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민희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하이브 측 관계자 첫 조사를 진행국내 최대 가요 기획사인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하이브 측 관계자를 불러 첫 조사를 진행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전날 오후 2시쯤 하이브 측 관계자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6일 하이브는 민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민 대표가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는 계획을 수립해 회사에 대한 업무상 배임 혐의가 있다는 게 하이브 측 주장이다. 하이브 측은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 사실을 확인하고 물
이선균·지디 마약 사태 후에…”내가 마약했다” 나타난 연예인[TV리포트=김현서 기자] 30대 유명 래퍼가 마약 투약을 했다며 경찰에 자수했다. 19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 30분쯤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서 유명 래퍼 A씨가 거점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마약 투약 자수 의사를 보였다고 밝혔
'이태원참사 보고서 삭제' 경찰 징역 3년 구형…"죄질불량"전 서울청 정보부장·용산서 정보과장…검찰 "사안 무겁다" 보석 석방되는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현장 대응 상황이 담긴 경찰의 정보 보고서를 삭제하라고 지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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