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1Q 영업익 2705억…전년比 4%↓
글로벌 우량자산 분산투자 성장 도모 미래에셋증권은 9일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4.0% 감소한 270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1분기 매출은 6조27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줄었다. 세전순이익은 2323억원, 당기순이익은 1705억원을 시현했다. 연결기준 자기자본은 11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업계 최초로 개인연금자산 10조원을 돌파하며 전체 연금 자산 35조9000억원을 달성했다. 해외주식잔고도 업계 1위인 26조8000억원으로, 총 고객예탁자산 421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속가능한 수익 다변화를 위해 글로벌 사업 추진전략도 이행 중이다. 인도·베트남·인도네시아 등 이머징 국가에서 온라인 브로커리지 비즈니스 부문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시현하고, 홍콩·뉴욕·런던 등 선진시장에서 세일즈앤트레이딩(S&T)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수익구조를 다변화에 나서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글로벌 경제 및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투자와 관련한 고객의 편의성 증대와 글로벌 우량자산에 대한 분산투자 문화를 확산시키며 성장을 도모했다”고 설명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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