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규진 사진 작가가 말하는 '관계에서 얻는 영감'(퍼블릭뉴스=허영훈 기자) 지난 9월 30일 서울 성북구 'VVS MUSEUM'에서 열흘 간의 일정으로 열린 '패브릭 사진전(PHOTO FABRIC EXHIBITION)' 마지막 날, 소녀 같은 모습의 김규진 작가를 만났다. 사진 작가들 사이에서 '맑은 예술가'로 호평 받으며, 영아 북 큐레이터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 작가는 "아이가 너무 좋다"고 말한다. 사람을 대하는 것 이상 사물을 진지하게 대하는 그의 심성이 평범한 시야에 들어오는 대상들을 힘 있는 메시지의 작품으로 만들어낸다. 다음은 김 작가와의 일문일답이다.(기자) "퍼블릭
웅진씽크빅, DX사업본부 신설···“글로벌 확장 가속”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웅진씽크빅이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의 성장에 대응하고 해외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DX(디지털전환)사업본부를 신설했다. 16일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회사는 이봉주 대표 부임 후 진행된 최대 규모의 조직개편을 실시, 그간 독립적으로 운영됐던 개발 및 사업 조직을 통합, 신규 사업 부문을 추가해 DX사업본부을 새롭게 출범했다. 이를 통해 회사는 조직 효율화 및 글로벌 부문 역량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본부에서는 이미 17개국에 진출한 데 이어 최근 디즈니 IP 접목 시리즈로 증강현실 독서 부문에서 경쟁력을 제고한 'AR피디아'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300만 기록을 보유한 AI기반 연산 앱 '매쓰피드'를 포함한 기존 해외 수출 제품의 현지화 정책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시장 발굴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또한 연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영어 메타버스 학습 서비스를 포함해 개발 단계부터 현지 시장 맞춤형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들을 다수 준비하고 있다고 회사 측..
반등 나선 이봉주號 웅진씽크빅…스마트올·AR피디아로 승부수 띄워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웅진씽크빅이 실적을 반등시키기 위해 전과목 인공지능(AI) 학습 플랫폼 '스마트올'과 증강현실(AR) 독서 솔루션 'AR피디아' 사업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국내에선 스마트올에, 해외에선 AR 피디아에 화력을 집중해 미래 사업과 수익성 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전략이다. 9일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회사는 씽크빅 및 스마트씽크빅 회원을 스마트올로 전환시켜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단과목에서 전과목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씽크빅 및 스마트씽크빅의 매출이 감소하고 있는 반면 스마트올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여기에 스마트올로 전환시킬 경우 관리형 추가 모델을 결합시키면 매출 증가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회사가 2019년 스마트올을 출시한 후 씽크빅 계열 회원이 조금씩 스마트올로 전환을 해 왔는데, 앞으로는 이를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가 스마트올을 집중 육성..
웅진씽크빅, 1Q 적자 45% 개선···"경영효율화 통했다"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웅진씽크빅이 1분기 영업손실을 1년 사이 45.6%나 개선하며 수익성 회복에 청신호가 들었다. 웅진씽크빅은 1분기에 2162억원의 매출과 2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3.5%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45.6% 개선됐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58억원으로 집계되며 19% 개선이 이뤄졌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1분기에는 마케팅 비용 절감 등 전사적인 경영효율화 작업을 통해 영업적자를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며 "주력제품인 웅진스마트올은 스마트올 올백, CP 등 신규 비즈니스 모델의 호조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3월 출시한 증강현실 독서 솔루션 '디즈니 인터랙티브 리딩' 역시 판매 개시 첫달만에 초기 물량이 완판되는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부터는 스마트올 올백 타깃 연령 확대, 웅진북클럽 서비스 다양화, 디즈니 인터랙티브 리딩 추가 판매 돌입 등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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