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청, 개청 후 우주 발사체 기업들과 첫 간담회아시아투데이 박진숙 기자 = 우주항공청이 우주항공 정책을 수립·추진하기 위해 우주항공 분야 산업체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4일 우주청에 따르면 우주청은 이날 경남 사천시 우주청 청사 7층 중회의실에서 우주수송(발사체) 부문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 업계의 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및 우주산업 생태계 활성화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윤영빈 우주청장 주재로 존 리 우주항공임무본부장, 노경원 우주청 차장 등 우주항공청 주요 간부들이 동석했다. 국내 발사체 관련 기업 및 기관으로는 대한항공, 비츠로넥스텍, 우나스텔라, 이노스페이스, 케이마쉬,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한양ENG,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현대로템 등 10여곳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윤영빈 청장은 "뉴스페이스 시대의 우주항공 발전의 주역은 기업"이라고 강조하며 "창의성을 기반으로 한 민간중심의 우주개발 생태계 조성에 앞으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노경..
폭주하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 기대감에 강세 보인 반도체 f. IBK투자증권 박근형 부장#시장 동향 코스피는 4.36pt 상승한 2653.12pt로 출발했습니다. 외국인은 현선물 매수, 기관은 코스닥 매수로 출발했습니다. 다소 주춤하는 출발을 보였지만 외국인의 주가지수선물 매수세 강화로 코스피는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 다만 2차전지 양극재 하락으로 코스닥은 하락세였습니다. 개장 후 30분만에 외국인은 선물 7600억 이상을 순매수했습니다. 삼
尹 국정과제 '우주항공청 특별법' 국회 통과…설립 본격 착수아시아투데이 박진숙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와 행정안전부는 지난 9일 우주항공청 특별법 등 우주항공청 관련 법률안 3건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우주항공청 설립을 위한 후속조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국회를 통과한 우주항공
우주항공청, 과기부 소속으로…항우연·천문연 편입 확정(종합)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 과방위 통과…우주항공청도 R&D 수행·항우연 대전 잔류 정부안 제출 9개월만에 합의…내일 본회의 통과시 5월께 사천에 설립 전망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한
"중요한 건 첫발 떼는 용기"…숱한 실패 극복한 누리호 사령탑 조언"2016년 누리호 75톤 액체엔진 1.5초 첫 점화, 가장 기억""처음 가장 무섭고 긴장, 하지만 첫발 떼야 나아갈 수 있어"'2016년 5월 3일.'고정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형발사체고도화사업단장은 7년여 전 그날을 기억하고 있었다. 75톤(t)
6개 허들에 걸린 민간 발사장 ...로켓 싸들고 물 건너는 韓기업들[MT리포트] '우주경제' 카운트다운 (下)한국형발사체 누리호 3차 발사가 임박했다. 이번 발사는 우주에서 동작할 실용위성을 싣고 떠나는 첫 실전이자 누리호 기술이 민간 기업에 이전되는 첫 무대다. 정부 주도를 넘어 민간 주도의 우주산업, '뉴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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