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신동아' 45평, 12.5억 오른 34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2월 8일 등록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서울시 용산구 소재 ‘신동아’ 45B평(140.92㎡) 타입 1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21억5000만원에서 12억5000만원 오른 34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1월 8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지난 2019년 11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서빙고동에 위치한 총 15개동 1326가구 규모 아파트다. 이어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현대1차(12,13,21,22,31,32,33동)’ 131.48㎡(42평) 8층은 60억5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1월 9일이었다. 이 평형의 종전가격은 2024년 10월 54억9000만원으로 5억6000만원 상승했다. ‘현대1차’는 13개동으로 960가구가 거주하는 단지다. 영등포구 소재 ‘당산센트럴아이파크’ 전용면적 114.98㎡(42A평형) 28층은 4억원 상승한 23억5000만원에 중개거래 됐다. 해당 평형 종전 거래는 2023년 11월로 19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당산동5가에 위치한 이 단지는 총 7개동으로 802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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