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당시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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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주 '셰플러' vs 2연승 '매킬로이'… PGA 왕좌 진검승부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돌아온다. 최근 상승세에 있는 2위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와 지존 싸움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 최대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아내의 출산으로 20여 일간 필드를 떠났던 셰플러가 16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발할라 골프클럽(파71)에서 개막하는 PGA 챔피언십에 출전해 시즌 5승이자 투어 통산 11승에 도전한다. 실전 감각이 다소 우려되지만 셰플러의 압도적인 기세를 보면 우승 가능성은 충분하다. 셰플러는 지난 3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부터 우승-우승-준우승-우승-우승을 거두고 있다. 제5의 메이저대회인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비롯해 시즌 첫 메이저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특급대회 RBC 헤리티지까지 굵직굵직한 대회들을 독식했다. 셰플러는 지난해 PGA 챔피언십에서도 준우승을 거둔 좋은 기억이 있다. 기술적으로 올해는 말렛형 퍼터를 들고 약점을 보완한 퍼트 및 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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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4년 만의 메이저 우승 자신감 "정신적·신체적으로 모두 완벽" ▲ 고진영(사진: LPGA)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자골프 세계랭킹 3위 고진영이 21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텍사스주 더클럽 앳 칼턴우즈(파72)에서 개최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 출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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