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빅리그 2년 차 투수 그린과 699억원에 6년 계약헌터 그린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가 지난해 데뷔한 젊은 투수와 일찌감치 장기 계약을 맺었다. 신시내티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우완 강속구 투수인 헌터 그린(23)과 5천300만달러(약 69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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