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동절기 가스요금 최대 59만원 할인…월 최대 14만8000원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한국가스공사는 취약계층 도시가스 요금 감면 확대를 위해 정부와 함께 '사회적 배려대상자에 대한 도시가스요금 경감지침'을 개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정부와 가스공사는 민수용 가스 요금 인상으로 인한 사회적 배려대상자의 동절기 난방비 부담을 완
상반기 5G 중간요금제 확대…정부, 통신비 부담 완화[아시아경제 오수연 기자] 통신 3사가 상반기 40~100GB 구간 5G 중간요금제를 새로 선보인다. 다음 달 중에는 5G 시니어 요금제를 신규 출시할 계획이다. 정부는 15일 제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통신 3사는 24~3
서울 지하철 700원·버스 500원 올려야하는데…4월에 얼마나?(상보)서울시, 300원·400원안 제시-행안부·시민단체, 반대 목소리도 부담"시민 부담을 최대한 경감해 이번 요금 조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지난 10일 열린 서울시의 '대중교통 요금 인상 및 재정난 해소 방안 논의를 위한 시민 공청회'에서 윤종장 시
"무임승차? 반값이라도 내세요"…청년들도 입 열었다오는 4월 서울시의 버스·지하철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앞두고 만 65세 이상 노인들의 무임승차가 요금 인상의 배경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청년들은 노인 무임승차 혜택을 폐지하거나 기준 연령을 단계적으로 상향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
서울 택시요금 인상에 기사도 울상…"손님 떨어져 난리"[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한 반절 정도는 줄었다고 얘기를 해요." 김성한 전국민주택시노조 사무처장은 2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서울 중형택시 기본요금이 4800원으로 오른 후폭풍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택시요금 인상이 기사들에게 호응
수도 요금 650만원 폭탄…"세탁기 호스 빠져 온수 1천톤 샜다"수도와 세탁기를 연결한 호스가 빠진 채 집을 비워 물이 대량으로 샜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이 일로 해당 세대는 수도 요금이 약 650만원 나오는 일이 벌어졌다.지난달 3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기간 부재중이던 입주민이 수도 요금 폭탄을 맞았다는 취지의 안내문 사
난방·전기·지하철·택시·맥주…서민 '물가폭탄'에 비명[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내 월급만 빼고 다 올랐다." 난방비 폭탄에 이어 지하철과 버스, 택시 요금까지 줄줄이 인상을 대기하면서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4월 지하철·버스 요금 300~400원 인상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시는 다음 달 공
여야, '난방비 폭탄' 책임공방…"요금 인상 탓" "탈원전 탓"설 민심 화두 판단…野 "정권 무능" 공세에 與 "文정부 정책 영향" 역공 최강한파에 동절기 난방비 급등 우려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찾아오며 난방비 급등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24일 서울 시내 한 주택 가스계량기 모습. 난방비에 해
한달 전기요금 4.6만→5만원…"한전 적자 7조+α 해소"(종합)2023년 1분기 전기요금이 ㎾h(킬로와트시)당 13.1원 오르면서 4인 가구 기준 한달 전기요금 부담이 올해 대비 4000원가량 증가한 5만원으로 예상된다. 올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국제 에너지 가격상승분을 반영하고 한국전력공사의 누적적자를 해소하
댓글 많은 뉴스