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스운용, 행복한나눔과 취약계층 상생 위한 바자회 개최
서울 강남 센터필드서 21~23일 사흘간 진행 이지스자산운용이 회사의 운용자산인 센터필드에서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이 취약계층과의 상생을 위한 바자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행복한나눔의 ‘행복한 바자회’는 센터필드 이스트(East)동 지하 1층에 무상 제공한 공간에서 지난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이번 바자회는 기업 기증 물품과 재고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 자립 지원과 구호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바자회에서는 의류·잡화·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센터필드의 우수한 입지를 활용해 바자회 판매 수익을 극대화하고 취약계층 자립을 돕는 행복한나눔의 사업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실천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지스자산운용은 운용자산에 공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 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문화 활동을 후원하고 학생 및 신인 작가의 창의적인 미디어아트를 발굴하기 위해 주최하는 ‘센터필드 미디어월 영상 콘텐츠 공모전’도 이 일환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美·英 매체,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호평 K-컨테이너운임지수 4주 연속 상승…SCFI, 연중 최고 기록 갱신 "반성없는 김호중 치 떨려, 영구퇴출 해라" 쏟아지는 청원 박스권 갇힌 코스피…인기株 모은 모멘텀 ETF ‘주목’ 정성인 키움운용 부장 “중동 리스크 기회 삼아야…국제유가 ETF 베팅” [진주 in 재테크]
-
대신운용, AUM 10조 돌파…올해만 17%↑
채권형·채권혼합형 펀드 수탁고 1조 증가 대신자산운용은 10일 운용자산(AUM) 규모가 10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대신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달 30일을 기준 펀드 AUM은 10조439억원을 기록했다. 대신자산운용의 AUM은 지난해 말 8조5647억원에서 4개월 만에 약 17% 증가했다. 고금리 환경 장기화에 채권 간접투자 수요가 커지면서 채권형과 채권혼합형 펀드 자산 수탁고가 1조원 넘게 늘었다. 대신자산운용은 채권 투자수요 증가에 맞춰 채권형 공·사모 펀드 라인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했다. 올해 3월에는 ‘대신 미국 장기국채 액티브 목표전환형 2호’ 공모펀드를 판매사 8곳을 통해 약 731억원 설정해 운용 중이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1호 펀드는 출시 3주 만에 목표수익률인 7%를 조기 달성하며 2호 펀드의 흥행을 이끌기도 했다. 또 하이일드 공모주 펀드와 만기매칭 채권형 사모펀드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수탁고 증가에 기여했다. 특히 채권형 사모펀드는 은행 등을 비롯한 기관투자자들의 수요에 부응했다. 이외에도 주식형 펀드 운용자산 규모가 3057억원, 재간접 펀드가 1097억원, 부동산 펀드가 1014억 원 증가하는 등 대부분의 자산군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재우 대신자산운용 마케팅&지원그룹장은 “시장 환경과 투자자 니즈에 맞춰 적시에 다양한 공·사모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상품 라인업으로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15세 제자와 성관계…재판 중 다른 학생 애 가진 女교사
-
미래에셋운용, ‘은행 고배당 플러스 톱10’ 순자산 3000억 돌파
국내주식형 고배당 ETF 중 최대 규모 미래에셋자산운용은 8일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 순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 순자산은 3110억원이다. 지난해 10월 신규 상장 이래 7개월이 지난 현재 해당 상장지수펀드(ETF)는 국내주식형 고배당 ETF 중 최대 규모로 성장했다.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는 고배당주 대표주자인 은행주에 우량 보험주를 더해 고배당 상위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국내 주요 은행주 중에서도 3년 연속 현금 배당을 한 종목 중 예상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들로 구성됐다. ‘KB·우리·하나·신한’ 등 유동시가총액 5000억원 이상의 주요 금융지주 및 은행주와 고배당 보험주인 삼성화재와 삼성생명 등 총 10종목이다. 최근 은행주는 탄탄한 1분기 실적 및 주주환원 정책 등을 발표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7일 기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26.19%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주식형 고배당 ETF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 수익률(2.98%)도 크게 상회한다. 또한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는 매월 동일한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분배형 ETF라는 점도 특징이다. 국내 상장된 대부분 고배당 ETF의 분배금 지급 주기는 분기 혹은 연 단위다. 반면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매월 61원의 일정한 분배금을 지급했다. 올해 예상 연 분배율은 6.1%다. 투자자들은 매월 안정적인 현금을 통해 투자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자산에 재투자 재원으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석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 매니저는 “정부가 주주환원에 대해 세제 혜택을 주겠다는 방침을 발표한 가운데 주요 대형은행들이 분기 균등 배당정책 등을 발표하며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며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는 운용자산 규모나 수익률 모두 다른 고배당 ETF들을 압도하고 있어 주목해볼만 하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비신랑 몰래 11살 男제자와 관계…들통난 여교사 만행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