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김규선·최웅 열애설, 한보름 쇼크 [TV나우][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스캔들’ 김규선 최웅 열애설이 터졌다. 22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극본 황순영·연출 최지영) 26회에서는 등장인물 백설아(한보름), 민주련(김규선) 간의 서진호(정우진, 최웅)를 사이에 둔 기 싸움이 그려졌다. 주련은 정우진을 향한 집착을 드러내며 늘 우진에게 자기 마음을 일방적으로 표출했다. 이 가운데 주련과 정우진이 스킨십을 하고 업히는 모습이 결국 기사로 보도됐다. 이 기사를 접한 설아는 충격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우진이 진호라고 굳건하게 확신하는 설아는 이 위기를 어떻게 타파할까. 주련은 문정인(한채영)에게 아빠가 허락했다며, 우진과 결혼하겠다고 선포했다. 주련은 정인이 우진을 기억상실증으로 만든 것 아니냐며, 양심은 엄마가 없다고 반격하며 우진을 잡으려 애썼다. 실제로 이날 우진과 스캔들 열애설을 터뜨린 것은 민주련 본인이었다. 우진을 붙잡아두기 위한 그의 수였던 것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용감무쌍 용수정’ 권화운, 서준영 향한 질투[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용감무쌍 용수정' 권화운, 서준영을 끝없이 견제했다. 9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극본 최연걸·연출 이민수) 47회에서는 마성가의 후계자가 된 여의주(서준영), 그런 의주를 견제하는 주우진(권화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진은 의주와 용수정(엄현경)이 함께 출근하는 모습을 보고, 괜스레 의주를 견제하며 수정과 함께 차를 타고 출근하려 했다. 수정은 “제가 본부장님과 함께 출근하는 것도 사람들에게 이상해 보일 것”이라며 우진의 제안을 거절했다. 우진은 할머니 황재림(김용림)에게도 의주와의 경쟁에 대해 스트레스를 드러내며,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스캔들’ 한보름, 기억 잃은 최웅 접선[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스캔들’ 한보름, 기억을 잃은 최웅을 여전히 그리워했다. 8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극본 황순영·연출 최지영) 16회에서는 등장인물 문정인(한채영)이 자신의 차로 친 서진호(정우진, 최웅)를 배우로 만들어 조종하는 가운데, 백설아(한보름) 그리움이 더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아는 정우진이라는 이름으로 나타난, 진호와 얼굴이 똑같은 남자 앞에서 늘 감정을 잡아야만 했다. 설아는 밤새 진호를 그리워하다가 결국 우진 번호로 전화를 걸고 말았다. 설아는 우진의 목소리를 전화 너머로 들으며 눈물을 삼키다가, 작가로서 우진에게 접근했다. 설아는 우진에게 몰래 핸드폰 하나를 넣어놨고, 소통을 시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문우진X박소이 사진에 댓글 남긴 천우희출처 : https://www.dmitory.com/issue/320871144사기꾼아줌마라서 아줌마라고 댓단듯ㅋㅋㅋ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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