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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트로피 Archives - Page 2 of 4 - 뉴스벨

#우승-트로피 (64 Posts)

  • KCC 허웅 vs kt 허훈 대결, 프로농구 챔프전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형과 아우가 외나무다리에서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을 벌인다.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부산 KCC의 허웅과 수원 kt 허훈이 자존심을 걸고 필승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따. 한국농구연맹(KBL)은 27일부터 시작되는 챔프전을 앞두고 25일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전창진 KCC 감독은 "KCC는 과감한 투자로 좋은 팀을 만들었다"며 "농구 팬을 위해 KCC가 우승해야 한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kt호를 이끄는 송영진 감독은 "선수 시절 함께한 전 감독님과 챔프전에 와서 영광스럽다"며 "어렵게 올라온 만큼 챔피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CC는 허웅, 라건아, 송교창, 최준용, 이승현 등 국가대표 스타플레이어들이 다수 포진한 팀이다. 정규리그에서는 다소 삐걱거리며 5위로 포스트시즌에 오른 뒤 서울SK와 원주DB를 격파하고 13년 만에 챔프전 무대..
  • 고군택, 연장 승부 끝에 KPGA 파운더스컵 우승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고군택이 연장 승부 끝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고군택은 21일 경상북도 예천의 한맥CC(파72/7265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7000만 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1-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61타를 기록한 고군택은 이승택과 동타를 기록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이어 연장 첫 홀에서 파 세이브에 성공하며 보기에 그친 이승택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3승을 수확했던 고군택은 시즌 첫 승을 신고하며 통산 4승 고지를 밟았다. 또한 올해 신설된 KPGA 파운더스컵의 초대 챔피언으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이날 1타 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한 고군택은 10번 홀까지 버디만 4개를 낚으며 우승 트로피에 다가서는 듯 했다. 하지만 13번 홀과 14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고, 그사이 이승택이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연장까지 이어진 승부. 고군택은 파 세이브에 성공한 반면, 이승택은 보기에 그치면서 두 선수의 희비가 엇갈렸다. 우승을 차지한 고군택은 우승상금 1억4000만 원을 거머쥐었다. 생애 첫 우승에 도전했던 이승택은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이정환과 박은신, 김동민은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3위, 장유빈과 박성준은 15언더파 273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첫 톱10에 도전했던 발달 장애 골퍼 이승민은 마지막 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4언더파 284타로 공동 49위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정주리, 연장 승부 끝에 KLPGA 드림투어 개막전 우승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정주리(21)가 올 시즌 드림투어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주리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6685야드)의 테디(OUT), 밸리(IN) 코스에서 열린 2024시즌 드림투어 개막전 'KLPGA 2024 노랑통닭 큐캐피탈파트너스 드림챌린지 1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500만 원)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주 열린 KLPGA 정규투어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이 종료된 직후 정규투어와 동일한 코스 세팅으로 펼쳐진 본 대회에서 정주리는 보기 3개와 버디 3개를 맞바꿔 이븐파 72타 공동 44위로 1라운드를 시작했다. 2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3개를 쳐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8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고, 최종라운드에서는 보기 2개, 버디 4개를 기록하면서 최종합계 4언더파 212타(72-70-70)로 경기를 마치고 나머지 선수들의 결과를 기다렸다. 2라운드까지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에 오른 강정현(21)과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 공동 18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손연정(25)이 정주리와 같은 4언더파 212타로 경기를 마치면서 드림투어 개막전 우승자의 향방은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18번 홀에서 진행된 연장 첫 번째 홀에서 강정현이 보기를 기록하면서 우승 경쟁에서 먼저 탈락했고, 10번 홀로 변경된 두 번째 연장에서는 손연정이 파를 기록했지만 정주리가 세컨드 샷을 1.5미터에 가져다 놓으며 극적인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고 연장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드림투어 우승 트로피를 생애 처음으로 품에 안은 정주리는 "우승하게 될 줄 몰랐는데 정말 기쁘다. 우승을 결정할 수 있는 연장 두 번째 홀 버디 퍼트가 정말 떨렸는데, 이겨내고 우승하게 돼 행복하다"는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승이 확정되니 믿어 주시고 뒷바라지 해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가장 먼저 생각났다. 또한, 김성윤 프로님을 비롯해 항상 도움을 주시는 분들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면서 "좋은 대회를 열어 주신 노랑통닭과 큐캐피탈파트너스, 그리고 KLPGA에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우승의 원동력을 묻자 정주리는 "드라이버 미스가 몇 번 있었는데, 그 때마다 다른 샷과 쇼트 게임으로 세이브가 잘 됐던 것이 우승으로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한다"면서 "또, 오늘 바람이 많이 불어서 선수들이 힘들어했는데, 나는 탄도가 낮은 편이라 영향을 좀 덜 받았던 것도 주효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2015년 KLPGA가 주최한 'KLPGA 2015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 초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정주리는 2019년에 국가 상비군을 지냈고, 2021년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했다. 입회 후 처음 참가한 점프투어 1차전에서 6위, 3차전에서 4위를 하면서 우승 가능성을 높인 정주리는 'KLPGA 2021 XGOLF-백제CC 점프투어 4차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정회원으로 승격해 드림투어로 무대를 옮겼다. 드림투어로 무대를 옮긴 정주리는 17개 대회에 출전해 7000만 원 이상의 상금을 벌어들이면서 상금순위 7위에 올라 2022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정주리는 빠르게 점프투어와 드림투어를 거쳐 정규투어에 입성했지만, 정규투어 데뷔 시즌 총 24개 대회에 출전해 단 9개 대회에서만 컷을 통과했다. 2022시즌 상금순위 100위에 머무른 정주리는 다시 드림투어로 무대를 옮겼지만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면서 올 시즌을 맞았다. 당시 힘들었던 시간을 떠올리며 정주리는 "항상 응원해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께 죄송한 마음이 커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회상하면서 "당시 허리 부상도 있었고 드라이버 입스도 있어서 시즌 중반에 샷 교정을 하며 성적을 내기가 힘들었다. 지금도 완벽하게 입스에서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묻자 정주리는 "정규투어와 같은 코스 세팅으로 열린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정규투어에 복귀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 시즌 첫 승을 했으니 남은 대회에서 한 번 더 우승하고 올 시즌을 상금순위 10위 이내로 마무리해 정규투어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밖에 정지유(28, 큐캐피탈파트너스)가 최종합계 3언더파 213타(73-70-70)를 쳐 단독 4위에 올랐고, 김나현2(26), 유현주(30, 두산건설), 박보미2(30)가 최종합계 2언더파 214타의 성적을 거두며 공동 5위에 자리했다. 뒤이어 정규투어에서 활약했던 이지현3(26, VIVIEN), 최예본(21, 엔서크), 전효민(25, 내셔널비프), 윤선정(30) 등 총 8명의 선수가 최종합계 1언더파 215타로 두터운 공동 8위 그룹을 형성했다. 노랑통닭과 큐캐피탈파트너스가 공동 주최하고 KLPGT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오는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주관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녹화 중계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ST포토] 우승 트로피 받는 우리은행 주장 박혜진 [아산(충남)=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30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포스트시즌 우리은행과 KB스타즈의 챔피언 결정전(5전3선승) 4차전, 우리은행이 78-72로 승리하며 챔피언을 차지했다. 박혜진이 우승 트로피를 받고 있다. 2024.03.30.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 심지연, 스크린골프 투어 '롯데렌터카 GTOUR' 3차 대회 우승 '통산 5승' ▲ 왼쪽부터 박강수 골프존 대표, 심지연, 임현철 롯데렌탈 상무. (사진: 인터커뮤니케이션즈)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심지연이 스크린골프 투어인 지투어(GTOUR)에서 통산 5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심지연은 지난 17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위민스 3차 결선에서 최종 합계 20언더파(1라운드 7언더파, 2라운드 13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올 시즌 개막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심지연은 이로써 시즌 세 번째 출전 대회에서 첫 우승을 수확하며 통산 5승을 기록했다.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PGA 투어 유명 코스인 하버타운 GL 코스에서 진행됐다. 64명이 1라운드에 참가했다. 컷오프를 거쳐 40명이 최종라운드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페어웨이가 좁고 전장이 긴 난도 높은 코스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코스별로 다른 코스 매니지먼트와 그린 공략이 관건이었는데 심지연은 최종라운드 전반 4번 홀을 제외하고 모두 버디 를 잡아냈다. 특히 후반 11번 홀에서는 벙커샷을 버디로 연결하는 신들린 샷감을 자랑하기도 했다. 심지연은 우승 직후 "스코어 보드를 보지 못했다. 오히려 내 플레이에 집중한 결과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시즌 첫 우승의 기쁨에 이어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 조재호-김가영, PBA 월드챔피언십 나란히 '두 번째 왕관' 조재호, 사파타와 풀세트 접전 벌인 끝에 2연속 우승 김가영은 1-3 → 4-3 뒤집기로 김보미 제치고 정상 두 번째 월드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조재호 [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슈퍼맨' 조재호(NH농협카드)와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PBA 월드챔피언십 왕관을 차지했다. 조재호는 17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 챔피언십 2024 결승서 다비드 사파타(스페인·블루원리조트)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5-4(15-8 7-15 15-4 14-15 15-11 10-15- 15-14 0-15 15-6)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컵을 들었다. 지난 시즌 월드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올해도 왕관을 지킨 조재호는 남자부 PBA 최초로 2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 2억원을 거머쥔 그는 이번 시즌 제비스코 상금랭킹에서 1위(3억1천900만원)로 등극했다. 트로피를 든 조재호 [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반면 첫 번째 월드챔피언십 우승자인 사파타는 역대 두 번째 준우승의 고배를 마셨다. 한 경기 가장 높은 애버리지를 기록하는 선수에게 주는 '웰뱅톱랭킹'(상금 400만원)은 16강에서 황형범을 상대로 애버리지 3.750을 찍은 에디 레펀스(벨기에·SK렌터카)에게 돌아갔다. 한 큐에 세트 모든 득점을 완성하는 선수에게 주는 'TS샴푸 퍼펙트큐'(상금 2천만원)는 조별리그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하나카드)전에서 달성한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에게 돌아갔다. 짜릿한 역전승을 일군 조재호는 경기 후 "처음 목표는 예선 통과만 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우승해서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면서 "지난 시즌 자신에게 200점을 줬다. 올 시즌은 더 부담이 컸는데 월드챔피언십을 차지했으니 300점을 주겠다"고 말했다. 김가영의 우승 세리머니 [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앞서 열린 LPBA 결승에서는 김가영이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김가영은 김보미(NH농협카드)와 결승에서 세트 점수 4-3(11-9 10-11 3-11 5-11 11-10 11-2 11-3)으로 역전승했다. 세트 점수 1-3으로 끌려가다가 연달아 세 세트를 따낸 뒷심이 돋보였다. 김가영의 월드챔피언십 우승은 2021-2022시즌 이후 두 시즌만이다. 동시에 LPBA 통산 7승으로 최다 우승 부문에서도 스롱 피아비(캄보디아·블루원리조트)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우승 트로피와 함께한 김가영 [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가영은 우승 상금 7천만원을 더해 시즌 상금 랭킹 1위가 됐고, 누적 상금도 3억4천90만원으로 LPBA 최초로 3억원을 돌파했다. 여기에 김가영은 이번 대회 32강 조별리그 장가연(휴온스)과 경기에서 애버리지 2.444를 기록해 여자부 웰뱅톱랭킹도 수상했다. 경기 후 김가영은 "우승한 대회 중 가장 실감이 나지 않는다. 지는 줄 알았다"면서 "기회가 오면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생각한 덕분에 승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월드챔피언십을 마무리한 PBA는 19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그랜드워커힐 워커홀에서 '2023-2024시즌 프로당구 PBA 골든큐 시상식'을 끝으로 시즌 막을 내린다. 4bun@yna.co.kr 집 마당에 누워있던 시어머니, 귀갓길 며느리 차에 치여 숨져 김포 아파트서 경비원 흉기에 찔려…경찰, 용의자 추적 '러 투표 시위' 나발니 부인 "투표용지에 남편 이름 적었다" 치어리더에 매료된 다저스 로버츠 감독 "경기 내내 응원을…" 경찰청장 '특별경보'도 소용 없나…서울 경찰 또 음주 폭행 네쌍둥이 돌잔치 찾은 복지부·여가부 '차관 부부' 소련 붕괴에 강한 러시아 원했던 푸틴, '21세기 차르'로 이수만, 소극장 학전 마무리에 거액 기부…"김민기 매우 존경" 아이슬란드 화산 또 폭발…관광지 블루라군 폐쇄·대피령도 '투병중' 셀린 디옹, 세 아들과 근황 전해…"같은 병 환자 응원"
  • [KLPGA] 김재희, "2주 연속 우승 노려보겠다"…블루캐니언 챔피언십 출전 ▲ 김재희(사진: KLPGA)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4년차 개막전에서 데뷔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최고의 스타트를 끊은 김재희(SK텔레콤)가 개막 2주 연속 우승에 대한 야심을 숨기지 않았다. 김재희는 오는 15일부터 나흘간 태국 푸껫에 위치한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11야드, 본선: 6,491야드)에서 개최되는 KLPGA투어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65만 USD, 우승상금 11만 7천 USD)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72명(자격 선수: 60명, 추천 선수: 12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초대 챔피언의 자리를 놓고 자웅을 겨룬다. 김재희는 지난 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4시즌 공식 개막전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최고의 샷감을 자랑하며 짜릿한 재역전 우승을 이뤄내며 2021년 KLPGA투어 데뷔 첫 우승을 수확했다. 자신의 23번째 생일에 최고의 생일 선물을 자신의 손으로 쟁취한 것. 지난 시즌 막판 S-OIL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신들린 샷감을 앞세워 단독 선두를 질주했지만 악천후로 라운드가 취소되면서 다 잡았던 우승 트로피를 놓쳤던 불운을 단숨에 날린 값진 성과이기도 했다. 생애 첫 우승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김재희는 장소를 태국으로 옮겨 개막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김재희는 “우승하기까지 3년을 기다렸다.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 많았지만, 이번 우승 덕분에 그 힘듦이 모두 씻겨내려 간 느낌이다. 정말 행복하다.”고 아직 가시지 않은 우승의 여운을 밝혔다. 이어 그는 “최종 라운드에서 집중을 정말 많이 해서 그런지 태국에 도착하자마자 쓰러져 잤다. 덕분에 컨디션은 회복했고, 샷 감도 아직 좋은 것을 확인했다.”면서 “일단 톱10을 노려보다가 기회가 오면 2주 연속 우승을 노려보겠다.”는 은근한 야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대회가 열리는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은 태국 푸껫에 위치한 명문 골프장으로, 1991년 개장한 캐니언 코스와 1999년에 개장한 레이크 코스까지 총 2개 코스, 36개 홀을 보유하고 있다.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은 1994년과 1998년, 2007년 등 세 차례 ‘조니워커 클래식’의 대회 코스로 선정됐고, 2018년 ‘아시안 골프 어워드’와 2022년 ‘월드 골프 어워드’에서 태국 베스트 골프 코스로 뽑힌 바 있다. 태국 최고의 코스에서 올 시즌 첫 선을 보이는 이번 대회에는 총 72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초대 챔피언의 자리를 놓고 자웅을 겨룰 예정인데, 출사표를 던진 KLPGA투어의 정상급 선수 60명과 추천 선수 12명이 보여줄 화려한 샷 대결에 골프 팬들의 기대가 쏠린다. 먼저, 2024시즌 KLPGA투어 첫 대회인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가장 빠르게 승전고를 울린 김재희(23,SK텔레콤)가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힌다.
  • 안세르, 연장 승부 끝에 리브골프 홍콩 대회 우승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아브라안 안세르(멕시코)가 리브(LIV) 골프 무대에서 첫 승을 수확했다. 안세르는 10일 홍콩의 홍콩 골프 클럽(파70)에서 열린 리브 골프 홍콩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3개로 2타를 잃었다. 1-3라운드 합계 13언더파 197타를 기록한 안세르는 캐머런 스미스(호주), 폴 케이시(잉글랜드)와 동타를 기록, 연장전에 돌입했다. 이후 1차 연장에서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2022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떠나 리브 골프로 활동 무대를 옮긴 안세르는 리브 골프 무대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안세르는 2라운드까지 5타차 단독 선두를 질주하며 우승을 예약한 듯 했다. 하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잃었고, 그사이 스미스와 케이시가 따라붙으며 3자 연장전을 치르게 됐다. 다행히 안세르는 연장전에서 안정을 찾았다. 1차 연장에서 버디를 기록한 안세르는 스미스와 케이시를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의 주인이 됐다. 호아킨 니만(칠레)와 카를로스 오티스(멕시코)는 12언더파 198타로 공동 4위, 케빈 나와 브라이슨 디샘보(이상 미국)는 11언더파 199타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욘 람(스페인)은 10언더파 200타로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복귀 후 두 번째 대회에 나선 앤서니 김(미국)은 마지막 날 5타를 줄여 3오버파 213타를 기록, 50위로 대회를 마쳤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타바타나킷, 혼다 타일랜드 3R 단독 선두…2주 연속 우승 '찬스 ▲ 패티 타바타나킷(사진: AFP=연합뉴스)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지난 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왕 패티 타바타나킷(태국)이 조국에서 열리고 있는 LPGA투어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의 기회를 맞았다. 타바타나킷은 24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6천57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달러) 셋째 날 3라운드 경기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 2위 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 13언더파 203타)과는 3타 차. 국내 기업인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을 받고 있는 선수로서 지난 2021년 LPGA투어 신인왕 타이틀을 차지했던 타바타나킷은 매년 국내에서 개최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출전하면서 국내 골프 팬들에게도 익숙한 얼굴이다. 지난 주 사우디에서 열린 아람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서 정상에 오르며 생애 첫 LET 우승이자 2021년 4월 LPGA투어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 이후 무려 2년 10개월(34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타바타나킷은 이로써 2주 연속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타바타나킷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2주 연속 우승이자 2021년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수확한 LPGA투어 첫 승에 이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한국 선수 가운데는 최혜진과 김효주가 타바타나킷에 4타 뒤진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혜진은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쳐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 전날(공동 24위)보다 순위를 21계단 끌어올려 김효주, 에밀리 페데르센(덴마크)과 공동 3위에 자리했다. 김효주는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여 전날 공동 4위에서 한 계단 상승했다. 전날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나섰던 김세영은 이날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중간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6위로 내려섰다.
  • 9언더파 몰아친 마쓰야마, 2년 만에 PGA투어 우승…통산 9승(종합) 최경주 제치고 아시아 선수 최다승…안병훈은 7언더파 277타로 공동 16위 우승 트로피를 든 마쓰야마.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보탰다. 마쓰야마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9언더파 62타를 때려내 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정상에 올랐다. 2022년 1월 소니오픈 제패 이후 2년 1개월 동안 이어진 우승 갈증을 씻어낸 마쓰야마는 PGA 투어 통산 9승 고지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마쓰야마는 최경주를 제치고 아시아 선수 PGA 투어 최다승 1위가 됐다. 마쓰야마는 2년 전 소니오픈 우승으로 최경주와 함께 아시아 선수 최다승 공동 1위가 됐고 이번에 새 기록의 주인으로 등극했다. 마쓰야마는 2021년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마스터스 그린 재킷을 입었다. 그러나 소니오픈 우승 이후 허리와 목 부상에 시달리며 어려움을 겪었다. 작년에는 톱10 입상이 두 번뿐이었다 세계랭킹도 55위까지 떨어졌다. 마쓰야마는 "허리 부상으로 힘들었다. 다시는 우승하지 못할 줄 알았는데 이번에 우승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특급 대회 우승으로 마쓰야마는 400만 달러(약 53억4천200만원)의 상금을 손에 넣었고, 페덱스컵 랭킹 3위로 뛰어올랐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대역전극이었다. 마쓰야마는 선두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에 6타 뒤진 공동 7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섰다. 1∼3번 연속 버디로 예열을 마친 마쓰야마는 10∼12번 홀에서 또 한 번 3연속 버디 쇼를 펼쳐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15번 홀(파4)에서 버디를 뽑아내며 공동 선두에 오른 마쓰야마는 16번 홀(파3) 버디로 단독 선두로 치고 나왔고, 17번 홀(파5) 버디로 승기를 굳혔다. 특히 15번 홀과 16번 홀에서는 두 번 모두 탭인 버디를 만들어낼 만큼 샷이 정확했다. 15번 홀에서는 189야드를 남기고 홀 20㎝에 붙였고 16번 홀에서는 티샷한 볼이 홀 15㎝ 옆에 멈췄다. 이날 마쓰야마의 9언더파 62타는 코스레코드에 단 1타 모자랐다. 마쓰야마는 "경기를 시작할 땐 우승하리라곤 생각지도 못했다. 샷도 편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봐, 실수 몇 번 한다고 해도 괜찮아'라고 나 자신을 다독였던 게 효과를 봤다"고 말했다. 세 차례 3연속 버디로 9타를 줄인 마쓰야마가 기세를 올릴 때 선두 경쟁을 펼치던 캔틀리와 윌 잴러토리스, 루크 리스트(미국) 등은 막판에 타수를 잃어 마쓰야마의 우승을 도왔다. 18번 홀에서 파퍼트를 넣고 기뻐하는 마쓰야마.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3타를 줄인 리스트와 2언더파 69타를 때린 잴리토리스가 3타차 공동 2위(14언더파 270타)에 올랐다. 1∼3라운드 선두를 달렸던 캔틀레이는 1타를 잃는 부진 끝에 공동 4위(13언더파 271타)에 그쳤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4명은 모두 10위밖에 머물렀다.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친 안병훈이 공동 16위(7언더파 277타)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1타자 모자라 공동 10위에 합류하지 못해 아쉬웠다. 김주형은 공동 24위(5언더파 279타), 김시우와 임성재는 공동 44위(이븐파 284타)에 그쳤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공동 10위(8언더파 276타)로 체면은 지켰지만,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공동 24위(5언더파 279타)로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khoon@yna.co.kr 푸바오 마지막으로 볼 날은 '3월 3일'…이후 검역 위해 비공개 넷플릭스 CEO "尹과의 만남 큰 영광…韓창작자들과 동행 걸음마" 경질 전 클린스만이 돌아본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든든한 우군' "나발니 시신, 시베리아 병원에…경련으로 멍 자국" 트럼프 '굴복 안해' 운동화 완판…"2시간만에 품절" 불 난 근로자 숙소서 시신…경찰, 40대 피의자 체포 설 연휴 빈집털이범, 6년 전 같은 경찰관에게 또 붙잡혀 구속 새마을금고에 부탄가스 30개 놓고 폭파 협박…50대 구속영장 부산 엘시티 99층서 낙하산 타고 뛰어내린 외국인 2명 추적 농심 '먹태깡' 이어 먹태청양마요맛 포테토칩·사발면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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