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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Archives - 뉴스벨

#울릉도 (53 Posts)

  • 울릉도서 국가중요어업유산 울릉도대회 개최 아시아투데이 최성만 기자 = 국가중요어업유산 대회가 경북 울릉군에서 열렸다. 7일 울릉군 한마음회관에서 제주, 전남 보성, 경남 통영, 경남 거제, 경북 울진 등 국가중요어업유산 주민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2024 전국중요어업유산 울릉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릉군·경상북도 주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현대해양 주관, 해양수산부 후원으로 학술심포지엄, 기념식, 섬과 바다음식 체험전 등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전국중요어업유산 울릉도대회는 동해안 최초의 국가중요어업유산인 울진·울릉돌곽떼배채취어업의 인식 확산과 국가중요어업유산 간 교류 활성화, 울릉도오징어어업 등 지역의 어업유산 발굴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강도형 해양수산부장관,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이상휘 국회위원(포항남·울릉) 등은 영상축사로 대회를 축하했다. 1부 학술심포지엄은 기후위기 시대, 국가중요어업유산의 현재와 미..
  • 스태프 110명에 오징어 플렉스한 BTS 진 : 미담에 대한 생각도 찐! 확실했다 최근 스태프 110명에게 울릉도 오징어를 선물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미담이 알려지는 것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5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코너 ‘살롱드립2’에는 오는 15일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 발매를 앞둔 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진에 대한 미담이 많다”면서 진이 최근 울릉도에서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 촬영 후 스태프 110명에게 울릉도 오징어를 사비로 선물한 미담을 꺼냈다. 이에 진은 “스태프들이 다 고생했는데 선물할 수 있는 게 없을까 생각했다. 매니저와
  • 걷기 좋은 길 울릉도 나리분지 신령수길 트레킹코스 울릉도 나리분지 신령수길 트레킹코스 영상 1분 23초. 아주아주 오랜만에 걸어보는 울릉도 나리분지 신령수길. 한 때는 울릉도 여행을 자주 했었고 대부분 걷기 여행이다 보니 나리분지를 자주 오갔었는데... 못 보던 건물이 생겼다. 아마도 울릉도 나리분지 신령수길을 걷고자 하는 분들의 꼭지점이 되어줄 곳이란 느낌. 울릉도 나리분지 신령수길은 울릉도 최고의 걷기 좋은 길이 아닐까 생각된다. 울릉도 최상의,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 가능한 트레킹 코스. 개인적으로는 태하 옛길을 최고라 생각하지만 울릉도 나리분지 신령수 길과 비교하면 길이도 길고 헛갈리는 갈림길도 많으며 힘들기도 하다. 태하 옛길 트레킹 코스는 울릉도의 아.......
  • 울릉도를 비추는 첫 빛! 울릉 등대(태하등대) 그리고 대풍감 울릉도를 비추는 첫 빛! 울릉 등대( 태하등대) 그리고 대풍감 울릉도를 비추는 첫 빛! 울릉 등대( 태하등대) 그리고 대풍감을 만나고 왔습니다. 첫날, 첫새벽, 첫눈, 첫 만남, 첫사랑, 첫아들... 이렇듯이 처음 시작되는 모든 것은 소중한 빛이 되어 오래도록 마음속에 남아 저장됩니다. 울릉도를 비추는 첫 빛이 되어준 울릉 등대( 태하등대)도 그러했습니다. 울릉 등대( 태하등대)로 가는 길 쉼이 필요할 때가 지금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낡은 배낭 울러 메고 바람이 머무는 곳으로 떠나보라던 아내의 말을 귓전으로 떠나보내며 거친 바다와 마주했습니다. 떠나기 전날 밤 겨울을 재촉하는 찬비가 주룩주룩 내려 울릉으로 가는 배가 뜨려나 싶.......
  • 울릉도 여행 코끼리바위(공암) 노인봉 울라 카페 울릉도 3대 비경을 말할 때 '공암(空巖)' 즉 구멍 뚫린 바위와 '관음도 관음쌍굴' 그리고 '삼선암'을 말하며, 이 글에서는 그 3대 비경 중 코끼리바위로 더 잘 알려진 공암과 노인봉에 더해 울라 카페를 울릉도 여행을 하며 들러보시면 좋을 듯하여 소개합니다. 울라 카페를 제외하고는 시간도 그리 많이 필요치 않습니다. 울릉도 여행 장소 3곳을 소개함에 있어 가장 먼저 코끼리바위라 더 잘 알려진 공암을 소개한다. 아래 사진에 공암이 보이는데 언뜻 보아서는 무엇을 공암이라 부르는지 이해하실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거리를 줄여 사물을 당겨보면 바다 위로 보이는 바위 섬이 보이는데 코끼리를 연상.......
  • 클룩, OTA 최초 외국인 대상 울릉도∙독도 여객선 티켓 판매 숙박·교통·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이 외국인 대상 울릉도·독도 여객선 예약 서비스를 선보인다. 클룩은 OTA(온라인 여행 플랫폼) 최초로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울릉도와 독도 여···
  • 울릉도 가볼만한곳 울릉도 모노레일 태하 향목 & 한국관광100선 대풍감 울릉도 여행을 한다면 울릉도 모노레일 한 번은 꼭 이용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울릉도라는 섬에 유일하게 있는 관광모노레일이기에 필수라 생각하며 아름다운 태하 옛길을 잠시라도 걸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또 필수이고 울릉도가 아니라 한국관광 100선, 우리나라 10대 비경으로 손꼽히는 대풍감이 있기 때문에 필수 울릉도 가볼 만한 곳이라 하겠습니다. 울릉도 가볼 만한 곳 울릉도 모노레일 영상 1분 1초. 울릉도 모노레일 이용안내 차량을 타고 태하 향목 관광모노레일 짧게 '울릉도 모노레일'이라 부르는 곳을 향하던 중 만난 태극도로. 울릉도 모노레일 매표소 앞에 도착해 매표를 하고 안으로 들어서면 기다.......
  • "울릉도의 자연과 환경이 담긴 연주곡 들어보세요" 아시아투데이 최성만 기자 = 울릉도의 깊어가는 가을을 배경으로 울릉도만을 위한 곡이 연주된다. 울릉도 로컬 콘텐츠 기업 노마도르는 오는 26일 어쿠스틱 음악회가 '울릉뮤직포트럭'이란 테마로 울릉천국 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음악회에는 '허정혁'과 여유와 솔빈의 '여유'가 참여해 울릉도의 자연과 환경, 이야기 등을 활용해 울릉도만을 위한 곡을 작곡·발표한다. 또 울릉도 내에서 활동 중인 통기타 동아리 '울릉통사모'와 울릉중학교의 이다혜·고세훈 학생이 한 팀으로 일상 속에서 듣기 좋은 음악, 노을을 보면 좋은 음악, 울릉도 원시림을 걸으며 들으면 좋은 음악 등을 '울릉 플레이리스트'로 선정해 울릉도의 정서를 담은 음악을 전달할 예정이다. 울릉뮤직포트럭은 소멸위기대응 문화적 지역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와 울릉도 로컬 콘텐츠 기업 노마도르가 함께 주최 및 주관한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박찬웅 노마도르 대표는 "울릉뮤직포트럭은 울릉..
  • 국내여행 추천 울릉도관광 거북바위 남양해수풀장 버섯바위 대표적 국내여행 추천 장소 울릉도. 오랜만의 울릉도 관광에 나선 첫날에 들렀던 거북바위 - 남양 해수풀장 - 버섯바위를 사진과 함께 소개합니다. 아래 네이버 지도에서 3곳의 위치를 확인해 보면 모두 남남서 쪽에 위치하며 사동항을 출발해 울릉 순환로를 따라 점차 서서 북 방향으로 이동하게 되며 각각의 울릉도 관광 포인트 간 거리는 매우 가까워 사동항을 기점으로 차량을 멈추지 않고 달린다면 15분 정도면 버섯바위까지 도착할 정도의 짧은 거리다. 포항 영일만 신항에서 출발하는 울릉도 크루즈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 일출의 감동도 느꼈던 터라 울릉도 관광에 대한 기대감이 제법 자랐다. 그 웃자람을 예방하려 한 것인지 아침 식.......
  • ‘태극기 들고 활짝~!’ 이시영이 독도 방문 인증샷 올렸다가 처하게 된 상황은 황당 또 황당해서 그저 코웃음만 나온다 배우 이시영이 ‘독도 방문 인증샷’을 올렸다가, 일부 일본 누리꾼들의 황당한 악플 테러를 받고 있다. 이시영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짧고 굵게 다녀온 독도(이날 파도가 잔잔해서 독도 접안 성공)”라는 글과 함께 사진 및 영상 여러 개를 게재했다. 그는 “울릉도에서 1박 했는데 간 김에 최고봉인 성인봉도 찍고, 추천받아서 횟집에 갔는데 진짜 역대급 맛있었다. 나중에 (울릉도에) 가게 되면 꼭 가봐라. 사장님들도 너무 친절하셨다”면서 “1박2일 동안 날씨도 너무 좋았다”라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 홍성근 의원 “울릉도 주차난·교통체증 빨리 해결책 찾아야” 아시아투데이 최성만 기자 = 홍성근 울릉군의원은 지난 29일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주차문제에 대해 집행부를 향해 쓴 소리를 했다. 홍 의원은 "수 차례 심각해지는 교통체증과 주차난, 캠핑카 등 교통문제 해결을 집행부에 지속적으로 촉구한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 귀에 경 읽기'가 되고 있어 다시 한번 이 문제들에 대한 해결방안에 대해 집행부의 결단을 촉구하고자 5분 자유발언을 준비했다"고 포문을 열었다. 그는 " 울릉은 주차시설 부족과 협소한 도로 사정, 휴가철과 관광 성수기에 밀려 들어오는 외지 차량으로 인해 교통, 주차 지옥이 되어 그야말로 전쟁을 벌이고 있다"며" 2023년 기준 우리 군에 등록된 차량은 6700여대, 주차장은 4300여면 밖에 되지 않아 가뜩이나 주차장이 턱없이 부족한 가운데, 지난 7월말부터 8월초까지 울릉도에 입도한 외지 차량이 1일 350대까지 달하여 특정 시간대에는 교통체증으로 도로 전체가 주차장으로 변해 주민들의 불편이..
  • 울릉도 와달리 앞바다서 혹등고래 사체 발견…사체 길이 7m 70cm, 무게 약 3.5톤 아시아투데이 최성만 기자 = 울릉도 바다에서 혹등고래 사체가 발견 됐다. 동해해양경찰서는 19일 오전 9시 50분 울릉군 북면 와달리에서 섬목터널 중간 지점에 죽은 고래가 수면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동해해경은 연안구조정과 민간 선박 등을 동원해 고래 사체를 낮 12시 15분쯤 저동항으로 이동시켰다. 해경 관계자는 "사체 길이 7m 70cm,둘레 4m 60cm이며 무게는 약 3.5톤으로 작살 등 불법어구 등의 흔적은 없으며, 죽은 지 수 일 지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 고래 사체는 크레인 차량을 이용해 울릉도 구암 매립장으로 이동했다. 해경은 최초 목격자 등을 상대로 혼획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며, 혹등고래는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돼 위판이 불가해 울산 고래연구센터의 시료 채취 후 법령에 따라 폐기될 예정이다. 혹등고래는 수염고래과에 속하는 수염고래의 일종으로 등 지느러미가 혹 위에 있어 혹등고래로 불린다.
  • 울릉도 '오징어 축제' 성료…다양한 체험행사 등 풍성 아시아투데이 최성만 기자 = 울릉도의 대표 여름 축제인 '오징어축제'가 지난 5~7일 사흘간 성황리에 열렸다. 8일 울릉도에 따르면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에메랄드 빛 울릉도, 힐링과 낭만'을 주제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연인과 가족은 물론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부대행사와 공연으로 펼쳐졌다. 개막 첫날 천부해양공원에서 열린 오징어 맨손잡기 행사는 올해도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저동항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비롯해 김범룡, 한혜진, 양혜승, 전미경, 강민주, 정혜린 등 인기 가수가 펼치는 아이넷TV 축하공연과 불꽃놀이 등이 화려하게 열렸다. 다음 날은 바다 미꾸라지 잡기와 몽돌쌓기, 오징어 OX게임의 행사가 열렸고, 피(피데기)맥(맥주) 파티는 가수 지원이와 이수호 등이 출연해 공연을 이어갔다. 마지막 날은 저동항에서 워터플라이보드쇼와 각 어촌계에서 준비한 전통뗏목퍼레이드 등의 부대행사를 끝으로 마무리 했다. 군은 이번 축제는..
  • 울릉도서 ‘우리나라 가장동쪽 영화제’ 개최 아시아투데이 최성만 기자 = 울릉도 현포서 9일부터 11일까지 '우리나라 가장동쪽 영화제'가 열린다. 우리나라 가장동쪽 영화제는 '동쪽(EAST), 새로운 시작 그리고 도전'이라는 주제로 2019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6회째 맞고 있는 울릉도의 유일한 영화제다. 이번 영화제는 우리나라 가장동쪽 영화제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주최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4 소멸위기 대응 문화적 지역활성화사업과 협력해 진행된다. 올해는 '울릉, 섬, 자연'을 주제로 총 207편이 출품된 가운데 심사를 통해 12편이 최종 선정돼 상영된다. 이번 영화제는 3일간 경쟁작으로 선정된 감독, 연출가 및 배우가 직접 참여해 관객들과 소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The jazziefy의 영화 OST 재즈 공연과 뉴에이지 작곡가 청월령의 울릉도에서 작곡한 피아노 공연, 음악회, 제로웨이스트 트렉킹 체험, 실크스크린 체험 등의 다양한 부대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제 6회..
  • 캠핑족 몰리는 울릉도 물부족으로 주민 피해…대책도 없어 아시아투데이 최성만 기자 = "울릉도에서 태어나 살았지만 물 부족으로 단수한다는 말은 처음 들어본다." 울릉 저동에 사는 주민 A(79)씨가 울릉 북면 지역에 급수 사용량 증가로 단수한다는 울릉알리미앱을 보고 이 같이 말했다. 울릉도 북면 평리·현포일대가 최근 물이 부족한 이유로 단수가 잦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군은 북면이 위치상 수돗물 사용에 한계가 있다고 하지만 주민들은 그 외에도 외지에서온 캠핑족들이 제한없이 공용물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울릉군은 지난달 30일 알리미앱을 통해 급수량 사용증가로 북면 평리·현포일대에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단수되니 생활 용수를 미리 받으라고 공지했다. 군은 다음 날도 상수도 사용증가로 급수에 어려움이 있으니 주민들의 절수를 부탁하는 공지를 띄웠다. 북면 주민들은 이 문자외에도 군이 공사핑계 등을 이유로 수 차례 단수를 해 역대 최고의 여름철 더위를 맞이하고 있는 요즘 물조차 쉽게 사용할 수없어 힘들다고 하소연한다...
  • 울릉 해변가요제 뜨거운 열기…1500여명 모여 아시아투데이 최성만 기자 = 울릉도에서 열린 해변가요제가 한 여름밤의 무더위보다 더한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울릉해변가요제가 지난 2~3일 저동항 야외특설무대서 1500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울릉청년단이 주관하는 해변가요제는 주민 및 관광객들이 노래자랑을 하는 참여형 전략 축제다. 초청가수 원미연과 심신이 축제의 흥을 돋우며, 노래경연, 불꽃놀이 등으로 추억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최근 들어 밴드없이 자동반주에 맞춰 노래경연을 이어 왔지만, 올해는 울릉청년단장 출신인 김성권(62)씨가 기타를 직접 연주하며 무대를 빛내는 열정을 보여줬다. 김 씨는 해변가요제 초기 밴드 창립멤버로, 그 의 기타 연주는 아날로그 감성을 담은 아련한 추억을 소환케 하기에 충분했다. 울릉청년단은 전·현직 단원 등 80여명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풀고 있다. 김진학 울릉청년단장은"무더운 여름 지역주민들과 울릉도를 찾아주..
  • '어서와' 몰타 친구들, 울릉도 상륙…새벽부터 "대한민국" 광기 어린 텐션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몰타 친구들이 비밀의 섬 울릉도 여행을 떠난다.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지중해의 작은 보물섬, 몰타 친구들의 첫 한국 여행기가 그려진다. 여행 첫날, 자정에 가까운 시각 숙소에 돌아간 몰타 친구들. 하지만 단잠으로 여독을 풀기는커녕, 3시간도 자지 않고 다시 일어나는 역대급 부지런함을 보여준다. 지켜보던 MC 김준현마저 “아무리 20대여도 왜 안 자?”라며 난색을 표할 만큼 충격적인 미러클 모닝의 현장이었다고. 이들이 이토록 일찍 일어난 이유는 바로 울릉도에 가는 날이었기 때문. 몰타에서 한국까지 비행기 13시간, 서울에서 포항까지 차로 5시간, 포항에서 울릉도까지 배로 3시간을 이동해야 하는 행군급 원정이었지만, 친구들은 힘든 내색은커녕 독도를 향한 투지를 더욱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심지어 해가 뜨지도 않은 새벽부터 ‘대-한민국’ 응원법을 외쳤다는데. 이들의 광기 어린(?) 텐션은 과연 어느 정도였을지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여객선을 타고 울릉도로 향한 친구들은 나무가 울창하고 언덕이 많은 울릉도의 풍경에 매료되고. 독도에 들어가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인 울릉도 땅에 드디어 역사적인 첫발을 내디딘다. MC 김준현도 “몰타 친구들 여행, 상상 그 이상”이라며 자신한 울릉도 여행기는 8월 1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울릉도에 고릴라 커플이 산다?…코오롱글로텍, 울릉도 캐릭터 카톡 이모티콘 무료 배포 울릉도에 사는 고릴라 커플을 내 폰에 담고 싶다면 8월 2일 오후 2시를 노려야 한다. 코오롱글로텍은 울릉도 홍보와 관광객과의 소통을 위해 개발한 신규 캐릭터 울리(ULLY)를 출시했다. 이를 기념해 8월 2···
  • '70만 유튜버' 채코제, 음주→휴식 후 운전 논란에 "경찰에 자진 신고"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70만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유튜버 채코제가 지인의 음주운전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채코제는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72시간 동고동락, 없던 정도 생기는 2박3일 울릉도 썸여행' 영상 속 음주운전 의혹에 대한 해명글을 게재했다. 이날 채코제는 "영상에서 배를 타고 울릉도를 들어가는 오전 8:30분 경, 영상에 출연한 저희 3명(채코제, 개미핥기, 버드모이)이 막걸리 한 병을 나눠 먹은 후, 약 4시간 취침 후, 5시간이 지난 13:30경에 개미핥기가 차를 몰고 숙소로 들어가는 장면에 대해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며 "저희는 충분히 수면과 휴식을 취했다고 판단하여 숙소로 이동을 했는데 일부 걱정해주시는 댓글을 보고, 해당 부분 삭제 후 재업로드를 예정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시각 7월 25일 20시 10분 기준으로, 운전자 개미핥기가 대구 수성 경찰서 황금지구대에 자진 신고, 방문하였고 문제가 없음을 고지 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채코제는 "갑자기 영상이 내려가서 놀라신 분들께 사과 말씀드린다"며 "다음부터는 영상 업로드 전, 꼼꼼하게 그리고 충분히 검토 후에 영상을 올리도록 하겠다. 더 조심히,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애플 '나의 찾기' 韓만 패싱”...국민 청원 5000명 육박 애플이 한국에서만 ‘나의 찾기 기능’을 불활성화한 것에 대해 국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는 국민 동의청원인이 5000명에 육박했다. 25일 국회 국민동의 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애플코리아의 이유를 알 수 없는 부당한 나의 찾기 서비스 차별에 관한 청원’은 이날 오후 3시 애플이 한국에서만 ‘나의 찾기 기능’을 불활성화한 것에 대해 국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는 국민 동의청원인이 5000명에 육박했다. 25일 국회 국민동의 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애플코리아의 이유를 알 수 없는 부당한 나의 찾기 서비스 차별에 관한 청원’은 이날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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