 "오만하고 무도한 권력에 입법부까지 넘어간다면 대한민국은 더는 희망을 찾을 수 없을 것"이라며 "대안세력은 민주당뿐이다. 민주주의와 민생을 지킬 수 있는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지난 시기 우리는 국민이 보내준 성원과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면서 "민주당이 부족했던 점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한다"고 했다. 이를 두고는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는 상황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다. 교섭단체 대표 연설하는 홍익표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20일 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 2024.2.20 xyz@yna.co.kr ◇ 與에 '공정경제·혁신경제·기후대응·저출생' 4대 협업과제 제시 홍 원내대표는 정부·여당에 '정치 협업'을 제안하는 데도 공을 들였다. 연설문 주제 역시 '관용과 협업 정치'였다. 그는 "보수가 사회안전망을 비롯한 복지와 교육 개혁, 노동 개혁에 준비가 부족하다면 진보가 협력하면 된다", "진보의 정책이 너무 앞서 나가 국민이 우려한다면 보수가 속도를 조절해주면 된다"며 여야가 서로 경쟁하며 협업하자고 했다. 보수와 진보의 협업 필요성을 역설하며 "한강의 기적", "무역 강국", "북방정책의 성공" 등 과거 보수 정부의 공(功)을 강조한 것도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홍 원내대표는 협업의 4대 과제로 공정경제·혁신경제·기후위기 대응·저출생 대책을 제시했다. 곧 21대 국회가 종료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차기 국회의 주요 과제를 일찌감치 제시, 정책·이슈 주도권 선점 효과를 노린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홍 원내대표는 이른바 '3C형 지도자론'을 역설하며 윤 대통령의 리더십 전환도 요구했다. 3C는 협력(Cooperation), 조정(Coordination), 소통(Communication)의 영어 줄임말이다. 그는 윤 대통령을 겨냥해 "독불장군식 독재로는 다양한 요구를 조화롭게 수용할 수 없다"며 "우리 시대의 지도자는 전통적 리더십보다 파트너십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도자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와 야, 보수와 진보의 관용·협업이 그런 파트너십을 가진 지도자를 탄생시키는 단초가 될 것"이라며 "이번 임시국회에서 뿌린 여야 협업의 씨앗이 22대 국회에서 활짝 꽃 피어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gorious@yna.co.kr 인천서 현금 10억 가로채 달아난 6명…하루만에 붙잡혀 이강인 생일 챙긴 PSG 음바페…"축하해 내 동생" 차에 치인 뒤 뒤따르던 차에 8㎞ 끌려간 50대 숨져 "형님, 술집서 몰매 맞았어요"…조폭 간 새벽 도심 패싸움 푸틴, 김정은에 러시아산 승용차 선물…제재위반 가능성 "테슬라 사이버트럭, 두 달 만에 녹슨 자국"…일부 차주 불만 메시 "홍콩 '노쇼', 정치적 이유 아냐…부상 탓" 재차 해명 "젊은데 일 안해" 훈계했다가 뺨 맞자 흉기로 찔러…징역 5년 英아카데미상 '오펜하이머' 수상 무대에 유튜버 몰래 끼어들어 '화성男 금성女' 원인은…"남녀 기능적 뇌 구조 패턴 달라"
與비대위 도중 즉석퀴즈 "눈먼돈·절름발이행정, 바로잡으면?"시각장애인 김예지 "총선 앞 혐오·차별조장 표현 등 정치인 막말 안돼"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 김예지 비상대책위원은 19일 "22대 총선을 앞두고 혐오 표현, 차별을 조장하는 표현과 잘못된 비유 등 일부 정치인들의 막말이 또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면서 "절제된 언어로 우리가 나아가야 하는 길을 제시하고 증오와 배제의 언어를 몰아내는 것은 정치의 소명"이라고 말했다. 회의 입장하는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김예지 비대위원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김예지 비대위원이 19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4.2.19 hama@yna.co.kr 시각장애인인 김 비대위원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막말과 차별을 조장하는 표현들은 강성 지지층 입맛에 맞기 때문에 그분들을 선동하는 도구는 될 수 있고 기사에는 나올 수 있을 것 같지만, 누군가에는 굉장한 상처로 남을 수 있고 공동체 분열을 조장하는 도구가 된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김 비대위원은 21대 총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전 대표가 '선천적 장애인은 의지가 약하다고 한다'고 했던 발언을 상기시키며 "당시 모욕적 발언으로 장애인과 그 가족의 우려를 높였다"고 비판했다. 또 "우리 당도 모 후보가 세월호 유가족 비하 발언을 해서 국민의 우려와 실망을 일으키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이는 지난 총선 때 '세월호 막말' 파문을 일으킨 차명진 후보 사례를 겨냥한 것이다. 이어 김 비대위원은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김경율·구자룡 비대위원에게 '제가 올바르지 못하고 차별적인 표현을 하면 바로잡아 달라'며 즉석 퀴즈를 냈다. 김 비대위원은 먼저 한 위원장에게 "'장애를 앓고 있다'가 맞을까요, '장애가 있다'가 맞을까요"라고 물었고, 한 위원장이 "장애가 있다"라고 답하자 "역시 정답을 잘 맞혔다"고 칭찬을 건넸다. 다음으로 윤 원내대표에게는 "외눈박이 같은 견해"를 다른 말로 고쳐 달라고 문제를 냈고, 윤 원내대표가 잠시 머뭇거려 좌중에 웃음이 터졌다. 윤 원내대표는 "(김 비대위원이) 약간 팁을 줬다"면서 "편협한 견해"라고 정답을 맞혔다. 김 비대위원은 회계사인 김 비대위원에게는 "눈먼 돈", 구 비대위원에게는 "절름발이 행정"을 각각 바로잡아 달라고 문제를 냈고 "출처를 알 수 없는 의심스러운 돈", "불균형 행정"이라고 정답을 제시했다. 김 비대위원은 "혹시라도 이런 은유를 사용하고자 할 때 본인의 이름을 넣어서 기분이 나쁘지 않다면 써도 되지만, 기분이 껄끄럽다면 절대 쓰면 안 된다"면서 "국민의힘은 자기 진영에 안주하면서 상대방을 비난하는 데 함몰된 정치,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막말 마케팅을 하는 정치와 맞서 싸우겠다"고 발언을 마쳤다. 그러자 한 위원장은 "앞으로 몇 달 동안 정말 뜨거운 시기가 될 것이기 때문에, 사람이 뜨거우면 말이 좀 더 세지는데, 국민의힘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언행을 하자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저도 김 의원님 말씀을 항상 마음에 두고 너무 뜨거워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화 배우는 한동훈-유의동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김예지 비상대책위원으로부터 수화를 배우고 있다. 2024.2.5 saba@yna.co.kr yjkim84@yna.co.kr 암수술 무기한 늦어지고, 쌍둥이 출산 연기…'수술대란' 현실로 푸바오 마지막으로 볼 날은 '3월 3일'…이후 검역 위해 비공개 넷플릭스 CEO "尹과의 만남 큰 영광…韓창작자들과 동행 걸음마" 경질 전 클린스만이 돌아본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든든한 우군' '정적' 나발니 사망에 푸틴 자신감 증폭?…"더 무모해질 수도" 트럼프 '굴복 안해' 운동화 완판…"2시간만에 품절" 불 난 근로자 숙소서 시신…경찰, 40대 피의자 체포 설 연휴 빈집털이범, 6년 전 같은 경찰관에게 또 붙잡혀 구속 새마을금고에 부탄가스 30개 놓고 폭파 협박…50대 구속영장 "친구 때려서 쓰러져" 출동해보니 멀쩡…허위신고 20대 즉결심판
與, '건국전쟁' 릴레이 관람…윤재옥 등 원내지도부도윤재옥 "이승만 전 대통령, 공이 훨씬 많은 분" '건국전쟁' 김덕영 감독과 대화하는 윤재옥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영화관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를 조명한 다큐멘터
우크라·이스라엘·대만 군사지원 예산안 미 상원 압도적 찬성 통과, 하원 전망은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의회 상원은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이스라엘·대만에 대한 군사 지원을 위한 953억달러(127조원) 규모의 안보 예산 수정안을 통과시켰다. 상원은 이날 오전 6시 30분께 수정안을 찬성 70표·반대 29
'나 먼저 커피 쓱'…이준석, 카페서 '노매너' 영상 논란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박경석 대표, 양향자 원내대표 등 함께 카페에서 만나 커피를 마시는영상이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다. 중간에 앉은 이 대표가 본인 커피만 먼저 챙겨 마시고, 구석 자리에 앉은 동료들에게 커피를 전달하
한동훈 "돈봉투·룸살롱이 독립운동가?…갖다댈 걸 대야지""준연동형 비례제, 조국 씨가 국회의원 될 수 있는 마법같은 제도" "개혁신당, 정체성이라는 게 있나…영주권 얻기 위한 위장결혼" 답변하는 한동훈 위원장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여의도 당사 입구에서 기
[영상] 이준석 대표 카페 매너 논란, 대체 어땠길래..?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카페 매너'를 둘러싼 논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지난 8일 서울 수서역 내 카페에서 전장연 박경석 대표와 갖은 간이 차담회에서 일행에게 음료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통상적인 매너를 지키지
민주, '조국 신당' 가시화에 깊어지는 고심…'중도층 이탈' 우려조국, 盧 묘역 참배·文 예방 등 사실상 정치행보 공식화 홍익표 "원심 파기 없는 한 출마 사실상 어렵지 않나" 2심도 징역 2년 선고받은 조국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홍익표 "운동권 청산론, 독립운동가 폄하한 친일파 논리"(종합)"檢출신 진출하려 민주화 운동 폄하…전면 퇴진론은 민주화 운동 성과 전면 부인" 개혁신당 창당에 "부담스러운 건 사실…혼란한 제정치세력 연합 수준" 더불어민주당, 설 민심 기자간담회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12
국민의힘에 부는 '건국전쟁' 바람…안철수·나경원·김종혁·배철순 등 후기 줄이어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건국 과정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누적 관객 수 24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국민의힘 현역 의원과 예비후보들의 '관람 후기'도 줄을 잇고 있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나경원 전 원
군소정당들, 귀성객 표심 잡기…"힘 실어달라"서울·수서·용산역서 귀성 인사…이낙연, 목포 동부시장 방문 귀성 인사하는 이준석 대표-양향자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오전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양향자 원내대표가 서울 강남구 SRT 수서역을 찾아 귀성객에
與 지도부, 서울역서 설 귀성인사…"동료시민과 함께"지도부 총출동…총선 공약 카드 나눠주며 정책 홍보 서울역 찾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윤재옥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가 8일 오전 서울역에서 고향으로 떠나는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
한동훈, 귀성객에 손글씨 홍보물…"동료시민과 함께"지도부 손글씨 현수막…"국민 삶이 피어나면""소상공인 힘나면""출퇴근길 편하면"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들에게 인사하며 나눠줄 정책 홍보물에 직접 손 글씨로 메시지를 썼다. 한동훈 비대
'지역 연고주의' 이승환 도전장…중랑을 박홍근 아성 깨질까 [서울 바로미터 이곳 ⑧]2000년 이후 총선서 민주당 5승 1패 野 '내리 3선' '친명' 박홍근 공천 전망 與 이승환 "86 청산·세대교체" 도전장 정착민 2세대 토박이 '연고주의' 무장 서울 강북 지역이 대부분 더불어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분류되지만, 그중에서도 중랑을은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