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 넓히는 진에어, 일본·필리핀 등 다양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진에어가 휴가 성수기를 맞아 신규 취항지를 늘리고 있다. 일본 휴양지를 비롯해 동남아 등 여행객들의 선택지가 넓어졌다. 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진에어는 지난달 무안~울란바토르, 인천~미야코지마에 신규취항했다. 무안~울란바토르 출발편은 무안국제공항에서 매주 수, 토요일 오후 9시 30분에 출발하며, 다음 날 오전 0시 30분에 울란바토르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울란바토르에서 오전 1시 30분에 출발해 5시 50분에 무안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미야코지마는 일본인들에 휴양지로 사랑받는 지역이다. 오키나와의 남서쪽에 위치해 맑고 투명한 바다를 자랑한다. 형형색색의 어류와 산호초, 바다거북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이 서식해 일본 현지에서도 스노클링 명소로 꼽히는 여행지다. 인천~미야코지마 노선은 189석 규모의 항공기로 운영되며 출발편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오후 12시 40분에 출발해 3시 10분 시모지시마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현지에서 오후 4..
코레일, 몽골 철도개발전략 수립 사업 성료한국철도공사가 30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몽골 ‘철도개발전략 수립’과 ‘철도관제센터(RTCC) 마스터플랜 수립 및 사업총괄관리(PMC)’ 사업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코레일은 국토교통부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발주한 국제개발협력(ODA) 사업의 일환으로 두 건의 몽골 철도현대화 지원 사업을 수행해 왔다.보고회에는 코레일을 포함한 한국 컨소시엄사와 최진원 주몽골 대사, 국토부, 해외건설협회, KOICA와 몽골 도로교통부, 몽골 철도공사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항공, 몽골 정부 '우정의 메달' 받아…현지 사회공헌 기여대한항공이 몽골 정부로부터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 명의의 ‘우정의 메달’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대한항공이 몽골에서 펼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감사의 의미다. 우정의 메달은 몽골과 해당 국가 간 우호 관계 증진에 공헌한 해외 인사에게 수여하는 몽골 대통 대한항공이 몽골 정부로부터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 명의의 ‘우정의 메달’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대한항공이 몽골에서 펼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감사의 의미다. 우정의 메달은 몽골과 해당 국가 간 우호 관계 증진에 공헌한 해외 인사에게 수여하는 몽골 대통
메가MGC커피, 몽골 울란바토르에 1호점 오픈커피브랜드 메가MGC커피가 "국내 가성비 커피 최초로 이달 30일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에 몽골 1호점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이로써 메가MGC커피는 마스터프랜차이즈(MF) 형태로, 가맹사업의 해외 진출에 첫 발판을 마련하고 K-푸드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몽골시장은 소비자들이 한국 문화와 브랜드에 대한 관심, 이해도가 높아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테스트베드로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 최초의 글로벌 진출지로 선정했다.몽골 진출의 상징인 몽골1호점은 울란바토르 시내중심부에 위치한 몽골 파트…
메가MGC커피, 몽골 울란바토르에 해외 첫 매장 오픈…“글로벌 공략 시동”메가MGC커피는 국내 가성비 커피 최초로 이달 30일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에 몽골 1호점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마스터프랜차이즈(MF) 형태로 진출한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몽골시장은 소비자들이 한국 문화와 브랜드에 대한 관심, 이해도가 높다”며 “이미 다양 메가MGC커피는 국내 가성비 커피 최초로 이달 30일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에 몽골 1호점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마스터프랜차이즈(MF) 형태로 진출한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몽골시장은 소비자들이 한국 문화와 브랜드에 대한 관심, 이해도가 높다”며 “이미 다양
지방서도 발리·자카르타·울란바토르 항공기 뜬다…국토부, 국제선 운수권 배분앞으로 지방에서도 발리나 자카르타, 몽골까지 항공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다양한 지방 출발 노선이 확충돼 지역 주민들의 국제선 이용편의가 높아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4일 열린 항공교통심의위원회에서 30개 노선의 운수권을 11개 국적 항공사에 배분했다고 26 앞으로 지방에서도 발리나 자카르타, 몽골까지 항공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다양한 지방 출발 노선이 확충돼 지역 주민들의 국제선 이용편의가 높아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4일 열린 항공교통심의위원회에서 30개 노선의 운수권을 11개 국적 항공사에 배분했다고 26
지방공항서도 인도네시아·몽골 간다…LCC 노선도 확대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앞으로 부산·청주 등 지방공항에서 인도네시아 발리·자카르타와 몽골 울란바토르를 오갈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4일 열린 항공교통심의위원회에서 30개 노선의 운수권을 11개 국적 항공사에 배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운수권 배분으로 다양한 지방발(發) 노선이 확충돼 지역 주민들의 국제선 이용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국토부는 보고 있다. 우선 부산-발리·자카르타, 청주-발리 등 지방에서 운항하는 인도네시아 직항노선이 신설된다. 또 부산 등 지방공항에서 몽골 울란바토르를 오가는 노선의 운항 횟수가 증대된다. 국제노선 다양화를 통한 저비용 항공사(LCC)의 경쟁력 확보도 기대된다. 그동안 동북아·동남아 위주로 운항했던 국내 LCC가 인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등 서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에도 취항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호주, 포르투갈 등 중장거리 노선에도 기존 운항사 외에 LCC를 포함한 다양한 신규 운항사가 추가된다. 경쟁을..
IBK기업은행, 베트남·몽골에 임직원 자원봉사단 파견아시아투데이 송주원 기자 = IBK기업은행은 글로벌 ESG활동을 위해 베트남 하이즈엉과 몽골 울란바토르에 임직원 자원봉사단을 파견한다고 20일 밝혔다. 200여 명으로 구성된 IBK금융그룹 임직원 자원봉사단은 사단법인 코피온과 베트남 하이즈엉,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저소득 가구를 위한 집짓기, 미세먼지 저감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나무 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성태 은행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다양한 ESG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은 2011년부터 20회에 걸쳐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몽골에 1200여 명의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학교 신축 및 시설 보수, 아동교육 등 활동을 벌여왔다.
겨울에는 ‘영하 30도’가 기본인데…. 여행객 몰린다는 장소(+위치)영하 40도 달하는 몽골 날씨 최근 김나영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몽골 여행 브이로그를 공개했습니다.김나영은 설원을 달리며 "어떡하지? 나 진짜 여기 너무 잘 왔다. 살아있길 잘한 것 같다. 안 죽고 여태까지 살아있어서 이런 데 온 게 너무 행복하다"라
겨울에는 ‘영하 30도’가 기본인데…. 여행객 몰린다는 장소(+위치)영하 40도 달하는 몽골 날씨 최근 김나영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몽골 여행 브이로그를 공개했습니다.김나영은 설원을 달리며 "어떡하지? 나 진짜 여기 너무 잘 왔다. 살아있길 잘한 것 같다. 안 죽고 여태까지 살아있어서 이런 데 온 게 너무 행복하다"라
김종국, 근육들이랑 대화 나누자...차태현 "어우 변태xx 너 진짜 결혼 못해"(택배는몽골몽골)[종합][TV리포트=김유진 기자] 김종국과 용띠클럽 친구들, 강훈이 마지막 택배를 전달하기 위해 설산으로 향했다. 13일 방영된 JTBC '택배는 몽골몽골' 마지막회에서는 김종국과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이 마지막 택배를 배송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지막 배송지
"몸 좋은 씨름선수 등장에 환호"...몽골 나담 축제 '이모저모'(톡파원25시)[종합][TV리포트=김유진 기자] 몽골의 최대 축제의 현장이 공개됐다. 4일 방영된 JTBC '톡파원 25시' 78화에서는 세계 10대 축제 중 하나인 몽골의 '나담 축제'가 소개됐다. 타일러는 나담 축제에 대해 "몽골 혁명 기념일 쯤에 하는 정말 오래된 축제다. 기원전 3세
'트롯 왕자' 정동원, 낙타 뒷발에 차일 뻔...아찔한 상황 ('지구탐구생활')[TV리포트=안수현 기자] 정동원이 몽골 유목민으로 변신했다. 지난 27일 오후 정동원이 출연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지구탐구생활' 8화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원은 몽골의 드넓은 초원에서 일일 유목민으로 깜짝 변신했다. 또한, 낙타와 양, 염소 등의 가축을
유도 이원희, 15년 만에 복귀…19살 어린 선수에게 값진 승리(종합)울란바토르 그랜드슬램 1라운드 반칙승…2008년 은퇴 후 첫 승 남자 81㎏급 이준환은 은메달…일본 고하라 겐야에게 한판패 15년 만에 복귀한 이원희 교수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오른쪽) 용인대 교수가 24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국제유도연맹(
女유도 간판 허미미, 울란바토르 그랜드슬램 57kg급 동메달▲ 허미미(사진: 국제유도연맹 홈페이지 캡쳐)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 유도 대표팀의 에이스 허미미(경북체육관)가 국제유도연맹(IJF) 2023 울란바토르 그랜드슬램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허미미는 23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대회 동메
제주항공, 6∼9월 인천~몽골 울란바토르 주 4회 운항인천~울란바토르 운항 [제주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제주항공[089590]은 오는 6월 1일부터 주 4회 일정으로 인천~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을 운항한다고 9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몽골 여행 성수기인 6월부터
교통체증 심한 몽골 울란바토르, K-드론이 하늘로 물품 나른다드론배송 솔루션과 도심항공교통(UAM) 통합관제 플랫폼을 개발하는 파블로항공이 니나노컴퍼니 및 몽골의 블루몬(BLUEMON) 그룹과 함께 울란바토르 도심 드론 배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몽골에서 9개의 자회사를 보유한 블루몬 그룹은 식음료, 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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