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뜨거운 울산면접 "김기현 왜 북구 안 갔냐" "박성민 삼청교육대 분명히 밝혀라"아시아투데이 박지은 정덕수 기자 = 국민의힘의 울산 지역 공천 신청자 면접에서 김기현 전 대표와 박맹우 전 울산시장의 치열한 리턴매치가 성사됐다. '헤비급 예비후보'인 김 전 대표와 박 전 시장의 신경전은 면접 후 브리핑장까지 이어졌다. 박 전 시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울산남구을' 공천 심사 면접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1분 스피치 후에 제게는 질문이 없었지만, 김 전 대표에게 '선당후사의 입장에서 북구로 보냈는데 왜 안갔느냐'고 물었다"며 "그쪽(김 전 대표) 답은 '국회의원이 지역구를 옮기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북구는 북구나름대로 삼자구도로 해서 잘 되고 있다'는 취지로 답변하는 걸 봤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김 전 대표에게 울산 내 험지인 북구로 지역구를 옮겨달라는 요청을 했었지만, 김 전 대표가 거절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김 전 대표 측은 그동안 당으로부터 공식적인 요청을 받은 바 없다는 입장을 취해왔다. 박 전 시장은 "제게는 질문..
당신을 위한 인기글
“이런게 현실 드림카” 포르쉐 가격, 벤츠 AMG CLE 53 카브리올레 출시
“가격 2배? 타스만 사겠네” 7천짜리 포드 브롱코 잘 팔릴까 한숨 푹
“렉스턴 픽업 계약 취소!” 3천짜리 기아 타스만 역대급 스펙
“옵션 비싸겠네” 현대차 신차에 들어갈 역대급 기능 공개
“25년만의 후륜 구동 볼보” 아이오닉부터 테슬라까지 잡으러 온다!
“도대체 언제 나와?” 예비 오너들 목 빠지게 하는 EV5 알아보기
“겨울에도 끄떡없는 BYD 전기차?” 믿기 어려운 저온 주행거리에 갑론을박
“부모님 얼굴 좀 보자” 횡단보도 시민까지 위협한 무개념 10대 폭주족들
추천 뉴스
1
제니, 몸채만한 수저와 투샷… 러블리 '미소' 만개
연예
2
'정규리그 15번째' 우승 달성! 우리은행, KB스타즈 46-44로 제압...13번째 챔결-11번째 통합 우승 도전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