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포인트건강] 무산소운동, 유산소보다 심혈관·대사질환 효과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유산소운동과 무산소운동의 심혈관·대사질환 위험 저하 효과를 밝힌 연구결과가 나왔다. 무산소운동이 유산소운동보다 심혈관·대사질환에 효과가 확인됐다. 연세의료원은 이지원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송유현 강남세브란스병원 헬스체크업 교수와 연세대 의과대학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이예지 박사, 박준형내과 김민효 부원장 연구팀이 심혈관·대사질환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유산소운동보다 무산소운동이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성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나눠 진행한 연구 결과는 'BMC 공중보건'(BMC Public Health), '한국가정의학저널'(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에 각각 게재됐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세계 사망 원인의 약 3분의 2는 심혈관질환, 2형 당뇨, 비만이다. 사망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다. 운동은 유산소운동·무산소운동으로 나뉜다. 유산소운동은 혈청지질 수치·혈압 개선..
‘미자도 증인’ 설 명절, 일단 먹되 ‘2주’ 약속 지키자설 명절 연휴는 너무나도 반갑지만, 체중 관리와 다이어트를 해왔던 사람들에게는 또 한 번의 고비다. 설 대표 음식인 떡국과 만둣국, 전, 식혜 모두 고열랑 식품이다.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은 열량은 높지만 포만감이 떨어진다. 여기에 술까지 더하면 ‘급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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