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잠실·문학·수원 경기, 우천 취소[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잠실, 문학, 수원 경기가 비로 순연됐다. KBO는 15일 잠실(LG 트윈스-키움 히어로즈), 문학(SSG 랜더스-삼성 라이온즈), 수원(kt wiz-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수도권에는 오전부터 비가 내렸다. 오후가 되면서 빗줄기가 더욱 굵어지기 시작했고, 결국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프로야구 잠실 두산-KT전 우천취소…12일 더블헤더[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잠실 경기가 비로 순연됐다. 두산 베어스와 kt wiz는 11일 오후 5시부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정규리그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기를 앞두고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이날 서울에는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렸다. 두 팀은 12일 오후 2시부터 더블헤더를 진행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현 상황에는 팀에 도움 돼”…우천 취소에 반색한 최원호 한화 감독 [MK대전]“아무래도 현 상황에서는 우천 취소가 팀에 도움이 된다.” 최원호 한화 이글스 감독이 ‘뜻밖의 휴식’에 대해 반가움을 표했다. 최원호 한화 감독은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SSG랜더스와 한화의 경기를 앞두고 사
우천 취소가 만들어낸 '광현종' 맞대결...8년 만에 광주서 '빅뱅'(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여전히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좌완 에이스 KIA 타이거즈 양현종과 SSG 랜더스 김광현이 9년 만에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KIA와 SSG는 9일(화)부터 주중 3연전을 치른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9일 경기를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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