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호박엿이야기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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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를 비추는 첫 빛! 울릉 등대(태하등대) 그리고 대풍감 울릉도를 비추는 첫 빛! 울릉 등대( 태하등대) 그리고 대풍감 울릉도를 비추는 첫 빛! 울릉 등대( 태하등대) 그리고 대풍감을 만나고 왔습니다. 첫날, 첫새벽, 첫눈, 첫 만남, 첫사랑, 첫아들... 이렇듯이 처음 시작되는 모든 것은 소중한 빛이 되어 오래도록 마음속에 남아 저장됩니다. 울릉도를 비추는 첫 빛이 되어준 울릉 등대( 태하등대)도 그러했습니다. 울릉 등대( 태하등대)로 가는 길 쉼이 필요할 때가 지금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낡은 배낭 울러 메고 바람이 머무는 곳으로 떠나보라던 아내의 말을 귓전으로 떠나보내며 거친 바다와 마주했습니다. 떠나기 전날 밤 겨울을 재촉하는 찬비가 주룩주룩 내려 울릉으로 가는 배가 뜨려나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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