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치료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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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르르 무너지는…“ 이혼 후 극도의 우울감 호소한 서유리 : 오은영 박사가 ‘가성 치매’ 진단을 내렸고 마음이 너무 아프다 최근 이혼 소식을 알렸던 성우 겸 배우 서유리가 극도의 우울감을 호소했다. 오은영 박사는 서유리의 증상에 대해 ‘가성 치매’ 진단을 내렸다. 1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서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사유리는 이혼 후 근황에 대해 “후련하기만 할 줄 알았는데, 예상치 못한 상처가 오더라”며 “뭘 해야 될 지 모르겠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자신을 ‘엔진이 고장난 배’에 비유하며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는데 힘이 하나도 없고 조금 있으면 다 죽는 거다. 하루하루 죽을 날만 기다리거나, 아니면 구조대가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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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우울·공황으로 힘들었던 진서연에게 9살 연상 남편이 한 말은 지쳐 주저앉은 K-직장인 나까지 번쩍 일으켜 세운다 진서연이 밝은 남편으로부터 받은 긍정적 기운에 대해 밝혔다.진서연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출연, 과거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게 도와준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고백했다.밝은 모습을 보여줘온 진서연은 한때 공황, 우울로 힘들었다. 그는 "병원 다니며 우울증 치료를 받을 때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며 남편의 긍정적 면모 덕에 "'어쩌면 나도 행복할 수 있겠구나'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또 "남편이 항상 하는 말이 '아니면 말고'다"며 "내가 자신이 없던 작품이 있었다. 너무 힘들어서 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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