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가 비밀번호 눌러보고…같은 건물 여성들 스토킹 20대 구속같은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여성들을 따라가 도어락 비밀번호를 눌러 침입을 시도한 스토킹범이 검거됐다. 13일 뉴스1에 따르면 울산지방검찰청은 지난 2월 울산시 모 오피스텔에서 귀가하는 여성을 따라가 거주하는 주소를 확인한 후 문에 귀를 대어보거나 도어락 비밀번호를 임의로
회의만 1000시간…SK지오센트릭,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 박차SK지오센트릭이 2025년까지 조성하는 세계 최초 플라스틱 재활용 단지인 울산ARC(Advanced recycling cluster) 조성에 필요한 기술 협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SK지오센트릭은 미국의 화학적 재활용 기술 보유기업인 퓨어사이클 테크놀로지(PCT)와 재
모텔 끌려가던 女 도망치다 사망…가해자 "합의 관계", 대법 오늘 선고모텔에 강제로 끌려 들어가는 것을 피해 달아나다 계단에서 굴러 숨진 여성 사건의 가해 남성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23일 나온다.대법원 3부는 이날 오전 강간치사와 감금치사,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43)씨에 대한 상고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A씨는 지난해 12월
日 4.3 지진에 국내도 영향...부산·경남서 "집 흔들렸다" 신고일본 규슈 북쪽 해역에서 17일 저녁 7시38분쯤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했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일본 규슈 북쪽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우리나라 부산경남지역까지 흔들림이 감지됐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일본 규슈 후쿠오카 북쪽 57km 해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개그맨 남희석, 울산시 명예시민증 받아울산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는 개그맨 남희석 씨에게 명예시민증과 기념 메달을 수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남씨는 지난해 1월부터 KBS 울산방송 '남희석의 울산시대' 진행을 맡아 각종 지역 이슈를 새로운 시각으로 다
"내 덕에 당선됐는데 보답 안 해"…후보자 폭행 60대 벌금형선거 당선을 도왔지만 보답하지 않았다며 선거 출마자에게 욕설을 하고 폭행한 6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14일 뉴시스에 따르면 울산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황운서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위반과 모욕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A씨에게 벌금 550만원을 선고했다고 이
도로에 내려준 취객 사망…택시기사 1심 무죄→2심 유죄, 왜?술 취한 승객을 자동차전용도로에 내리게 해 교통사고로 숨지게 한 택시 기사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2심에서는 일부 혐의 유죄가 인정됐다.13일 뉴시스에 따르면 부산고법 울산제1형사부(재판장 박해빈 부장판사)는 유기치사 혐의로 기소된 택시 기사 A(69)씨에 대한
빨간불에 '스쿨존 건널목' 뛰어든 아이…차로 친 택시기사 '벌금형'스쿨존 내 건널목 신호가 빨간불로 바뀐 뒤 뛰어든 아이를 치어 부상을 입힌 택시 기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제11형사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어린이보호구역치상)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250만원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A씨는 2022년 5월
"안정환, 현영민에 용돈 100만원"…이동국 "난 5만원 주고?"전 축구선수 안정환(46)의 미담이 공개됐다.지난 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 멤버들은 축구선수 출신 현영민 감독이 이끄는 울산의 한 고등학교와 대결했다.현영민은 안정환에게 신세 졌던 경험을 회상했다. 은퇴한 그는 안정환과 함께 2018 러시아 월드컵
갈비탕 쏟아 화상, 식당 "손님도 잘못"…법원 "식당에 책임"손님에게 뜨거운 음식을 쏟아 화상을 입힌 사건은 식당 책임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식당 측은 당초 손님도 일부 책임이 있다며 맞섰지만 법원은 식당에 과실이 있다는 판단을 바꾸지 않았다.울산지법 제2민사부는 손님 A씨가 B 식당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원
"중국인 욕했니"…동료 흉기로 찔러 전치 8주 상해 입힌 조선족중국인을 비하한 직장 동료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중국 교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제11형사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61세 남성 A씨에게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중국 국적의 조선족 A씨는 지난해 6월 울산 남구의 한 식당에서 흉기로
10대 가출소녀와 이틀간 모텔서 함께 생활한 10대들…벌금 300만원10대 가출 소녀와 이틀간 모텔에서 함께 생활한 10대 2명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3단독은 실종아동등의보호및지원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와 B씨에게 각각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이들은 지난해 1월 울산 남구 공업탑 인근에서 10
남편이 아끼던 반려견 11층서 던진 아내…2심 벌금 늘어난 이유이혼하자는 말에 화가 나 남편이 아끼던 반려견을 11층 아파트 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원심보다 더 많은 벌금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제1형사부(김현진 부장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20대)에 대한 항소심에서 300만원을 선고한
만취해 다른 차 들이받고 도주한 40대...시민과 추격전 끝 붙잡혀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다른 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40대 운전자가 시민과 추격전 끝에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북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과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40대 A씨와 B씨를 각각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A씨는 전날 저녁 7시30분쯤 북구 한
음주 전력 있는데 또 만취운전 '중국인' 추방…법원 "정당"음주운전 전력이 있는데도 또다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40대 중국 국적 남성에게 내려진 출국 명령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울산지법 제1형사부는 중국 국적 A씨가 울산출입국을 상대로 제기한 출국 명령 처분 취소 청구를 기각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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