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확보 총력' LG엔솔, 김동명 사장까지 총출동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메리어트 마르퀴스 호텔에서 글로벌 우수 인재 채용 행사 'BTC(Battery Tech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동명 사장을 비롯해 주요 임원진이 직접 나섰다. 김 사장은 "'성취'라는 단어에 가슴이 뛴다면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해야 한다"라며 "배터리 시장은 이제 성장의 시작점에 서 있으며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한다면 무한한 성장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TC는 세계 최고 수준의 R&D 인재를 확보하고 배터리 산업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진행되는 LG에너지솔루션만의 글로벌 채용 행사다. 다양한 글로벌 인재들과 만남을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의 미래 성장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지난해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올해 뉴욕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MIT, 프린스턴, 코넬, 아르곤 국립 연구소 등 미국 최고 대학 및 연구소에서 선발된 석·박사 인재 40여..
신규 입사자 68명.. KG모빌리티, 2024년 신규 인력 대거 채용 완료KGM 관계자는 “해외 시장 수출확대 및 경영 체질 개선 등을 통해 지난해 16년 만에 흑자를 실현했다”며 “이를 발판 삼아 올해는 백년대계를 위한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KGM 브랜드’를 필두로 기업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 대학생 ‘SW 해커톤 대회’ 개최현대모비스가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모빌리티 SW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수 인재 확보 차원으로 진행된 이 대회에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 SW 개발을 목표로 다수의 대학생들이···
“외국인 받아 인구 늘리자”…대안으로 떠오른 이민정책 [인구위기 대응④]2070년, 생산가능인구 46.1%로 감소 ‘출입국·이민관리청’ 법 개정안 발의 전문인력·농어가 근로자 확보 방안 서유럽·미국 이민정책 선례 검토해야 생산가능인구가 계속해서 감소하자 인구 위기를 극복할 새로운 대안으로 이민정책이 떠오르고 있다. 생산가
현대차 ‘2023 현대 비전 콘퍼런스’에 해외 박사과정 초청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2023 현대 비전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7일부터 3일간 해외 우수 대학 박사 과정 인재 80여 명을 국내로 초청해 현대차의 비전을 알리고 인재를 조기 발굴하기 위한 채용 행사다. 올해는 지
LG화학, 한양대와 배터리 소재 연구 산학협력… 매년 장학생 10명 선정LG화학이 배터리 소재 우수 인재 육성과 미래 기술 개발을 위해 한양대학교와 협력한다. LG화학은 지난 11일 서울시 성동구 소재 한양대 신본관에서 한양대와 배터리 소재 산학협력 및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