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근 의원 “울릉도 주차난·교통체증 빨리 해결책 찾아야”아시아투데이 최성만 기자 = 홍성근 울릉군의원은 지난 29일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주차문제에 대해 집행부를 향해 쓴 소리를 했다. 홍 의원은 "수 차례 심각해지는 교통체증과 주차난, 캠핑카 등 교통문제 해결을 집행부에 지속적으로 촉구한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 귀에 경 읽기'가 되고 있어 다시 한번 이 문제들에 대한 해결방안에 대해 집행부의 결단을 촉구하고자 5분 자유발언을 준비했다"고 포문을 열었다. 그는 " 울릉은 주차시설 부족과 협소한 도로 사정, 휴가철과 관광 성수기에 밀려 들어오는 외지 차량으로 인해 교통, 주차 지옥이 되어 그야말로 전쟁을 벌이고 있다"며" 2023년 기준 우리 군에 등록된 차량은 6700여대, 주차장은 4300여면 밖에 되지 않아 가뜩이나 주차장이 턱없이 부족한 가운데, 지난 7월말부터 8월초까지 울릉도에 입도한 외지 차량이 1일 350대까지 달하여 특정 시간대에는 교통체증으로 도로 전체가 주차장으로 변해 주민들의 불편이..
울릉도 와달리 앞바다서 혹등고래 사체 발견…사체 길이 7m 70cm, 무게 약 3.5톤아시아투데이 최성만 기자 = 울릉도 바다에서 혹등고래 사체가 발견 됐다. 동해해양경찰서는 19일 오전 9시 50분 울릉군 북면 와달리에서 섬목터널 중간 지점에 죽은 고래가 수면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동해해경은 연안구조정과 민간 선박 등을 동원해 고래 사체를 낮 12시 15분쯤 저동항으로 이동시켰다. 해경 관계자는 "사체 길이 7m 70cm,둘레 4m 60cm이며 무게는 약 3.5톤으로 작살 등 불법어구 등의 흔적은 없으며, 죽은 지 수 일 지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 고래 사체는 크레인 차량을 이용해 울릉도 구암 매립장으로 이동했다. 해경은 최초 목격자 등을 상대로 혼획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며, 혹등고래는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돼 위판이 불가해 울산 고래연구센터의 시료 채취 후 법령에 따라 폐기될 예정이다. 혹등고래는 수염고래과에 속하는 수염고래의 일종으로 등 지느러미가 혹 위에 있어 혹등고래로 불린다.
울릉도 '오징어 축제' 성료…다양한 체험행사 등 풍성아시아투데이 최성만 기자 = 울릉도의 대표 여름 축제인 '오징어축제'가 지난 5~7일 사흘간 성황리에 열렸다. 8일 울릉도에 따르면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에메랄드 빛 울릉도, 힐링과 낭만'을 주제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연인과 가족은 물론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부대행사와 공연으로 펼쳐졌다. 개막 첫날 천부해양공원에서 열린 오징어 맨손잡기 행사는 올해도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저동항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비롯해 김범룡, 한혜진, 양혜승, 전미경, 강민주, 정혜린 등 인기 가수가 펼치는 아이넷TV 축하공연과 불꽃놀이 등이 화려하게 열렸다. 다음 날은 바다 미꾸라지 잡기와 몽돌쌓기, 오징어 OX게임의 행사가 열렸고, 피(피데기)맥(맥주) 파티는 가수 지원이와 이수호 등이 출연해 공연을 이어갔다. 마지막 날은 저동항에서 워터플라이보드쇼와 각 어촌계에서 준비한 전통뗏목퍼레이드 등의 부대행사를 끝으로 마무리 했다. 군은 이번 축제는..
울릉도서 ‘우리나라 가장동쪽 영화제’ 개최아시아투데이 최성만 기자 = 울릉도 현포서 9일부터 11일까지 '우리나라 가장동쪽 영화제'가 열린다. 우리나라 가장동쪽 영화제는 '동쪽(EAST), 새로운 시작 그리고 도전'이라는 주제로 2019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6회째 맞고 있는 울릉도의 유일한 영화제다. 이번 영화제는 우리나라 가장동쪽 영화제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주최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4 소멸위기 대응 문화적 지역활성화사업과 협력해 진행된다. 올해는 '울릉, 섬, 자연'을 주제로 총 207편이 출품된 가운데 심사를 통해 12편이 최종 선정돼 상영된다. 이번 영화제는 3일간 경쟁작으로 선정된 감독, 연출가 및 배우가 직접 참여해 관객들과 소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The jazziefy의 영화 OST 재즈 공연과 뉴에이지 작곡가 청월령의 울릉도에서 작곡한 피아노 공연, 음악회, 제로웨이스트 트렉킹 체험, 실크스크린 체험 등의 다양한 부대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제 6회..
캠핑족 몰리는 울릉도 물부족으로 주민 피해…대책도 없어아시아투데이 최성만 기자 = "울릉도에서 태어나 살았지만 물 부족으로 단수한다는 말은 처음 들어본다." 울릉 저동에 사는 주민 A(79)씨가 울릉 북면 지역에 급수 사용량 증가로 단수한다는 울릉알리미앱을 보고 이 같이 말했다. 울릉도 북면 평리·현포일대가 최근 물이 부족한 이유로 단수가 잦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군은 북면이 위치상 수돗물 사용에 한계가 있다고 하지만 주민들은 그 외에도 외지에서온 캠핑족들이 제한없이 공용물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울릉군은 지난달 30일 알리미앱을 통해 급수량 사용증가로 북면 평리·현포일대에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단수되니 생활 용수를 미리 받으라고 공지했다. 군은 다음 날도 상수도 사용증가로 급수에 어려움이 있으니 주민들의 절수를 부탁하는 공지를 띄웠다. 북면 주민들은 이 문자외에도 군이 공사핑계 등을 이유로 수 차례 단수를 해 역대 최고의 여름철 더위를 맞이하고 있는 요즘 물조차 쉽게 사용할 수없어 힘들다고 하소연한다...
울릉 해변가요제 뜨거운 열기…1500여명 모여아시아투데이 최성만 기자 = 울릉도에서 열린 해변가요제가 한 여름밤의 무더위보다 더한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울릉해변가요제가 지난 2~3일 저동항 야외특설무대서 1500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울릉청년단이 주관하는 해변가요제는 주민 및 관광객들이 노래자랑을 하는 참여형 전략 축제다. 초청가수 원미연과 심신이 축제의 흥을 돋우며, 노래경연, 불꽃놀이 등으로 추억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최근 들어 밴드없이 자동반주에 맞춰 노래경연을 이어 왔지만, 올해는 울릉청년단장 출신인 김성권(62)씨가 기타를 직접 연주하며 무대를 빛내는 열정을 보여줬다. 김 씨는 해변가요제 초기 밴드 창립멤버로, 그 의 기타 연주는 아날로그 감성을 담은 아련한 추억을 소환케 하기에 충분했다. 울릉청년단은 전·현직 단원 등 80여명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풀고 있다. 김진학 울릉청년단장은"무더운 여름 지역주민들과 울릉도를 찾아주..
'어서와' 몰타 친구들, 울릉도 상륙…새벽부터 "대한민국" 광기 어린 텐션[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몰타 친구들이 비밀의 섬 울릉도 여행을 떠난다.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지중해의 작은 보물섬, 몰타 친구들의 첫 한국 여행기가 그려진다. 여행 첫날, 자정에 가까운 시각 숙소에 돌아간 몰타 친구들. 하지만 단잠으로 여독을 풀기는커녕, 3시간도 자지 않고 다시 일어나는 역대급 부지런함을 보여준다. 지켜보던 MC 김준현마저 “아무리 20대여도 왜 안 자?”라며 난색을 표할 만큼 충격적인 미러클 모닝의 현장이었다고. 이들이 이토록 일찍 일어난 이유는 바로 울릉도에 가는 날이었기 때문. 몰타에서 한국까지 비행기 13시간, 서울에서 포항까지 차로 5시간, 포항에서 울릉도까지 배로 3시간을 이동해야 하는 행군급 원정이었지만, 친구들은 힘든 내색은커녕 독도를 향한 투지를 더욱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심지어 해가 뜨지도 않은 새벽부터 ‘대-한민국’ 응원법을 외쳤다는데. 이들의 광기 어린(?) 텐션은 과연 어느 정도였을지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여객선을 타고 울릉도로 향한 친구들은 나무가 울창하고 언덕이 많은 울릉도의 풍경에 매료되고. 독도에 들어가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인 울릉도 땅에 드디어 역사적인 첫발을 내디딘다. MC 김준현도 “몰타 친구들 여행, 상상 그 이상”이라며 자신한 울릉도 여행기는 8월 1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울릉도에 고릴라 커플이 산다?…코오롱글로텍, 울릉도 캐릭터 카톡 이모티콘 무료 배포울릉도에 사는 고릴라 커플을 내 폰에 담고 싶다면 8월 2일 오후 2시를 노려야 한다. 코오롱글로텍은 울릉도 홍보와 관광객과의 소통을 위해 개발한 신규 캐릭터 울리(ULLY)를 출시했다. 이를 기념해 8월 2···
'70만 유튜버' 채코제, 음주→휴식 후 운전 논란에 "경찰에 자진 신고"[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70만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유튜버 채코제가 지인의 음주운전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채코제는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72시간 동고동락, 없던 정도 생기는 2박3일 울릉도 썸여행' 영상 속 음주운전 의혹에 대한 해명글을 게재했다. 이날 채코제는 "영상에서 배를 타고 울릉도를 들어가는 오전 8:30분 경, 영상에 출연한 저희 3명(채코제, 개미핥기, 버드모이)이 막걸리 한 병을 나눠 먹은 후, 약 4시간 취침 후, 5시간이 지난 13:30경에 개미핥기가 차를 몰고 숙소로 들어가는 장면에 대해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며 "저희는 충분히 수면과 휴식을 취했다고 판단하여 숙소로 이동을 했는데 일부 걱정해주시는 댓글을 보고, 해당 부분 삭제 후 재업로드를 예정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시각 7월 25일 20시 10분 기준으로, 운전자 개미핥기가 대구 수성 경찰서 황금지구대에 자진 신고, 방문하였고 문제가 없음을 고지 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채코제는 "갑자기 영상이 내려가서 놀라신 분들께 사과 말씀드린다"며 "다음부터는 영상 업로드 전, 꼼꼼하게 그리고 충분히 검토 후에 영상을 올리도록 하겠다. 더 조심히,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애플 '나의 찾기' 韓만 패싱”...국민 청원 5000명 육박애플이 한국에서만 ‘나의 찾기 기능’을 불활성화한 것에 대해 국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는 국민 동의청원인이 5000명에 육박했다. 25일 국회 국민동의 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애플코리아의 이유를 알 수 없는 부당한 나의 찾기 서비스 차별에 관한 청원’은 이날 오후 3시 애플이 한국에서만 ‘나의 찾기 기능’을 불활성화한 것에 대해 국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는 국민 동의청원인이 5000명에 육박했다. 25일 국회 국민동의 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애플코리아의 이유를 알 수 없는 부당한 나의 찾기 서비스 차별에 관한 청원’은 이날 오후 3시
울릉서 ‘독도아리랑 콘서트’ 2천여명 모여 '성황'아시아투데이 최성만 기자 = 울릉도 밤바다가 아름다운 선율에 물들었다. 24일 경북 울릉 저동항에서 열린 '독도아리랑 콘서트'에 2000여 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모여 한 여름 밤의 무더위를 잊게 했다. 이날 콘서트는 제21회째 맞는 '회당문화축제'의 메인행사다. 진각종 도진 정사 통리원장, 총지종 우인 정사 통리원장, 정용욱 문체부 종무실장, 남한권 울릉군수, 이상식 군의회의장, 남진복 경북도의원, 선상신 아시아투데이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독도팝스오케스트라를 시작으로 서울 진선여고 댄스동아리 걸스온탑의 무대, 전통연희그룹 광개토, 국악밴드 나뷔, 김경호 밴드가 신명나는 무대와 회당문화축제 자원봉사단의 독도사랑 플래시몹을 선보였다. 마지막 순서인 김경호 밴드는 9곡을 열창하고 관객들의 갈채에 힘입어 2곡을 더 불렀다. 여기에 화려한 불꽃축제로 콘서트 막을 내렸다. 도진 정사 통리원장은 "울릉주민들과 아름다운 울릉도를 찾아주신 관광객 여러분, 진각종 신도분들께 감사하다"며 "21번째..
중복 앞두고 '특별 보양식' 받은 수달·바다사자 반응은 보고 나니 웃는 법 까먹은 직장인 내 얼굴 환~해진다(사진)보양식에 머리가 '띵'하다.해양생물들이 시원한 얼음 간식으로 열을 식혔다.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중복(7월 21일~30일)앞두고 해양생물들에게 '특별 보양식'을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래는 색색깔의 과일과 얼음을 쌓아 만든 특식을 먹고 있는 작은발톱수달. 작은발톱수달(Amblonyx cinerea)은 전세계에서 가장 작은 수달로 몸무게가 5kg 이하며, 여러 마리가 한 무리를 이루어 생활한다. 강보다 육지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아래는 '복'이라 쓰인 3단 얼음 케이크를 받은 바다사자. 1층엔 생선이 깔려 있다.바다사자는 식
극강의 비주얼로 침샘 폭발하는 허영만 맛집 BEST5대한민국 전국을 돌아다니며 맛있는 음식은 다 꿰뚫고 있다는 '허영만 화백'. 그가 진행하는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아직도 방영이 되면 회자가 될 만큼 큰 이슈를 낳고 있다. 오늘은 허영만이 다녀갔던 맛집 5곳을 소개한다.
겨울캠핑 울릉도 백패킹 모음가장 최근에 즐겼던 울릉도 백패킹은 겨울캠핑이었다. 2024년에도 진행된다고 하는 울릉도에서의 울라캠프가 바로 그것인데 공식 명칭은 울라 윈터 피크닉이며 많은 분들이 참석할 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쿠니는 지난 해 다녀왔기에 올해는 패스. 아래 사진은
울릉도 가볼 만한 곳 천부 해중 전망대 울릉도 자유여행(8월)이번 글의 내용은 지난 8월 여름에 다녀온 것으로 겨울의 문턱에 들어선 지금에서야 작성했음을 미리 알립니다. 이곳 천부 해중 전망대를 처음 가본 것은 꽤 오래전 울릉도 자유여행을 왔었을 때 선배와 함께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는 기상 상태가 좋지 않
울릉도 유람선 썬스타 섬일주 울릉도 관광 국내 섬여행그동안 울릉도 관광을 꽤 여러 번 다녀왔고 백패킹, 트레킹, 캠핑, 카야킹 등 여러 형태의 여행을 즐겼었는데 하지 못했던 것 하나가 울릉도 유람선으로 섬일주를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선택한 울릉도 섬일주 관광 유람선 썬스타. 긴 줄을 서서 대기하기를
국내 섬 여행 울릉도 여행 카페울라와 성불사국내 섬 여행 중에 울릉도 여행은 그리 쉽게 성사되지 않는 편이다. 가장 큰 이유는 심리적 거리감이고 다음은 일정을 맞추는 것인데 울릉도 배편이 과거와 달리 매우 좋아졌지만 서울에서 배를 타러 가는 거리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이미 그것만으로도 지치는
국내여행 추천 울릉도 자유여행 현포휴게소 노인봉 울릉도 엿 해바라기 명소 꽃구경시간이 조금 지난 이야기인데 컴퓨터의 지나간 시간을 담아놓는 어느 폴더에 던져지는 게 싫어 억지로 정리를 했다. 이곳은 현포휴게소. 국내여행 추천 장소 울릉도의 일주로를 가다가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이며 울릉도 자유여행을 하는 분들은 한 번쯤 이곳에
경북여행 울릉도 가볼 만한 곳 울릉도 모노레일이곳은 태하 향목 관광 모노레일, 일명 울릉도 모노레일. 경북여행 울릉도 가볼 만한 곳에서 빠지지 않는 장소인 것은 울릉도 모노레일의 유일성과 그 풍경의 아름다움 그리고 대풍감과 울릉도 바다의 아름다운 색을 내려다볼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울릉도
경북여행 이장희 울릉천국 아트센터 울릉도 자유여행정확히 언제인지 기억하진 못하지만 꽤 오래전에 이장희의 울릉천국이란 곳을 다녀왔었다. 그땐 이장희 가수의 집이 있었다는 기억만 있었는데 이번 울릉도 자유여행을 하며 가보니 많은 것이 변해 있었고 이전보다 훨씬 깔끔하고 훨씬 다양한 조형물과 건물이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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