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아들 찰리, US주니어 챔피언십서 22오버파 컷 탈락…안성현 공동 12위[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가 US주니어 골프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했다. 찰리는 24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인근 오클랜드 힐스 컨트리클럽 북 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스토르크 플레이에서 10오버파 80타를 쳤다. 전날 12오버파 82타를 친 찰리는 중간합계 22오버파 162타를 적어냈다. 컷 기준은 4오버파 144타에 형성됐고, 결국 찰리는 그대로 짐을 싸게 됐다. 이 대회는 아버지 우즈가 1991년부터 3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찰리는 지난 6월 US주니어 아마추어 골프 지역 예선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 상위 4명에게 주어지는 챔피언십 진출권을 따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우승을 노렸지만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아버지 우즈는 찰리를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우즈는 디 오픈을 마치자마자 아들을 응원하러 디트로이트로 달려왔다. 한편 안성현은 2라운드에서 이븐파 70타를 쳐 중간합계 1언더파 139타로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본선에 진출한 안성현은 1대1 매치플레이를 통해 우승을 노린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신세경,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 떠난다…전속계약 종료 [공식][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신세경이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와 작별한다.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와 신세경 배우는 충분한 대화와 논의 끝에 2024년 7월 4일 자로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담엔터테인먼트는 "그간 서로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해 온 신세경 배우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신세경과 함께 한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들은 "앞으로 신세경이 펼쳐갈 새로운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따스한 응원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당사 역시 신세경의 활동과 앞날에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세경은 지난 2021년 이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3년 만에 이들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담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아이유, 우즈(조승연)가 소속돼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우상혁·양궁 혼성 등 금메달 도전… 황선홍호, 우즈벡과 4강서 맞대결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참가중인 한국 선수단이 4일(이하 한국시각)에도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 "스마일 점퍼" 우싱혁이 금메달 사냥에 나서고 대회 4연패에 도전하는 남자 축구대표팀은 4강전을 앞두고 있다.우상혁은 4일 오후 8시 중국 항저우
식당 화재에 갇힌 할머니…불길 뚫고 들어가 구한 우즈벡인이 구조경남 양산시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다친 할머니를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한 남성이 불길을 뚫고 들어가 구조했다.19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4분쯤 양산시 북부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완전히 진압됐다.이날 식당에서 폭발 소리와
'결승은 한일전'… 우즈벡 꺾은 U-17, 21년 만에 우승 도전대한민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21년 만에 우승을 도전하는 한국은 일본과 맞붙을 예정이다.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0일(한국시각)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
흉기로 택시기사 찌르고 4만원 뺏은 우즈벡男, 항소심도 징역 5년흉기로 택시 기사를 찌르고 돈을 빼앗은 20대 우즈베키스탄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수원고법 형사3-2부(김동규 허양윤 원익선 고법판사)는 강도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가 제기한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타이거 우즈' 개발 참여 풀스윙 갖춘… 골프 문화 커뮤니티 '클럽디 청담' 오픈친환경 기업이자 밸류업 플랫폼 회사인 주식회사 이도가 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실내 골프 문화 커뮤니티 클럽디(CLUBD) 청담"을 오픈했다.클럽디는 이도가 운영하는 레저 브랜드다. 클럽디 청담은 국내 최초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개발에 참여
"제가 아이를 죽인 것 같아요"…4살 아들 살해 스스로 신고한 우즈벡 여성 체포4살짜리 아들의 목을 졸라 살해한 우즈베키스탄 국적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30일 뉴스1에 따르면 청주흥덕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우즈베키스탄 국적 3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앞서 A씨는 전날 오전 3시39분쯤 청주시 흥덕구 복
한국축구, U20 亞컵 우승 실패 '日과 공동 3위'... 4강서 우즈벡에 패[이원희 스타뉴스 기자]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이번에도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정상 등극에 실패했다. 11년 만에 우승을 노렸지만 '난적' 우즈베키스탄을 넘지 못했다.김은중(44)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구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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