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동생만 꼬집고 때리고…4세 폭력성 금쪽이 [TV스포][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동생을 향한 폭력성을 보이는 금쪽이가 등장한다. 26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아빠가 떠나고 공격성을 보이는 4세 딸'의 사연이 그려진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할머니와 함께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가 등장한다. 합가한 지 한 달 남짓, 귀여움과 사랑이 뚝뚝 흘러넘쳐야 할 금쪽이네는 동생을 향한 금쪽이의 공격성 때문에 매일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고 한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즐겁게 엄마와 유치원에 등원하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집안에서의 활발한 모습과 달리 시무룩한 표정으로 혼자 엎드려있던 금쪽이는 야외 놀이 시간에도 혼자 멀찍이 떨어져 다가오는 친구들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집에 돌아오자마자 동생을 향한 공격성이 다시 폭발한다. 엄마와 있는 동생에게 다가가 꼬집고 괴롭히더니, 심지어 웃기까지 한다. 엄마가 말려보지만, 점점 강도만 심해질 뿐 멈추지 않는다. 금쪽이의 공격성이 동생에게만 향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지 본 방송을 향해 관심이 집중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금쪽같은 내새끼' 전쟁 같은 오남매…母 "폭탄 돌리기 같아" [TV스포][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전쟁 같은 오남매의 일상이 그려진다. 19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먹고살기 바쁜 엄마와 오 남매는 전쟁 중'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오 남매를 키우고 있다는 엄마, 아빠가 등장한다. 오랜 기다림 끝에 얻게 된 세 쌍둥이와 선물같이 찾아온 두 동생들로 행복할 줄만 알았던 금쪽이네지만, 엄마는 다섯 남매의 반응이 마치 폭탄 돌리기 같다고 한다.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는 셋째의 모습이 보인다. 학원 수업 중, 입으로 소리를 내는 셋째를 보며 눈치를 주는 옆자리 형과 서로를 쳐다보며 신경전을 벌인다. 이때 갑자기 종이를 구기고 문을 박차고 나가버리는 셋째의 돌발 행동에 스튜디오도 역시 얼어 붙는다. 이후 학원 수업이 끝나고 들어온 셋째는 이미 학원을 떠난 옆자리 형을 찾는다. 밖으로 뛰쳐나가 집에 가는 옆자리 형에게 달려들며 "아무것도 못 하는 XX, XXX야!"라며 욕설을 내뱉는다. 이에 엄마가 말려보지만 셋째의 화는 쉽게 가라앉지 않는다. 아빠는 막말과 욕설을 하는 셋째를 보며 충격에 빠진다. 특히 세 쌍둥이 중 가장 울지도 않고 보채지 않는 순한 아이였고, 현재도 학교에서 잘 지내는 편이지만, 오 박사는 의외의 판단을 내린다. 셋째는 옆자리 형 때문이 아니라 엄마 때문에 화난 거라고 일침을 가하며 오박사가 발견한 문제의 원인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안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금쪽같은 내새끼' 낯 가리는 금쪽이, 땀 범벅+공포감 호소까지[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겁에 질린 금쪽이가 온다. 5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낯가림이 심해 고통을 숨기는 4세 아들' 사연이 그려진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만 4세, 만 1세 두 아들을 둔 동갑내기 부부가 등장한다. 35개월에 숫자를 읽고 40개월에 글자를 깨친 똑똑하고 귀여운 아들이라는 금쪽이는 현재 겁에 질린 채 등원을 거부하는 것은 물론, 급기야 자신의 생일파티조차 거부하고 있다고. 이어 공개된 관찰된 영상에서는 금쪽 가족의 일상이 보인다. 퇴근 후 아빠는 금쪽이를 데리고 놀이터로 향한다. 그러나 놀이터에 친구들이 많은 걸 확인하자 바로 다른 놀이터로 가겠다며 떼를 쓰기 시작한다. 또래 아이들과 마주치는 것조차 힘든지 놀이터를 네 번씩이나 옮기며 친구들을 피해다니는 금쪽이의 이런 행동은 과연 낯가림 때문인 것인지 의문을 안긴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엄마와 병원을 찾은 금쪽의 모습이 보인다. 그러나 진료 중 두 눈을 가리는 행동을 반복하는 금쪽이는 진료를 보기 위해 두 눈을 가린 손을 내리게 하자 눈을 질끈 감아버리며 더욱 불안해한다. 어른 넷이 붙어 한참의 실랑이를 벌인 끝에야 금쪽이의 진료는 겨우 마무리된다. 바로 옆에 엄마가 있음에도 불안에 떨며 울부짖는 금쪽이의 모습을 지켜보던 오 박사는 금쪽이의 심리 상태가 전시 상황과 같다고 분석한다. 다음 날 오후, 금쪽 부자는 곤충 생태관에 방문한다. 낯선 곤충들에게 호기심을 보이던 중 살아있는 나비를 보더니 눈을 가리고 뒷걸음질을 치기 시작하는 금쪽이는 급기야 온몸이 땀 범벅이 되도록 공포에 질린 모습을 보인다. 이에 오 박사는 금쪽이에게는 이것을 통한 성공적인 경험이 중요하다고 분석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다 재수없어. 할머니가 살아 있는 것도…” 역대급 사춘기 금쪽이 등장29일(금) 저녁 8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외할머니와 24시간 전쟁 중인 사춘기 딸’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녹화는 지난 167회 ‘방치되어 기계어로 말하는 6세 아들’ 방송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금쪽이의 반가운 근황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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