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열망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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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대로 재회한 박현경 vs 박지영 ‘2억 5200만원 주인은?’ 대회 최종일 챔피언조에서 다시 만나자고 한 약속은 성사됐다. 이제는 양보 없는 승부다.한국토지신탁 소속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박지영(28)과 박현경(24)이 공동 선두 자리에서 우승 경쟁을 벌인다.두 선수는 23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포천힐스CC에서 열리는 2024시즌 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2억 5200만원) 4라운드서 챔피언조에 편성, 우승을 향해 나아간다.앞서 박지영과 박현경은 지난 1~2라운드서 황유민과 함께 같은 조에 묶여 이틀간 동반 라운드를 펼쳤다.첫날 치고 나간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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